연예/스포츠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병재, 힌트를 위한 처절한 무통쇼에 깜짝!

- 지식만 쓰면 되는 줄 알았던 ‘옥탑방’... 유병재 영혼까지 털렸다!

- ‘옥탑방의 문제아들’ 고통을 못 느끼는 ‘무통 유병재’선생의 기인열전

- 김용만, 데뷔 후 이렇게 열정적인 적이 있었나? ‘개인기 탈곡’

- 김용만, 피겨퀸 김연아 닮은꼴? “어디가 닮았나?”

(이슈투데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병재가 기인에 가까운 개인기를 방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7회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으로 이루어진 다섯 명의 문제아들과 역대급 高스펙의 게스트 유병재가 함께 퇴근을 위해 10개의 상식문제를 맞히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그런 가운데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쉽게 협상을 허락해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시청자 의견에 따라 김숙이 활약하던 ‘협상’을 금지하는 룰을 추가했고 이 때문에 유병재가 힌트를 얻기 위해 기상천외한 개인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개인이라고 밝힌 유병재는 “나는 어깨를 아무리 세게 눌러도 아프지 않다. 어떤 압력을 가해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했다. 이런 유병재의 자신감에 문제아들은 너도나도 유병재의 어깨를 있는 힘껏 눌러보았는데 그가 전혀 아파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았고 앉아있던 몸이 바닥에 엎어질 때까지 압력을 가해도 전혀 변함없는 그의 평온한 표정은 모두의 동공지진을 유발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질세라 옥탑방의 맏형 김용만도 숨겨왔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신체 개인기는 물론 집에서부터 직접 준비해온 마술쇼까지 내세우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러한 유병재와 김용만의 열정적인 개인기 열전은 개인기를 넘어 차력급 기인열전으로 변모하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힌트를 얻기 위한 유병재의 처절한 무통쇼는 어떤 결과를 만들었을지?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9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입찰보증금 중 현금 150억원 선납…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고의 주거공간 예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시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의 입찰보증금 중 현금 150억원을 입찰 마감 3일 전인 16일 납부하면서 적극적인 입찰 의지를 보였다. 개포우성7차 시공자 선정 입찰 공고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할 업체는 입찰 제안 마감일인 19일 전까지 입찰보증금 300억원 (현금 150억원과 이행보증증권 15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설계사인 아르카디스와 협업을 통해 개포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완성하는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계획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사업초기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들께 보답하겠다”면서,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고의 주거공간을 위한 특별한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포우성7차는 1987년에 준공해 올해 38년차를 맞은 단지로 전용면적 68~84㎡ 802가구로 이뤄져 있다. 용적률이 157%로 낮은 편이라 사업성이 우수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영희초, 중동중∙고,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 삼성서울병원 등이 위치해 교육과 교통, 의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