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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송년특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분당 최고 시청률 13.6%로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

(이슈투데이) 2018 송년특집으로 꾸며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9.9%, 분당 최고 시청률 13.6%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지난 1년간 방송된 희로애락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보고, 방송 후 달라진 근황을 알아봤다.

278회 주인공 신성우는 원조 테리우스라는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육아부터 김장까지 능수능란한 살림 솜씨를 공개해 ‘신줌마’란 별명을 얻었다. 그는 방송에 공개된 모습에 뭇 남성들에게 볼멘소리를 들었다는 뒷얘기도 공개했다. 259회 주인공 알베르토 몬디는 ‘1형 당뇨병’으로 투병중이라는 사실을 최초 고백해 화제가 됐다. 방송 후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과 식사 자리를 갖기도 했다는 그는 투병 사실을 공개한 것에 후회는 없다고 밝게 웃었다.

분당 최고 시청률 13.6%의 순간은 영원한 스타 故신성일의 생전 모습을 담은 장면이 차지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담은 배우 신성일의 마지막 3년은 미움도 원망도 모두 사라진 화해의 시간이었다.

“꼭 다시 출연하겠다”, “방송 후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촬영을 하며 가족애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는 출연진들의 소감으로 2018년의 방송을 마무리 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2109년에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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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