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대장금이 보고있다, 마음이 흔들릴 땐, 밥심으로 견뎌내야 해!

- ‘대장금이 보고있다’ 권유리, 신동욱 향한 마음 고백할까?
- ‘대장금이 보고있다’ 양념게장 ‘밥도둑!! 게 섰거라~’ 레시피 공개

(이슈투데이)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밥과 환상의 궁합을 뽐내는 음식들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밥’을 주제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쿡잼봇’ 한정식은 대한민국 3대 도둑 중 하나인 양념게장 ‘밥도둑!! 게 섰거라~’를 만들어 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복승아를 향한 정식의 직진 로맨스와 함께 승아에게 차갑게 대하는 한산해의 묘한 감정 등이 얽히며, 과연 산해의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밥도둑’과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오는 2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