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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300회 특집! 제이슨 므라즈부터 손열음, 조성진, 정경화, 조수미가 함께하는 별들의 잔치

(이슈투데이) 오는 22일 토요일 밤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는 300회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그동안 ‘TV예술무대’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의 축하인사와 더불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 공연,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우승 전에 전파를 탔던 지휘자 정명훈과의 협연 무대,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양요섭이 펼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수십 년 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무대 등 별들의 잔치가 아낌없이 펼쳐진다.




MBC ‘TV예술무대’ 300회 특집은 29일 토요일 밤 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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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