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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정상훈-류수영-제이쓴의 ‘착한 실천 예능’이 온다...10월 25일 첫방 확정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SBS 신규 예능 '녹색 아버지회'가 편성을 확정 지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이하 '녹색 아버지회')이 오는 10월 25일(수) 밤 10시 40분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녹색 아버지회'는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인표를 필두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녹색 아버지'로 뭉쳐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교통 안전은 녹색 어머니가! 지구 안전은 녹색 아버지가 책임진다!'는 슬로건 하에 4인방은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 살펴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녹색 아버지회' 회장을 맡은 차인표는 앞서 스탠퍼드대와 반기문재단이 주최한 '환태평양 지속가능 대화(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 2023)'의 기후변화 명예 홍보대사로도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차인표는 이날 연설에서 "지구가 주는 무수한 축복을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전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호소해 큰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재해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안전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열혈 아빠 4인방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착한 실천 예능 '녹색 아버지회'는 오는 10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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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