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5주년 기념 팬라이브 ‘PRESENT X TOGETHER’ 개최

3월 2~3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서 개최…이틀째 공연은 멤버십 대상 무료 스트리밍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 무대 준비…팀과 모아의 5주년과 따뜻한 봄 시작 함께해요”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월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라이브를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2일 오후 2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4 TXT FANLIVE PRESENT X TOGETHER'(202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프레젠트 바이 투게더, 이하 'PRESENT X TOGETHER') 개최 소식을 알렸다. 

 

'PRESENT X TOGETHER'는 오는 3월 2~3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멤버십 이용자의 경우 위버스 라이브(Weverse Live)에서 3월 3일 공연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PRESENT X TOGETHER'는 팀의 데뷔일(3월 4일)을 기념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DREAM WEEK'와도 이어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매년 'DREAM WEEK' 기간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대방출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올해는 팬라이브까지 준비해 팬들과 더욱 뜻깊은 5주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선물'과 '현재'라는 중의적 단어 'PRESENT'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팬라이브는 데뷔 5주년인 현재를 기념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내일을 약속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팬라이브 개최 공지와 함께 포스터와 다섯 멤버의 인사 영상도 공개됐다. 포스터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에 캐주얼한 스타일링, 정면을 응시하는 시선 등을 통해 자신들만의 공간에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를 초대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은 인사 영상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와 코너들을 가득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 무대들을 선물해 드릴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의 5주년, 그리고 따뜻한 봄의 시작을 함께하자'라며 다가올 팬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의 대중문화 시상식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2024 People'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듀오(THE GROUP/DUO OF THE YEAR)'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와 댄 앤 셰이(Dan + Shay), 푸에르자 레지다(Fuerza Regida) 등 쟁쟁한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올해 트로피의 주인공은 오는 2월 18일 발표된다. 

 

[제공] 하이브, 빅히트뮤직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