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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자민 버튼’ 김재범-심창민-박은미 20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 작품 넘버 라이브 무대 선보인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 김재범-심창민-박은미 20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격! 남다른 케미 선보일 예정!
뮤지컬 배우 김재범-심창민-박은미,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 뮤지컬 ‘벤자민 버튼’ 넘버 라이브 무대 선보인다!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김재범, 심창민, 박은미가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 출연 중인 김재범, 심창민, 박은미가 20일 오후 12시에 방송하는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김재범은 블루가 떠난 뒤 재즈바에 홀로 남은 벤자민의 외로운 마음이 담긴 넘버 '내 몸에 갇혔어'를 가창할 예정이며, 심창민은 약 10년 만에 재회한 블루와의 데이트에서 처음 '스윗스팟'을 느낀 뒤 벤자민이 느낀 사랑의 황홀함과 설렘을 담은 넘버 '사랑한다면'을 가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은미는 벤자민에게 재즈바 밖 세상을 보여주며 자유로운 삶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블루의 넘버 '세상이 알려주지 않은 즐거움'을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라이브 반주와 함께 작품의 다채로운 넘버들을 더욱 풍성하게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김재범, 심창민, 박은미는 세종M시어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 출연하고 있다. 김재범, 심창민은 타이틀롤이자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남자 벤자민 버튼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이들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은미는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재즈클럽 여가수 블루 역으로 열연하며 매 회차 큰 박수를 받고 있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의 원작으로도 유명한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EMK가 2024년 새롭게 선보인 창작 뮤지컬이다. 앞서 소설과 영화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EMK의 손길로 화려하게 재탄생되었다는 평이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뮤지컬 '베르테르', '서편제', '남자 충동' 등 수많은 역작을 탄생시킨 조광화가 극작 및 연출을 맡았고, 뮤지컬 '국경의 남쪽' 등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인 신예 작곡가 이나오가 작곡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뮤지컬 '레베카', '엑스칼리버', '베르테르' 등 30여 년간 무대 디자이너로 활약한 정승호 디자이너의 뮤지컬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고, 오브제 아티스트 문수호 작가가 '퍼펫'을 차용한 디자인 구성으로 '벤자민 버튼'만의 독보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김재범, 심창민, 박은미가 출연하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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