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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이, 한국 내 C-드라마 라인업 장르 다변화, 4대 주요 플랫폼 통해 20여 편 공개

아이치이(iQIYI)가 서스펜스, 도시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의 중국 드라마(C-드라마) 콘텐츠를 한국 시장에 대거 선보이기 위해 통합 공개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사극 로맨스 중심의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장르적 지평을 넓히는 시도다. 이번 라인업은 드라마큐브(DramaCube)와 시네프(Cinef)를 포함한 한국 주요 4개 플랫폼을 통해 20편 이상의 프리미엄 작품을 단계적으로 공개한다. 이 가운데 12편은 이미 방영 일정이 확정돼 조만간 한국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스펜스 장르에서는 아이치이 서스펜스 시어터(iQIYI Suspense Theater)를 통해 '불가고인(Tell No One)', '정당방위(Justifiable Defense)', '오운지상(Breaking the Shadows)', '풍중적화염(Let Wind Goes By)' 등 4개 작품이 소개된다. 이들 작품은 인간 본성과 운명을 둘러싼 치밀한 심리 묘사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프리미엄 C-드라마 서스펜스의 진면목을 보여줄 계획이다.

 

도시극 장르에서는 '장미풍폭(The Storm of Roses)'과 '성중지성(City of the City)'이 급속한 도시 성장 속에서 벌어지는 사내 정치, 직장 내 권력 다툼, 커리어 경쟁을 조명하며, '여과분포시아적인생 (Born to Run)'과 '9부의 검찰관(For The Young Ones)'는 삶의 선택과 법치 정신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근현대 시대극으로는 '하얼빈 1944 (In the Name of the Brother)', '고전미성(Lost Identity)', '고주(A Lonely Hero's Journey)' 등이 공개된다. 이들 작품은 묵직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특정 시대 속 국가적 정서와 개인의 운명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아이치이는 단일 장르 중심의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서스펜스 + 도시극 + 시대극'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한국 시청자들에게 C-드라마의 장르적 풍부함을 소개하고 프리미엄 중국어권 스토리텔링이 더 넓은 글로벌 시청자층에 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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