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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당일 주문처리 시스템 구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광통신용 패치코드 전문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포스텍은 독자적인 제조 공법으로 단납기를 실현하였다.

광통신시장의 다양한 장비 규격에 대응하고 설치 환경에 따라서 케이블 길이가 결정되는데 복잡한 현장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당일 주문 당일 출고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판매가격도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포스텍은 신속하게 통신망 구성을 해야 하는 현장의 요구 조건을 만족하게 됐고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않게 생산 수량을 2배 이상 향상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포스텍은 고객의 만족 실현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연구소, 품질 등 전담반을 운영해 지속적인 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파급효과로 양산 속도와 고객의 편리함은 점점 지속되고 있다.

한편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의 MTV단지에 위치한 광통신 전문회사로서 광융착접속기, OTDR, 비접촉식 광커넥터, 광점퍼코드 등 광 통신 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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