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웨이키체인, 3200 TPS 달성… 개발 지속 강화

뛰어난 퍼포먼스·발전된 기술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퍼블릭 체인 목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웨이키체인은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목표로 한 기초 퍼블릭 체인으로 초고속 TPS의 출현과 함께 3200을 달성하였으며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28일에 밝혔다.

웨이키체인 퍼블릭 체인은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이 활발하던 2018년 이래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왔다. 수많은 위조와 믿을 수 없는 주장들이 경쟁자들에 의해 생성되었지만, 웨이키체인의 초당 트랜잭션은 3200TPS에 근접함으로써 최상위 체인의 TPS 처리 능력을 훨씬 능가하고 있다.

● 경쟁력, 안정성·보안성·유용성·효율성

웨이키체인은 안정성과 유용성 그리고 높은 효율성의 임베디드 DApp 서비스 능력을 갖춘 인프라 수준의 퍼블릭 체인으로, ‘블랙스완’과 같은 사건에 대한 경고나 처리 메커니즘 혹은 긴급 시스템 및 퍼블릭 체인의 허점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이라는 전반적인 퍼블릭 체인의 기술 보안을 강화했다.

웨이키체인은 포괄적이고 디테일한 코드 관리를 수행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코드 관리자를 영입했으며, 보안 결함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은 ‘버그-파인더’를 장려하기 위해 배포되고 있다.

또한 개발 및 기능 편리성을 포함하는 사용 편리성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호출하는 간편한 접근성과 함께 가상 머신이나 개발 툴 그리고 문서작업 등을 돕기 위해 혁신되어 왔으며, WICC는 현물 자산으로 전환 되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설정되기 위하여 스테이블 코인으로 설계 되었다.

● 강력한 자금 조달 능력

프로젝트는 강력한 자금 조달 능력을 갖추고 있다. 150만 달러규모의 인센티브 펀딩 프로그램 외에도, 웨이키체인은 고성능 트랜잭션 처리 기능과 효율적인 합의 메커니즘 및 기능적 퍼블릭 체인의 사용 편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사항들은 웨이키체인 퍼블릭 체인의 사명에 필수적인 요소로서, 블록체인 개발자와 사용자간 발생하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호출에 따른 복잡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전 세계에 있는 블록체인 사용자들에게 고품질 기술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 체인 사용자 친화적 환경

웨이키체인은 인프라 구축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개발자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퍼블릭 체인 친화도를 우선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 덕분에 개발자들은 열정을 갖게 되었고 그들 중 대다수는 웨이키체인 생태계에 크게 기여했다.

웨이키체인은 뛰어난 퍼포먼스, 발전된 기술, 안정된 재정 능력, 겸손한 마케팅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퍼블릭 체인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전반적으로 웨이키체인은 상승세를 타고 있고, 강력한 기술과 재정적 지원에 기반을 둔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고성능 퍼블릭 체인은 첨단 TPS의 기술을 활용하면서 실제로 탈 중앙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웨이키체인 같은 프로젝트들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강한 규제가 시작할 때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BNK 부산은행, ‘모바일 동백패스’ 7월1일 전면 시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6월 중 동백전앱(App)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7월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단, 실물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두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대표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자로서 시민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용한 지역화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