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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솔루션, 3년 연속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 참가

3D 설계 통한 제품개발 기간 단축에 관해 기업상담 집중할 예정
기술컨설팅을 비롯한 통합 서비스로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케이앤솔루션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인사이드 3D프린팅 2019(이하 인사이드 3D 프린팅)'에 3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고 빠른 설계를 도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SOLIDWORKS 3D CAD, 가상 공간에서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복잡한 하중 시나리오를 통해 엔지니어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SOLIDWORKS SIMULATION, 유체 유동, 열전달, 유체력을 빠르고 쉽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전산 유체역학 도구 SOLIDWORKS FLOW SIMULATION 등 제품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의 솔리드웍스는 프로토타입을 3D로 설계하고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구동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최종 제품이 어떤 식으로 형성되는지 미리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종 생산했을 때 이 부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검증해볼 수 있다. 즉, 엔지니어가 제품이 제조되기 전 결과물을 검증 및 예측해 위험요인을 최소화하여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재생산으로 낭비되는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이번 솔리드웍스 공인 리셀러로 참가한 남재도 케이앤솔루션 대표이사는 “높은 기술력과 원활한 서비스로 재계약률이 높은 회사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솔리드웍스 제품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며 “엔지니어, 디자이너 그리고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솔리드웍스,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군과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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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부산은행, ‘모바일 동백패스’ 7월1일 전면 시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6월 중 동백전앱(App)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7월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단, 실물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두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대표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자로서 시민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용한 지역화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