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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영국 루이스, MC들을 흥분하게 한 그의 보물의 정체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5일 KBS ‘이웃집 찰스’ 194회에서는 영국에서 온 루이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한국인 아내 김태경(32)씨를 만나 한국에 정착한 지 7년차! 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에 도전했다.

하지만 루이스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패널 홍석천이 조선시대 선비 느낌이 물씬 풍긴다 놀랄 정도로 창업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게다가 아침부터 자신의 반려견에게 어떤 셔츠를 입을지 물어보는 엉뚱함은 물론 페인트 뚜껑을 망치로 따려고 하는 허당기까지 가득하다.

덕분에 스튜디오에서 루이스의 창업 과정을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도 함께 조마조마해질 정도였다고 한다.

초보 사장님 루이스의 좌충우돌 창업 도전을 위해 수많은 이들이 손을 보탰는데, 아내 김태경(33)씨는 물론이고 장모님과 영국에 살고 있는 부모님까지 출동했다. 아들의 생애 첫 창업 도전을 위해 멀리 영국에서부터 한달음에 달려와 준 부모님들. 도착하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청소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메뉴 개발은 물론 가구 운반까지 열일을 해냈다. 덕분에 루이스의 창업 도전기는 한국과 영국의 합작 대형 프로젝트 느낌마저 풍겨냈다고 한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들도 깜짝 놀라게 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5층에서 내려온 천사?!

루이스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면 홀연히 나타나 루이스를 도와주고 사라진다는 한 남자.

과연 그는 루이스를 왜 도와주게 된 것일까?

한편 이 날 스튜디오에서는 루이스가 창업 준비를 위해 영국에서 들여온 보물들에 대한 스튜디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데. 루이스의 영국 부모님이 가족, 친구는 물론이고 10km 운전도 마다않고 구해 직접 닦고, 포장까지 끝냈다는 보물들! 과연 그 정체는?

낡고 빈 공간에서 루이스만의 이야기로 가득 채운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하기까지!

왕초보 사장님 영국 루이스의 창업 도전기는 6월 25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1 '이웃집 찰스' 194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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