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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우리의 전통을 지켜라! 김봉곤 훈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 명사 토크쇼 - 멋진 하루!

1. 21세기 선비 김봉곤 훈장의 반전매력?!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을 지키는 21세기 선비 김봉곤 훈장! 17살이 되던 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청학동을 떠나 서울로 상경을 했다. 타고난 입담과 훈장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이제는 훈장님 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전통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김봉곤 훈장을 만나본다.

호랑이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의 숨겨진 반전매력? 바로, 청학동 딸 바보라는 것! 1남 3녀를 둔 김봉곤 훈장은 자녀들 앞에서는 여느 아버지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특히 판소리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셋째 김도현(14세) ,막내 김다현(11세) 양과 늘 함께 공연을 하며, 돈독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김봉곤과 국악 자매는 뛰어난 국악실력으로 지난 2월 KBS ‘불후의 명곡’ 설 특집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는데... 실력과 끼를 갖춘 국악 자매가 그녀들의 여유만만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봉곤과 국악 자매가 선보이는 신명나는 무대가 공개된다.

2. 김봉곤 훈장의 예절학교에 그녀들이 떴다!?

아나운서 김보민, 윤수영, 이승연이 예절교육을 받기 위해 김봉곤 훈장을 찾았다. 예절교육을 받기 전, 아나운서들에게 회초리를 준비해 오라고 한 김봉곤 훈장! 아나운서들이 갖고 온 기상천외한 회초리를 보고 포복절도 한 이유는 무엇일까? 기본적인 예절부터 선비에게 필요한 몸가짐까지! 명사 토크쇼 "멋진 하루" 김봉곤의 이야기는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7월 3일 수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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