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이제이엔,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 온에어 스토어 ‘Twip마켓’ 오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 후원 플랫폼과 게이밍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이제이엔은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를 위한 오버레이 도구 ‘Twip’의 새로운 기능인 ‘Twip마켓’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Twip마켓’은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를 이용한 새로운 온라인 판매 채널로 본인들이 직접 선정한 게이밍 장비, 게임 키, 굿즈 등을 방송에서 판매할 수 있으며 해당 수익 일부를 정산 받을 수 있다. 특히 굿즈는 본인들이 원하는 제품을 ‘Twip마켓’과 협의하여 제작부터 배송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실제로 전 LCK 소속 프로게이머 출신의 유명 스트리머인 ‘앰비션’은 ‘앰비션 텀블러’를 제작하여 판매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는 상품을 구매하고 보상으로 방송을 통해 자랑하기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는 시청자에게 추가 포인트 제공이 가능하다.

‘Twip마켓’에서는 ASUS 메인보드를 비롯해 AMD의 새로운 라이젠 프로세서 및 NVIDIA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GeForce RTX 그래픽카드, 씨게이트의 HDD, SSD 등 게임 및 스트리밍을 위한 고사양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시작으로 관련 제품 및 기기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Twip마켓’은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TwipPro’를 사용 중인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에게 제공되는 기능으로 이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는 대시보드에 판매할 상품을 추가하고 보상을 설정한 후 도네이션 페이지에 등록된 상품을 판매하면 되며 시청자는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의 Twip 도네이션 페이지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이제이엔의 박찬제 대표는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가 이제이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수익화 방법을 이용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번에 오픈한 ‘Twip마켓’이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BNK 부산은행, ‘모바일 동백패스’ 7월1일 전면 시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6월 중 동백전앱(App)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7월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단, 실물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두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대표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자로서 시민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용한 지역화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