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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글로벌, 패스트트랙 7기 우승 프로젝트 교환 HT 소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이 진행한 패스트트랙 7기 당시 상장 프로젝트와 교환된 후오비 토큰이 모두 소각됐다고 27일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은 FastTrack 7기 투표 세부 규정에서 안내된 바와 같이 21일 23:01(한국 기준) FastTrack 7기 상장 프로젝트 Wirex Token, ARPA와 교환된 모든 후오비 토큰의 소각 작업을 진행했다. 소각된 후오비 토큰은 총 약 9만9982 HT다.

앞서 21일 22시(한국기준) 종료된 FastTrack 7기 투표 결과 Wirex Token이 총 득표수 3369만124 HT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총 득표수 2327만5699 HT를 기록한 ARPA가 2위에 오른 바 있다.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 매입 계획에 따라 분기마다 발생한 수익의 20%로 후오비 토큰을 매입한다. 2분기 1401만1700 HT를 소각했으며 1분기에는 647만4800 HT를 소각했다. 또한 후오비 토큰을 활용한 투자자 보호 기금을 별도로 마련해 2분기 기준 5088만2200 HT를 락업해 놓은 상태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현재 후오비 토큰 가치 증진을 위해 공급 감소와 응용 증대 두 가지 전략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통해 후오비 토큰 보유자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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