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덕화다방, 숙행x김나희 야외 무대서 트로트 대행진 펼쳐

덕화다방 알바생들의 화려한 변신~
숙행x김나희 야외 무대서 트로트 대행진 펼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2TV "덕화다방"에 미스 알바생으로 활약했던 숙행 & 김나희의 화려한 트로트 대행진이 가평의 "덕화다방"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 등 개업 이후 최다 게스트들과 함께했던 덕화다방 영업이 끝난 뒤, 이덕화가 진행하는 사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DJ 덕 타임에서 트로트 가수 숙행과 김나희가 라이브로 열창을 한다.

숙행은 ‘날 보러 와요’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열며 물 만난 고기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압도한다. 김나희도 친절하고 수줍던 알바생의 모습을 버리고 ‘까르보나라’ 노래를 통해 화끈한 현장 열기를 이어 나가 이덕화와 현장에 온 손님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마지막 무대까지 한순간도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역대 급 덕화다방 야외 공연에서 이들은 ‘환희’, ‘아모르파티’, ‘강원도아리랑’ 메들리 등 그동안 아껴 놓았던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숙행과 김나희는 무대 도중 깜짝 파티도 준비한다. 바로 촬영 당일 생일이었던 이덕화 아내 김보옥을 위한 이벤트. 예상치도 못한 선물을 받은 김보옥은 감동을 받으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또한, 이들의 무대에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이 난입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열창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한편, 지난 주 숙행과 김나희는 각각 ‘뽕짜 레모네이드’와 ‘아주 나희쓰 파르페’ 메뉴를 내놓아 다양한 손님들의 입맛을 공략하며 미스 알바생으로서의 빈틈없는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덕화다방’은 오늘 9월 3일 화요일 저녁 8시 55뷴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