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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창업동아리,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선정 쾌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신구대학교 창업동아리 돌스와 픽미가 선정되었다.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일반 2차)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창업지원사업으로써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위하여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돌스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영유아용 교육자료의 부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스토리 인형’을 창업아이템으로, 픽미는 유튜브로 인한 1인 방송 장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고가라는 문제를 인식하여 ‘1인 미디어 방송장비 대여 서비스’라는 창업아이템으로 제시하였다.

창업동아리로 시작하여 창업을 하게 된 두 대표는 진행기관에서 각 4470만원 지원받아 10개월간 창업아이템 시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신구대학교는 향후 제품 출시에 성공하여 본교 출신 창업자의 성공적인 앞날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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