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우성건영이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 중상11-1-1블록에 들어서는 ‘우성고덕타워’를 2019년 1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성고덕타워는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3만2031㎡ 규모이다. 전층을 근린생활시설로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대행사 세종피엠씨는 우성고덕타워는 고덕국제신도시 메인 상권인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상권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급가는 주변 경쟁 상가 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엔 업무단지, 행정단지, 백화점, 쇼핑센터, 영화관, 위락시설 등이 들어선다. 도보 5분 거리에 삼성반도체 고덕캠퍼스가 있어 대기업 배후 상권으로서의 경쟁력도 갖췄다. 홍보관은 평택시 울성1로 155번 길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 등 두 군데에 위치해 있다.
(이슈투데이) 중국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에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빅뱅 승리는 지난 5일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를 방문하여 중국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는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해외 각국의 상품과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1억6천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파른 상승세로 올 상반기 중국내 SNS 분야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다. 승리의 이번 샤오홍슈 방문은 한국의 스타트업인 페르소나미디어(이하 페르소나)를 통해 주선되었다. 페르소나는 샤오홍슈로 부터 한국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계정 오픈 및 운영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 올 10월 승리는 본인의 샤오홍슈 계정을 오픈했다. 그는 첫 오프닝 동영상부터 모든 멘트를 서툰 중국어로 소화해내며 팬들의 환호와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승리는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샤오홍슈 고구마들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크서클이 짙은’ 승리가 사용하는 아이크림을 문의하고 관련 제품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며 샤오홍슈만의 특별한 플랫폼 문화를 즐긴다. 또한 다른 빅뱅 멤버들이 승리처럼 샤오홍슈
(이슈투데이) 쌍용자동차가 호주에서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출범하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29일과 30일 호주 멜버른 크라운 메트로폴 호텔에서 쌍용자동차 예병태 부사장, 김성효 주멜버른 총영사, 팀 스미스 호주법인장, 현지대리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티볼리 에어,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소개하고 호주시장 사업 비전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쌍용자동차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인 호주법인의 출발을 축하하고 SUV 전문브랜드 쌍용자동차의 성공적인 호주시장 안착을 기원했다. 쌍용자동차는 공식적인 법인 출범에 앞서 7월 호주 현지 기자단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쌍용자동차의 호주시장 진출에 큰 기대감을 나타낸 만큼 조만간 현지 언론을 별도로 초청해 미디어 브랜드 론칭 행사 및 대규모 시승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법인이 위치한 멜버른 메트로 지역, 시드니, 중소도시 등 3단계에 걸쳐 판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스포츠행사 스폰서십, 사회공헌 프
(이슈투데이) 좋은땅출판사가 ‘짝사랑’을 출간했다. 첫 시집 ‘개똥철학’을 출간한 박희찬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짝사랑’을 펴냈다. 첫 번째 시집이 세상에 나온 지 8년 만이다. 그동안 삶의 무게에 무기력한 나날을 보냈지만, 간혹 찾아온 사랑이란 기쁨을 맛보았기에 창작의 원동력이 되어준 ‘짝사랑’을 주제로 이 시집을 펴냈다고 한다. 흔히 짝사랑은 슬프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양쪽이 서로를 바라봐야 하는 것인데, 짝사랑은 혼자서만 상대방을 바라보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은 그가 자기를 쳐다보는지도 관심이 없다. 아니, 알더라도 모르는 체한다. 그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짝사랑의 모습이다. 하지만 시인은 그 짝사랑에서도 기쁨을 맛보았다. 삶이 무기력할 때, 짝사랑의 대상을 생각하면 괜히 웃음이 지어지고 시도 써졌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짝사랑은 무조건 슬픈 것이라고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짝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같은 제목의 시가 십여 개씩, 쭉 이어 나온다. 짝사랑이라는 서사가 한 편의 시로만 끝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 시집을 통해 우리는 지금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지, 사색의 시간을 가져
(이슈투데이) 함께하는 사랑밭이 삼우에레코 임직원들과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일 광명시 소하동의 뚝방촌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은 여름에는 폭염, 겨울이면 추위에 그대로 노출되며 이는 대부분 고령인 주민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에 적절한 온도관리가 꼭 필요하다. 이러한 쪽방촌 주민들의 체온을 지키고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삼우에레코 임직원 43명은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준비한 연탄과 함께 광명시 소하동을 찾았다. 지난번에도 사랑밭과 노원구 상계동에 연탄봉사를 실시했었던 삼우에레코는 이번 역시 임직원들이 호흡을 맞춰 능숙하게 연탄을 배달하며 훈훈한 열기를 더했다. 이날 연탄나눔을 통해 뚝방촌 21가구에 총 3050장의 연탄이 전달되었다. 이에 뚝방촌 주민들은 봉사하는 임직원에게 차와 커피를 제공하며 감사를 표했고 임직원들도 각 가구에 건강을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연탄 봉사 활동을 포함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함께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 동네 백수로 전락한 박신양의 충격적 비주얼이 포착, 한층 더 강력해진 똘끼로 컴백한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의 타이틀 롤 조들호로 분할 배우 박신양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소시민을 대변했던 ‘시즌 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에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그리며 정의의 가치에 대한 더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한다. 박신양의 열연이 기대되는 조들호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과 통쾌한 사이다 화법으로 정의를 외쳐온 괴짜 변호사다. 예측불가의 매력은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한층 극대화 시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박신양의 충격적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며칠 동안 씻지 않은 듯, 더벅머리에 꼬질한 행색은 동네 백수가 아닌지 의심될 정도라고. 멍한 얼굴에는 정의 앞에 반짝이던 눈빛마저 탁해져 대체 조들호에게 그간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드라마 팬들의 호
(이슈투데이) 강지환이 ‘대환장 착각’으로 역대급 멘붕에 빠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7, 18회에서는 이루다가 자신과 강준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다고 착각한 백진상이 그녀를 향해 살벌한 복수를 시작,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매장에서 갑질 행패를 부린 진상 손님을 가차없이 내쫓아 본사로부터 해고통지를 받았던 백진상은 그의 정의로운 행동을 제보한 시민으로 인해 대대적인 응원을 받게 됐다. 이에 해고 취소는 물론, 본사 복귀와 MW치킨 모델 발탁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며 하루아침에 자신의 상황을 전세역전 시켰다. 그리고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이루다를 보며 백진상의 자뻑 기질이 다시 한 번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녀를 품에 안으며 혼자 두근대던 백진상과 그의 소름 돋는 행동에 진저리치던 이루다의 상극 감정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도 여전히 동상이몽 상태였다.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한 백진상은 이루다의 마음을 떠보는가 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녀의 말에 “그럼 오늘부터 1일이군...”이라고 혼자 착각하는 등 웃픈 원맨쇼로 짠한 웃음까지
(이슈투데이)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선발대 사진과 로고가 공개됐다. SBS 금요 예능 ‘정글의 법칙’의 40번째 시즌 ‘북마리아나’가 화려한 출연자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발대 병만족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0기 병만족은 원년 멤버 ‘국민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14인의 대세 스타들이 나선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를 시작으로 국민아빠 이종혁, 믿음직한 정글러 오종혁과 분위기 메이커 양세찬, 타고난 낚시꾼 이태곤, 변함없는 입담의 지상렬과 이주연, 우주소녀 보나, 더 보이즈 주연, 갓세븐 유겸, 한보름, 김윤상, 네이처 루 등도 합류해 40기 병만족의 라인업에 힘을 실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주목을 끈 북마리아나 편에는 또 한 명의 히든 멤버가 있다. 그동안 예능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전반부 멤버로 합류한 것. 비밀리에 현지로 출국한 박태환은 병만 족장과 멤버들 몰래 현장에서 깜짝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고
(이슈투데이) 7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손담비에게 ‘꼰대’라는 별명을 안겨주어 화제가 됐던 ‘제니 표 미추리 신조어’가 새롭게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니는 천만 원을 찾기 위한 힌트 도구 획득 게임을 통해 독보적인 초반 활약으로 많은 힌트 도구를 가져갔다. 하지만 제니의 기쁨은 잠시였다. 이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던 제니는 “힌트 많이 얻었는데, 천만 원 못 찾으면 장도연 되는 거 아니냐”며 속마음을 말해 웃음을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촬영 당시 많은 힌트 도구를 가지고도 추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놀림을 받았던 장도연을 빗대었던 것이다. 제니의 발언에 멤버들은 “신조어가 탄생했다”며 박장대소했고 장도연의 ‘현실 친구’ 양세형은 “‘장도연 됐다’는 말은 ‘많이 가지고도 헛짓거리한다’라는 의미”라고 풀이해주는 등 ‘제니표 신조어’를 상황극으로 활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재감 요정’ 제니의 활약은 7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이번에는 광어 요리를 선보인다. 오늘 6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한국인의 최애 횟감 ‘광어’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또 ‘쿡잼봇’ 한정식은 쫀득하고 싱싱한 광어로 ‘광어, 넌 내가 찜했다!’를 만들어 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몬스타 엑스 셔누의 깜짝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광어’와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오늘 6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이슈투데이) 지난 5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평창올림픽 슬로프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한국 역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한 이미현 선수의 이야기를 다뤘다. 태어난 지 열흘 만에 해외로 입양 보내져 ‘재클린’으로 살다 국적을 회복해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가 된 ‘이미현’ 씨. 한국에서 지낼수록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증이 커지던 그는 여러 매체를 통해 사연을 알린다. 엄마를 찾는다는 간절함에도 아무런 응답이 없던 가운데, 두려움과 기대를 안고 출생지 진주로 향하는데. 진주에 도착한 미현 씨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자신이 태어난 산부인과. 병원 기록에 남아있는 엄마의 정보를 들고 동사무소와 경찰서를 돌고 돌아 어머니가 살지도 모르는 집 앞에 도착, 떨리는 마음으로 초인종을 누른다. 24년의 기다림 끝에 다다른 그곳에서 그녀는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는 1998년 일어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제천 한 마을의 연쇄 도산 사건도 공개된다.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로 알려진 신 씨 부부의 뉴질랜드 생활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지 취재를 진행해, 마이크로닷 형제가 다녔다는 사립학교와 약 25억이라는 신 씨 부부 명의의 집 두 채, 그리
(이슈투데이) 책가방 대신 배낭을 메고 세상으로 향하는 청소년들의 특별한 모험이 시작됐다. 사단법인 생명누리는 30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네팔을 여행하며 꿈을 키우는 청소년 여행학교 프로그램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 2009년부터 햇수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과 해외봉사를 통해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다시 꿈을 꿀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의 발판을 위해 기획됐다. 2019년 1월, 겨울방학은 남인도 시골마을 홈스테이와 보육원을 방문해 양국간의 문화교류를 통한 나눔 여행과 문화 유적지 탐방, 히말라야 등반 등 주체적인 미션 여행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여행을 준비하는 고1 서 양의 어머니는 자기 자신의 주위가 전부가 아닌 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아가 작은 손길을 내밀어 보고, 스스로 하는 여행 속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꿈을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사단법인 생명누리에서는 청소년, 대학생, 기업 등을 위한 해외봉사 및 자기주도적 학습 여행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확인과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14일에 모집이
(이슈투데이)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지난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점퍼 및 코트류 세탁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을 맞이해 점퍼 및 코트류의 세탁 비용을 20% 할인 제공한다. 관리가 까다로워 세탁을 미뤄뒀던 겨울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세탁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내 3만원 이상 누적 결제 시에는 1인당 1회에 한해 세탁가방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행사 종료 후 12월 10일부터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릍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크린토피아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보관하던 점퍼나 코트류 세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겨우내 착용해야 하는 외투를 깨끗하게 세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지난 4일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 ‘따뜻한 저녁밥상으로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이하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쿠킹클래스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는 강동구 내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쿠킹클래스’다. 해당 사업을 후원한 선진은 10월부터 약 2달간 강동구 둔촌동 ‘선진 미트아카데미’에서 부모-자녀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총 5회의 이색 쿠킹 클래스를 전담 운영해왔다. 지난 12월 4일 진행된 마지막 쿠킹클래스는 특별히 4회의 쿠킹클래스 참석자 중 우수 후기를 남긴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클래스의 핵심인 실습 레시피는 ‘쇼가아키’로, 일본에서는 ‘샐러리맨의 식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바쁜 와중에도 쉽게 조리 가능한 요리였다. 참가 가족들은 클래스를 경험해 본 만큼 더욱 익숙하게 가족 간 대화를 이어나가며 즐거운 요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를 위해 선진은 자사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에서 취급하는 최고 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했다. 또한 소비자 정보 및 식품구매 Tip 교육 등, 바쁜
(이슈투데이)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12월 3일 사회적 기업 ‘위드’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사회적 기업 ‘위드’ 임직원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모금한 쌀 2000kg를 서울, 인천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으로 전달되었다. 사회적 기업 ‘위드’는 인테리어 공사, 집수리/건축자재 등을 도소매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위드’ 서무숙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