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글로벌 1위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RP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니버시티’의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AAU는 RP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으로 이미 140개 국가에서 35만명 이상이 수료한 바 있는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약 70여개의 교육 과정과 소프트웨어 봇 개발자, RPA 프로그램 관리자, 실무자 등 9가지 직무별 맞춤형 학습 코스를 수강할 수 있으며 입문자부터 전문가 수준에 이르는 종합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해당 교육 과정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한다. 최근 RPA가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 인력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운영됐던 AAU 프로그램을 전문 개발자, 학생, RPA및 AI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에게나 온라인으로 무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맥킨지글로벌연구소는 2030년까지 자동화와 AI의 발전으로 인해 전 세계 산업 인력의 약 14%인 최대 3억7500만 명이 재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ADATA가 이하이테크와 국내 공식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체결을 바탕으로 ADATA는 이하이테크의 폭넓은 유통망과 차별화된 소비자 응대 시스템을 통해 국내 SSD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DRAM 메모리 공급 업체인 ADATA는 대만의 20대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로 500개 이상의 메모리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DRAM 모듈, USB 플래시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SSD 및 외장 HDD 등 완벽한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하이테크는 HP, 시스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VMware, Red Hat 등 제품과 서비스를 기업 시장에 제공하는 IT 유통업체 ㈜영우디지탈의 관계사로 ADATA의 파트너사로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하이테크는 올해 3월 기업 및 직장인 대상으로 한 디지털제품 전문 쇼핑몰인 시소몰을 론칭하며 국내 IT 유통의 범위를 온라인 플랫폼까지 확장했다. ADATA와 이하이테크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주력할 제품은 2.5인치 SSD 제품군인 얼티메이트 라인업과 게이밍 최적화의 M.2 SSD 제품군인 XP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보상형 Q&A서비스 아하(Aha)가 구글애널리틱스(GA) 전용 지식공유관을 개설하였다고 2019년 9월 16일(월) 밝혔다. 구글애널리틱스는 상위 100만개 웹사이트의 72%가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웹로그 분석툴로 수많은 국내 대기업, 스타트업 마케터 및 데이터분석 유관 종사자가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애널리틱스의 실무 적용 및 데이터 분석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게 대부분 업계 종사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아하 서한울 대표는 “구글애널리틱스 실무 적용과 활용에 문제가 생겼을 때 관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이 없다”고 이번 구글애널리틱스 전용 지식공유관 개설 이유를 말했다. 아하의 구글애널리틱스 전용 지식공유관에서 구글애널리틱스와 관련된 질문을 하면 인트렌치컨설팅, 블로터아카데미 등 GA전문강사진 및 데이터분석 현업실무자로부터 양질의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아하의 답변자 및 질문자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 아하토큰을 지급받게 된다. 아하는 이번 구글애널리틱스 전용 지식공유관 개설을 시작으로 구글데이터스튜디오, 파이어베이스 애널리틱스, 구글태그관리자, 구글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탈레스가 서비스형 뱅킹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프랑스의 트리저가 ‘주문형 세이프넷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배치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는 일반 은행, 인터넷이나 모바일로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오뱅크, 크라우드 펀딩 기관까지 트리저의 모든 결제 체인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트리저는 전자화폐 발행기업으로서 프랑스 규제기관과 마스터카드 네트워크 및 EU 일반데이터보호규정의 요건 등 다수의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정과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강력한 보안 관리를 통해 개인의 금융 정보와 여러 가지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해야 한다. 트리저는 여러 공급업체를 평가한 후, ‘주문형 세이프넷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선택했는데 암호 작업에 관한 한 보안성이 뛰어난 신뢰기반으로서 비용 효율적이고 사용이 수월한 클라우드 HSM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리저 CEO인 에릭 라수스는 “혁신은 우리가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생명선으로 그 때문에 보안이 희생되어서는 안 되지만, 반대로 보안만을 생각해서도 안 된다”며 “우리 회사의 기조는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기 위해 고객과 아주 밀접하게 협력하는 것이며 이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포괄적인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 앱러빈이 비편향 실시간 인앱 비딩 솔루션인 MA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X Inc. 인수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나온 성과다. MAX는 2019년 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후 단일 통합 경매를 통해 광고주가 퍼블리셔 인벤토리를 동시 입찰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왔다. 해당 프로세스의 목적은 Cost Per Mile을 최대한 높이고 개발자의 Average Revenue Per Daily Active User를 증대하는 것이다. MAX는 실제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출시 이후 MAX를 선택한 유명 게임 퍼블리셔들은 지속적으로 광고 수익이 증가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상위 22개 게임 퍼블리셔 중 9개 기업은 다른 유명 미디에이션 툴에서 MAX로 전환하여 해당 기술을 통해 이미 더 많은 광고 수익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MAX는 모바일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프리미엄 수익화 솔루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추세이다. Tripledot Studios의 COO 겸 공동설립자 아킨 바바이깃은 “MAX는 더욱 공정하고 편향되지 않은 수익화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현대자동차는 전기버스의 배터리 충전 현황, 실시간 차량 위치 조회, 차량 운행 정보 등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한 전기버스 전용 원격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2019년부터 적용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원격 관제 시스템 적용으로 실시간 전기버스 관제를 통한 효율적인 배차 및 경로 등 체계적인 전기버스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차량 고장 안내, 법규 위반 예방 등 실시간 안전 운전 유도를 통한 성숙한 운전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가 KT와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술 협업을 통해 개발한 이번 원격 관제 시스템은 전기버스 전용 전기차 관제, 위치 관제, 디지털 운행 기록계 관제 등 다양한 기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전기버스 전용으로 마련된 ‘전기차 관제’는 전기버스의 배터리 충전 현황, 배터리 상태, 주행 가능 거리 등 전기버스의 주요 기능을 관제 시스템에 연동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효율적인 차량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차고지에서 통합적으로 차량 관리가 가능하도록 차량 별 종합된 정보를 제공한다. ‘위치 관제’는 유·무선 통신망으로 획득한 위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13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일본 미국 크라우드펀딩까지 진출한 삼성전자 28호 벤처 픽셀로는 프라이버시 케이스의 새로운 버전인 프리미엄 프라이버시 메탈 케이스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프라이버시 메탈 케이스는 픽셀로의 Multi View Privacy-Film이 부착된 스마트폰 케이스로 시선 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화면(뷰)을 구성하는 필름이다. Micro Lens 배열 규칙을 이용한 N개 시점의 화면으로 구성돼 시선 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화면을 구성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고급스러운 색깔과 강력한 마그네틱 자석을 가진 프라이버시 메탈 케이스는 프라이버시 보호뿐만 아니라, 강화유리 기능과 지문방지 기능도 겸한 높은 활용도를 가졌으며 앞, 뒤 전부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준급 보호 성능을 발휘한다. 필름과 케이스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앞과 뒤를 가져다 대기만 해도 자석이 잘 붙기 때문에 따로 필름을 부착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었다. 픽셀로 강석명 대표는 “프리미엄 프라이버시 메탈 케이스는 인간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기술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물로서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안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로보라이즌은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자사의 ‘핑퐁로봇’이 기업관에 초청받아 전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휴머니티’라는 주제로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게 되며 핑퐁로봇은 4차 산업 특별 기업전 ‘사람, 사람들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펼쳐진다. 핑퐁로봇은 단 한 종류의 모듈로 세상의 모든 로봇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혁신 로봇 플랫폼으로 기존의 일체형 로봇, 조립형 로봇 모듈형 로봇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된 새로운 구조, 디자인, 기능, 확장성으로 로봇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핑퐁로봇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움직임을 분석하여 동작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를 찾아내어 Cube라는 모듈과 Cube끼리 연결해주는 다양한 종류의 Link를 이용하여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대부분의 로봇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수십여 종류의 다양한 로봇 모델을 표준으로 제공하고 있고 향후에 수백 가지의 다양한 모델 출시가 예상된다. 어린이들은 장난감처럼 쉽게 사용 가능한 로봇이지만 전문가들은 연구용 로봇으로 사용할 만큼 넓고 깊은 기술 확장성을 가진 로봇 플랫폼이다. Scratch와 같은 코딩교육용 소프트웨어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2019 공간정보, 위치정보 산업현황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초연결성, 초지능화로 미래사회의 획기적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공간정보, 위치정보가 미래 사회의 사이버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공간정보는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융복합의 핵심으로서 스마트시티, 증강현실, 디지털트윈의 구현과 자율주행차, 드론 등의 신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기술로 대두되고 있으며, 공간정보와 결합한 위치정보도 4차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주요 선진국과 글로벌 IT기업은 가상현실, 자율주행차, 드론 등 위치기반 신산업에 안정적인 고정밀 위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 서비스 대상 확대 및 기술개발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고정밀 위치정보 활용을 위한 독자적인 위성항법 시스템 개발에도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에서도 범정부 차원의 공간정보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다량의 공간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사회의 선도적 국가가 되고자 지원하고 있다.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공간정보 융복합 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Gaimin은 지난 9월 7일 한국 Borabit 거래소에서 최초로 IEO를 진행했으며 시작한 지 15분 만에 200만개의 GRMX 토큰을 전부 매진하는 성과를 이뤘다. IEO 진행 전에 Gaimin의 팬들은 Telegram과 Kakao에서 역동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수많은 한국, 중국, 동남아에서 온 팬들은 첫 IEO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었다. Blockcast.cc의 한국 커뮤니티만해도 300여개의 글이 업로드 되었으며 IEO에 대해 많은 팬들이 문의를 보내왔다. Gaimin의 CEO Martin Speight는 “이번 한국 Borabit에서의 IEO는 Gaimin이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입함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시작이다. 15분 만에 200만개의 토큰을 판매한 것은 Gaimin이 한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와 한국 유저들의 믿음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까지 Gaimin과 함께 성장해온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모든 파트너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IEO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Borabit의 CEO인 David Kang과 그의 팀이 Gaimin IEO를 위해 해주신 노력에 진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가전 박람회 행사인 CE차이나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의 유통 환경에 초점을 맞춘다. 이 같은 차원에서 중국 대형 유통사이자 CE 차이나의 오랜 프리미엄 파트너인 쑤닝이 큰 기여를 하게 됐다.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쑤닝은 광저우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IFA 리테일 대학’의 파트너로서, 스마트 홈 분야의 최신 혁신 솔루션인 ‘뷰플러스 에콜로지’를 전시할 계획이다. 뷰플러스 에콜로지, 획기적 신기술로 돌아오다 쑤닝은 스마트홈 가전 시장에 처음 진출할 당시 ‘뷰’라는 이름의 스마트 제픔군을 내놓았다. 현재 ‘뷰플러스 에콜로지’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앱인 ‘뷰!’ 내에 110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연계하고 있다. 쑤닝은 지난해 CE 차이나에서 첨단 무인 매장인 ‘뷰’를 소개했다. 올해 이 회사는 ‘뷰’ 홈 가전과 함께 스마트 홈 패키지를 통째로 선보일 예정이다. 냉장고, 에어컨,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IFA 리테일 유니버시티’, 심층적인 시장 인사이트 제공 쑤닝과 IFA가 공동 기획한 ‘IFA 리테일 유니버시티’는 CE 차이나의 핵심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관람객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EC 과반수 대표노동조합인 KEC노동조합이 지난 11일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KEC 구조고도화 추진 노사협정서’를 체결하였다. 체결된 협정서에 따르면, 이번 구조고도화를 통해 회사는 구미공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쓸 것을 확약하였으며, KEC노동조합 역시 평화적 노사관계의 유지와 항구적인 노사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고용안정을 더욱 강화하고, 구조고도화를 명분으로 절대 폐업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구조고도화에 반대하는 일부 소수 노동조합이 제기하고 있는 의혹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반박하고 있으며, 협정 사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단체협약과 동일한 효력을 갖도록 하였다. 한편 이준한 KEC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9일 개최된 그룹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노사화합 공동 실천 결의문’ 발표 시에도 노사가 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고용안정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KEC의 대다수의 노조원들 역시 구조고도화가 회사와 근로자가 상생하는 길임을 확신하고 있으며 새로운 50년을 위해서라도 현재 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수많은 방송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요즘 가장 웃긴 대세남으로 부상하고 있는 전 JTBC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SBS에 첫발을 디뎠다. 장성규의 빵빵 터지는 입담과 감출 수 없는 끼로 인해 인터뷰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장성규와 SBS의 유쾌한 첫 인터뷰 장면은 지난 10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거, 발라드 그룹 V.O.S 김경록의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한밤과 마주쳤던 장성규는 당시 JTBC 아나운서 소속으로 SBS 방송에 출연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SBS 데뷔 무대’라며 꼭 방송에 내보내 달라는 말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그리고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부터 유튜브까지 입지를 넓힌 그는 한 샌드위치 브랜드의 광고모델로까지 발탁되며 2019년 가장 핫한 대세남임을 증명했다. 정식 인터뷰가 시작되자마자 장성규는 한밤 카메라를 향해 ‘SBS 사장님, 아빠!’ 라고 외치며 한밤의 MC 김구라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한다. 그는 SBS 방송을 많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서 VIP전담팀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가 담긴 본편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월 첫 방송 예정인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이름만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장나라와 이상윤이 빚어낼 부부 호흡, 그리고 그들의 연기 변신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본편 티저에는 백화점 VIP전담팀의 치열한 현실이 담겨 단숨에 시선을 끈다. 먼저 박성준(이상윤 분)팀장은 전담팀에게 “회장님 VIP입니다. 차질없게 처리합시다”라며 냉철하게 업무 지시를 하고 있다. 이어 구치소 접견실에서 만난 VIP에게 환한 인사를 전하고 있는 나정선(장나라 분). 과연 그녀가 어떤 의뢰를 받아 그곳까지 가게 되었는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우리팀 주 업무는 백화점 최상류층 VIP 고객들을 관리하는 거예요” 라며 화려해보이지만 치열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베일에 싸인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의 면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인생이 내 마음대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소름 유발 ‘오너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탁월한 심리표현의 달인 허선희 작가, 작은 표정까지 작품화하는 섬세한 연출력의 박형기 감독, 그리고 ‘여인의 향기’ 이후 두 번째로 박형기 감독과 재회한 김선아와 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김선아가 맡은 제니장은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그리고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인물. 김선아는 베일에 싸인 J부티크 사장이자 데오가에 관한 숨겨진 아픔을 지닌 욕망의 화신, 제니장으로 분해 매회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혹 시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선아가 J부티크 사무실에서 ‘오너 카리스마’를 뿜어낸 ‘워커홀릭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직원들에게는 ‘워너비 대표’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