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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차이나’ 파트너인 대형 유통사 쑤닝, ‘CE 차이나’서 스마트홈 솔루션 ‘Biu+’ 전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가전 박람회 행사인 CE차이나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의 유통 환경에 초점을 맞춘다.

이 같은 차원에서 중국 대형 유통사이자 CE 차이나의 오랜 프리미엄 파트너인 쑤닝이 큰 기여를 하게 됐다.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쑤닝은 광저우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IFA 리테일 대학’의 파트너로서, 스마트 홈 분야의 최신 혁신 솔루션인 ‘뷰플러스 에콜로지’를 전시할 계획이다.

뷰플러스 에콜로지, 획기적 신기술로 돌아오다

쑤닝은 스마트홈 가전 시장에 처음 진출할 당시 ‘뷰’라는 이름의 스마트 제픔군을 내놓았다. 현재 ‘뷰플러스 에콜로지’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앱인 ‘뷰!’ 내에 110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연계하고 있다. 쑤닝은 지난해 CE 차이나에서 첨단 무인 매장인 ‘뷰’를 소개했다. 올해 이 회사는 ‘뷰’ 홈 가전과 함께 스마트 홈 패키지를 통째로 선보일 예정이다. 냉장고, 에어컨,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IFA 리테일 유니버시티’, 심층적인 시장 인사이트 제공

쑤닝과 IFA가 공동 기획한 ‘IFA 리테일 유니버시티’는 CE 차이나의 핵심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관람객은 이 곳에서 시장과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 자리에서는 CE 차이나 전시업체들이 참여하는 강연이 마련된다. 업체들은 ‘파워브리핑’이라는 이름으로 20분간 국제 유통업체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각 사의 최신 전략과 제품, 비전을 소개하게 된다. 또한 최신 시장 동향과 인사이트 발표도 제공된다. 지난 CE 차이나 기간에는 400명 이상의 유통 파트너 관계자와 바이어, 매장 매니저가 IFA 리테일 유니버시티에 참석했다. 올해에는 gfk, 하이얼, NUC쿠빙스, 젠하이저, 세버린 등이 강단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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