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8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팬미팅을 앞두고 멤버들을 경악시켰던 고난이도 단체 안무의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런닝구 팬미팅’을 위한 과제였던 단체 안무를 위해 안무가 리아킴의 진두지휘 아래 고된 연습에 몰두했다. 멤버들이 소화하기 힘든 고난이도 동작에 멤버들의 ‘멘붕’이 계속됐고 특히, ‘런닝맨’ 최고령자 54세 지석진은 연습 도중 “도저히 못하겠다. 제발 빼달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밖에 안무 연습 중에는 김종국&전소민 ‘꾹민남매’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고난이도 커플 안무와 송지효&전소민 멍돌자매의 섹시 댄스가 포함됐다. 특히, 김종국의 힘과 전소민의 유연성이 요구되는 커플안무에서 두 사람은 스킨십이 요구되는 동작에 난색을 표했지만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송지효&전소민의 섹시댄스에서는 다소 뻣뻣한 두 사람의 모습에 멤버들의 놀림이 멈추지 않았고, 결국 송지효는 “카메라 잠깐 꺼 달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성공적인 단체 안무를 위해 지난 3개월간 개인 시간까지 쪼개가며 연습에 임했다. 멤버들의 땀으로 이뤄낸 단체 안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25회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닿을 듯 말 듯 애틋한 로맨스와 심장을 쫄깃하게 조이는 미스터리로 매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후반부에 돌입하며 오늘(16일) 25회가 방송 된다. 미스터리 사건 속 소름 돋는 진실과 반전이 연이어지며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아직 끝맺어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연우진-김세정, 그날의 얽히고 설킨 운명 속 로맨스 모두 이룰 수 있을까?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단연코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의 로맨스이다. 1년 전 사고로 인해 아이러니한 비극으로 얽힌 두 사람은 내면에 품었던 각자의 비밀을 알게되며 가까워졌고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을 이겨내면서 서로가 서로일 수밖에 없는 운명임을 알았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는 장윤이 홍이영이 사고의 진범이 아님을 알게됨은 물론 점점 맞춰지는 퍼즐과 윤영길이 남긴 단서로 본격 진실 찾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인 바 끊이지 않는 위기 속 애틋한 로맨스를 지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다양한 역할로 연기변신을 시도해온 손담비가 ‘동백꽃 필 무렵’의 통통 튀는 알바생으로 돌아왔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손담비는 동백(공효진)이 운영하는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았다.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여타 드라마와는 다르게 로맨스와 스릴러 그리고 휴먼 드라마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는 그녀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일어나는 과정들이 정말 재밌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향미에 대해 손담비는 “겉으로는 맹하게 보이지만, 관찰력이 좋아 모든 것들을 다 알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뛰어난 직관으로 옹산 사람들의 비밀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옹산의 비밀 탐지기이자 비밀 콜렉터라고. 손담비도 이렇게 통통 튀는 향미가 마음에 들었다. “맹할 때 보면 귀엽기도 하고, 어떻게 볼 때는 얄밉기도 한 여러 가지 매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라며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역할이라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컸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인물을 연기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향미는 속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 ‘동백꽃 필 무렵’이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지이수, 오정세, 염혜란의 추석 인사와 함께 190918번 재생하게 만드는 3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추석을 맞아 공개된 3분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동백(공효진)을 향한 용식(강하늘)의 무제한 로맨스 폭격이 담겼다. 영상은 다트를 던지는 족족 명중인 용식으로 시작된다. 이런 다트처럼 그의 마음 정중앙에 탁하고 꽂힌 사람이 있었으니, 운명처럼 만난 동백. “동백씨 처음 본 순간 3초 만에 깨달았습니다”라던 용식은 결국 “저는 작전이니 밀당이니 그런 거 모르겠다”며 동백을 향한 본격적인 직진 로맨스를 알렸다. 하지만 “유부녀만 아니시면 올인을 하자”라는 그의 다짐과는 달리 동백은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하던 필구(김강훈)의 엄마였다. 그 사실에 놀라기도 했지만 용식은 포기하지 않았다. 옹산을 지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김소현이 반박 불가 ‘만찢’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지난 11일,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과부촌 단발 요정 ‘동동주’로 완벽 변신한 김소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부터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등 믿고 보는 연기 고수들의 조합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앞서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 개성 넘치는 원작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덧입혀 기대 심리를 자극한 김소현. 이날 공개된 ‘동동주’ 캐릭터 포스터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당찬 에너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 ‘동백꽃 필 무렵’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커플 조합이 있다. 바로 ‘士(사)자 부부’로 만난 오정세와 염혜란이다. 옹산의 치정 로맨스에 리얼한 생활감을 ‘복붙’할 두 배우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전쟁을 밝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지난 6일 공개한 ‘동백이몽: 노규태-홍자영 편’ 영상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였던 안경‘士’ 노규태와 변호‘士’ 홍자영. 그래서 남 보기엔 참 알짜인 ‘사(士)자 부부’라 불린다. 그러나 이 집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속 빈 강정이다. 오정세의 말을 빌리자면, “규태는 동네에서 제일 시끄럽고 제일 많이 참여하는 허세 가득한 인물”로 “그런 마음 깊은 곳에 외로움이 깔려있고, 그래서 사랑과 관심에 목말라 있는 아이 같은 어른”이다. 옹산 차기 군수가 되겠다며 온갖 철없는 허세를 부리고 다니는 규태에게도, 그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옹산에서 제일가는 지성의 소유자, 그의 아내 홍자영이다. 염혜란이 “규태는 남편이라기보다는 아들이다. 밖에 내놓기 불안하고 가끔은 낯 뜨겁다. 머리를 굴린다고 애를 써도 내 손바닥 안이다”라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섬세한 가득한 ‘감성 열연’ 완료!” KBS 특별기획 ‘생일편지’ 전소민의 ‘멘붕 폭발’ 눈물 현장이 포착됐다. 전소민은 지난 11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 특별기획 ‘생일편지’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히로시마 강제 징용을 겪은 노인 김무길(전무송)의 손녀 김재연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김무길의 손에 자라 할아버지에 대한 정이 남다른 웹툰 작가로, 처음 듣는 할아버지의 1945년 이야기에 빠져들며 신-구 세대의 연결고리로 활약했다. 이와 관련 전소민이 할아버지의 첫사랑을 찾던 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빠지며 마구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공개, 시선을 자극했던 것. 김재연은 어느 날 여일애라는 사람이 할아버지 김무길에게 보낸 ‘생일편지’를 받게 된 후, “일애를 꼭 찾아 달라”는 할아버지의 부탁에 따라 행방을 수소문하게 된다. 하지만 노력에도 비롯하고 여일애의 흔적을 찾는 데 실패하며 깊은 고민과 좌절 섞인 표정을 드리운다. 무엇보다 김재연은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가 죽음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김무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수 없는 상황에 답답함을 보인다. 뒤이어 안타까움으로 점철된 눈물까지 흘려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영어 학습 서비스 비네이티브를 운영하는 스마투스가 외국어 학습 성과에 따라 비트코인을 보상하는 디지털 토큰 이코노미 ‘Learn English, Earn Bitcoin’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비네이티브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인 500명이 직접 출연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로, 전 세계 181개국으로부터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비네이티브는 한국 본사와 일본, 홍콩, 북경 등 해외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왔다. 비네이티브는 2016년부터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학습자들에게 경험치 포인트인 eXperience Point를 지급해 왔으며 현재 10만명의 열성적인 학습자들이 XP를 보유하고 있다. 비네이티브는 신규 콘텐츠로 생활 영어, 유튜브, K-POP, 영화, 음식, 기업 브랜드 퀴즈 등 다양한 분야의 영어 퀴즈 콘텐츠를 추가하고 학습 참여자들은 학습 성과와 XP 순위에 따라 비트코인을 보상받게 된다. 또한 비네이티브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BeNative Voucher 디지털 토큰을 발행하여 전 세계 사용자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수강 신청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디딤365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 중인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에서 8월 기준 전체 제공자별 이용계약 건수와 이용계약 금액에서 각각 6위와 4위를 차지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1분기 대비 이용계약은 27% 증가했고, 이용계약 금액은 등록된 203개 기업 중 4위까지 올랐다. KT클라우드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인 디딤365는 공공클라우드인 KT G-Cloud와 공공/일반 클라우드 원격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이 규정한 각종 데이터 보관 법규 및 보안 규정에 맞춰 별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 및 365일 24시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기관에 적합한 KT G-Cloud는 대한민국 공공기관을 위한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을 획득한 강력한 보안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공기관 및 공공기업의 대내외 업무에 안전하고 손쉽게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다. 클라우드 원격 백업은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랜섬웨어와 데이터 센터의 화재 및 지진 등 다양한 사고 장애에 대비할 수 있으며, 암호화된 소산 백업을 제공하는 공공 전용 원격 백업 서비스다. 이번 실적증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암호화폐 상장폐지 기준을 공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 건강한 거래 활성화를 이끌고 나아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 상장폐지 기준을 재정비하고, 부적격 프로젝트를 절차에 따라 상장 폐지해 나갈 계획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현재 일정 기준에 부합한 프로젝트를 걸러내어 투자자에게 경고하는 ST 제도를 운용 중이다. 이번 상장폐지 기준을 통해 ST 제도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상장폐지 기준으로는 투명성(개발 진행 상황 공개), 합법성(각종 범죄와의 연관성), 시장성(거래량을 통한 미래 가치), 사업 지속성(프로젝트팀 신뢰)과 더불어 후오비 코리아 브랜드 이미지 훼손 여부 등이 대상이다. 해당 기준에 따라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투자자에 충분한 공지 기간을 거쳐 상장폐지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후오비 글로벌은 지난해 상장폐지 기준을 공개하고, 대상 프로젝트에 경고 조치 후 상장폐지를 진행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해당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삼되 한국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로얄패스 시즌 9’을 오픈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로얄패스 시즌 9은 전장의 무사 콘셉트로 황룡무사 배낭, 암흑 무사-마체테, 암흑 무사 세트 등이 지급돼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출시 후 14일 동안만 1레벨 보상인 전투 트레블러 세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임의 모드를 1회 진행하면 무사 보이스 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기념하는 스킨과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 후 18일까지 접속 시 한가위 상자 1개, 노을 여성 한복 스킨(7일제), 2000BP(배틀그라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접속 이벤트 및 인게임 미션을 통해 황금 송편을 모아 상자 교환권과 인게임 영구제 스킨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황금 송편 잔치 이벤트’도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특별 이벤트인 ‘사녹 일주 보드게임’도 만나볼 수 있다. 접속 이벤트 및 플레이 미션을 통해 이벤트 아이템인 연료통을 수집하고 연료통 1개로 보드 게임상 차량을 이동해 포인트를 얻는다.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스페셜 상자 교환권, 미스터리 상자 교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트리보 폴리머 소재로 체인, 케이블, 베어링 등을 제조하는 이구스가 2019 KOMAF에 참가 의사를 밝혔다. 기계전에 소개될 아이템은 체인 e스킨 플랫과 폴리머 베어링, 협업 로봇 등이 주를 이룬다. 특히 e스킨 플랫은 9월 한국에 새롭게 소개된 클린룸 체인으로 각 챔버의 개방이 가능해 간편한 유지보수를 제공한다. e체인 프로덕트 매니져 정준희 과장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한국의 경쟁력을 고려해 이구스 본사는 반도체 산업 담당자 Peter Mattonet의 한국 파견 근무를 결정했다. 이구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e스킨 플랫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고객과의 직접적인 의사 소통을 통해 사용자 반응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시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말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에 많이 쓰이는 클린룸 체인 시장은 초창기와 달리, 다양한 제조사와 제품들로 경쟁이 치열하다. 저소음, 저분진, IPA ISO 1 클래스 등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유지보수나 설치 공간에 대한 소비자 니즈도 시장 공략에 주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구스가 2016년 선보인 밀폐형 주름 튜브 e스킨은 길이 조절이나 유지보수를 현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 XEEN의 새로운 라인업 XEEN CF를 지난 1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신 영상 촬영 트렌드에 최적화된 작고 가벼운 렌즈 2015년 탄생한 XEEN은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40여년간 축적한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로 최고의 정밀 광학 기술과 독자적인 특수 코팅 기술이 빚어내는 탁월한 화질로 세계 영상 촬영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왔다. 영상 장비 시장의 트렌드인 ‘소형화, 경량화’를 반영하고 탁월한 해상력을 함께 갖춘 XEEN CF는 금속보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Carbon Fiber를 세계 최초로 렌즈 경통에 적용한 풀프레임 대응 시네렌즈다. XEEN CF는 최신 영화용 카메라에 탑재된 대형 이미지 센서를 지원하고 PL, 소니 E, 캐논 EF 마운트에 대응되며 드론, 짐벌 등의 장비와도 손쉽게 호환되어 유연한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Carbon Fiber 적용으로 내구성은 유지하면서도 경량화를 실현했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섬세한 감정표현을 극대화하는 아름다운 Look &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외교국제협력부 장관 겸 아부다비개발기금 이사회 부회장인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알 나흐얀 경이 아부다비수출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ADFD가 설립한 ADEX는 국가 경제를 지원하고 아랍에미리트로부터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고자 하는 공공 및 민간 부문 해외 바이어에게 금융과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아랍에미리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ADEX는 국가의 수출 규모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새로운 시장 진입을 촉진하길 열망하고 있다. 국가의 수출 진흥 이외에도 ADEX는 수반되는 무역 위험 관리에 목표를 두고 있기도 하다. 부총리이자 대통령실 장관 겸 ADFD 이사회 회장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흐얀 경은 아랍에미리트가 여러 가지 글로벌 경제 지표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아랍에미리트의 탁월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국가는 경제 부문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꾸준히 모색하고 있으며 비 오일 제품의 수출 대상지역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알 나흐얀 경은 ADEX의 출범은 아랍에미리트 경제 다각화 정책 시행의 획기적 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SL 보안서버 인증서의 사용기간 단축논의에 대한 결과가 지난 10일 발표되었다. SSL 보안서버 인증서의 최장 사용기간은 당분간은 2년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SSL 보안서버 인증서 전문 브랜드 유서트는 기업들의 사업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인증서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SL 보안서버 인증서의 사용기간 단축은 2017년 CA/B Forum에서 최초 언급되어 당시 최고 3년형이었던 SSL보안서버 인증서의 사용기간이 2년으로 단축되었다. 최대 1년으로 단축하자는 의견이 2019년 8월 16일 Google Forum에서 제안되었고 약 한달간의 논의 끝에 지난 9월 2일 CA/B Forum에서 이 사안에 대한 최종 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9월 10일(화) 최종 투표가 진행됐고 투표자의 37%만이 SSL 보안서버 인증서의 사용 기간을 1년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찬성했다. 따라서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이상 SSL 보안서버 인증서의 최장기간은 당분간은 2년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기업보안에서 SSL 보안서버인증서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유서트 이대웅 팀장은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 “고객사의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