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신구대학교 창업동아리 돌스와 픽미가 선정되었다.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일반 2차)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창업지원사업으로써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위하여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돌스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영유아용 교육자료의 부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스토리 인형’을 창업아이템으로, 픽미는 유튜브로 인한 1인 방송 장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고가라는 문제를 인식하여 ‘1인 미디어 방송장비 대여 서비스’라는 창업아이템으로 제시하였다. 창업동아리로 시작하여 창업을 하게 된 두 대표는 진행기관에서 각 4470만원 지원받아 10개월간 창업아이템 시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신구대학교는 향후 제품 출시에 성공하여 본교 출신 창업자의 성공적인 앞날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신소재·부품 개발의 핵심 원천기술인 나노·소재 세부분야별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과 향후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우리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삼고,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조업 혁신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핵심품목진단과 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주요 골자로 하는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을 확정하고, 핵심품목 중심으로 2020~2022년 동안 5조원 이상 예산 집중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소재부품장비인력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개정도 준비 중이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내 연구소 등을 적극 지원, 기술력을 갖춘 인력이 기업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밝혔다. 일본의 경제보복을 겪고 있지 않더라도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강화는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정부의 재정지원 방식을 보다 확실하게 제도화하여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를 우리 소재산업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9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난 2018년 ICT유망기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식회사 세이는 2019년 과제 수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과제는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개발과 이에 따른 성인들의 운동처방을 인공지능이 자동적으로 측정 및 분석해 운동처방 결과지가 생성되는 최첨단 기술이다. 과제 수행의 결과와 동시에 이 기술은 세이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하남미사에 위치한 ‘브레인 브이알 키즈앤맘 교육센터’에 설치 보급 운영되며 이번 기술로 국민체력측정시스템의 자동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브레인 브이알 키즈앤맘 교육센터는 11월 11일 오픈하며 미사강변대로38, 7층에 약500평규모로 운영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Gaimin.io는 9월 7일 한국거래소 Borabit에서 첫 IEO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해당거래소에서 진행되는 여덟 번째 IEO이다. Borabit은 IEO협력파트너의 선정에 있어 높은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그 결과 7번의 IEO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 Borabit는 AI를 기반으로 자동거래 시스템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ome Trading System으로 160여개의 코인도 거래할 수 있다. 따라서 Home Trading System는 ‘차세대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불리기도 한다. Gaimin.io의 CEO Martin Speight는 “한국은 Gaimin이 아시아 게임시장에 진입하는 첫 번째 단계이며 Borabit는 당사가 한국 IEO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다. 당사는 한국 시장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의 E스포츠와 게임시장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당사는 오늘을 위해 3개월의 준비를 마치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고 말했다. 몇 개월동안 Gaimin의 커뮤니티는 끊임없이 커지고 있으며 한국과 동남아 시장도 Gaimin 커뮤니티의 주요 시장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주식회사 세이는 하남미사에 세계최초로 오픈하는 인공지능 기반 어린이 두뇌, 체력, 체형관리 교육센터인 ‘브레인브이알 키즈앤맘 센터’의 초대 원장으로 이용국 박사를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이용국 박사는 운동처방과 체육측정평가 전문가이다. 약력으로는 상명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융복합연구소 선임연구원, CJ 나눔재단 체육분과 장학선정위원으로 있으며 중소기업청 과제 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제 책임연구원으로 국책과제를 수행하였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트위터 이용자들은 정보 공유와 의견 개진에 적극적인 빅마우스임이 수치로 밝혀졌다. 트위터코리아가 지난 8월 29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개최한 마케팅 세미나 ‘트위터포브랜드’에서 최신 트위터 이용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하루에 1번 이상 트위터를 사용하는 이용자 중 10, 20, 30대 비중이 각각 9%, 25%, 18%로 전체의 52%가 Z세대, 밀레니얼 세대로 분석됐다. 또한 43%의 이용자가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73%에 달하는 이용자가 자신이 발견한 좋은 제품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는 타플랫폼 평균 60%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마케팅 담당자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트위터 플랫폼의 최신 소식과 마케팅 전략, 성공 사례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섭 트위터코리아 대표와 함께 카일 존스 트위터 브랜드 전략 담당이 주요 연사로 나섰으며, 트위터 코리아에서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담당하고 있는 김연정 이사, 전략광고사업부의 조현아 이사, 유석진 이사 등도 다양한 이야기를 발표했다. 2019년 상반기 트위터와 함께 한 대한민국의 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삼성전자가 의류와 집안을 청정하게 관리해주는 ‘청정가전’ 삼총사로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6일부터 열리는 유럽 최대 전자 박람회 ‘IFA 2019’에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비롯해 무선청소기 ‘제트’, 공기청정기 ‘무풍큐브’를 전시한다. 이 제품들은 국내에 출시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혁신 가전으로 삼성전자는 IFA 2019에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후 본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올 4분기에 영국에 먼저 출시하며 순차적으로 유럽 주요 국가에 도입한다. 삼성전자가 최근 유럽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부분이 의류 관리를 할 때 냄새 제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냄새 제거를 위해 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을 하기 보다는 실외에 걸어두거나 섬유탈취제를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에어드레서는 한국보다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비싸고 번거로운 유럽의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저소음을 중시하는 유럽시장 특성상 진동이 아닌 바람으로 먼지를 털어 내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에어워시’ 방식이 호응을 받을 것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를 지난 3일 새롭게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6월 도입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3도어와 1도어에 이어 김장철을 앞두고 대용량 프리미엄 모델을 추가했다. 이로써 삼성 비스포크는 기존 8개 타입에서 9개 타입 모델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 폭이 확대됐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취향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하다. 3도어와 1도어는 ‘키친핏’으로 주방 가구에 맞게 빌트인처럼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4도어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최대 584L의 여유로운 용량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프리스탠딩’ 타입과 높이가 같아 조화롭게 매칭할 수 있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는 설정 온도에서 ±0.3도 이상의 편차가 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을 김치모드 뿐만 아니라 냉장·냉동 모드, 육류·생선, 감자·바나나 등 다양한 모드에 확대 적용했다. 이 밖에 맨 위칸에는 중간벽 없는 ‘와이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9월 2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메이비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상현은 목재 재단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번 어머니 댁에 놓을 평상을 거뜬히 만들었던 윤상현 이번에는 공방 사장님과 함께 대형 목재를 재단에 나섰다. 윤상현은 “애들 때문에 만드냐”라는 공방 사장님의 질문에 “와이프가 계속 갖고 싶어 했다”라며 만들고 있는 가구가 아내 메이비의 것임을 밝혔다. 알고 보니 곧 다가오는 메이비의 생일 선물로 몰래 만들기로 한 것. 그런가 하면 윤상현이 정성을 들여 만든 결과물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조현재는 그의 목공 실력에 감탄한 나머지 뜻밖의 주문을 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작업 중이던 윤상현에게 메이비의 전화가 걸려왔고, “어디냐”라는 질문에 윤상현은 “집에 있다”라며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연이은 질문 공세에 윤상현은 말을 더듬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까지 조마조마하게 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윤상현은 동네 후배들을 불러 본격적인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9월 2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에서는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본격적인 강원도 살이가 공개됐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지난주 둘러 본 세 곳의 집 중 강원도의 산골집을 선택했다. 이곳에서 식사를 위해 작물 수확에 나선 두 사람은 밀짚모자와 현란한 무늬의 바지로 중무장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텃밭 일이 시작되자 조현재는 양배추도 제대로 따지 못하며 서툰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보다 못해 나선 아내 박민정은 조현재와 달리 어렸을 적 외할머니 집에서의 경험을 살려 능숙하게 양배추를 수확했다. 이어진 강행군에 배고픔을 호소하던 조현재는 고추밭에서 유달리 신나 했다. 의아해하는 박민정에게 조현재는 “고추, 파, 마늘이 남자의 음식이라 기운을 돋게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의외(?)의 대답에 당황한 박민정은 단호하게 고추들을 다시 제자리에 붙여 놓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직접 수확한 작물로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조현재는 아궁이에 불을 때기 위해 장작 패기에 나섰고, 주변의 우려와 달리 도끼날에 장작이 쩍쩍 갈라지자 박민정을 비롯한 스튜디오 출연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TL그룹에 협박 편지를 보냈던 범인이 이기우(최태영 역)로 밝혀지며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목) 방송된 14화에서는 UDC가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유해물질이 다른 제품에도 쓰였을 것이라 추측하고 이를 찾아 나섰다. 박진희(도중은 역)는 TL케미컬 신물질 개발 과정에서 조작되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를 밝혀내기 위해 이기우와 손을 잡았다. 이기우는 UDC가 TL케미컬을 압수 수색할 수 있도록 해줄 테니 그 대가로 이번 일의 공을 자신한테 돌려달라고 얘기했다. 류현경(최민 역)은 사태가 커지자 박근형(최곤 역)에게 “내 선에서 해결할게. 그 일 개입한 사람이 전부 책임지면 돼요”라며 최광일(모성국 역)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자고 말했고, 위기를 감지한 최광일은 철두철미하게 반격을 준비해나갔다. 먼저 최광일은 류현경에게 “TL케미컬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UDC가 헛물 켜는 동안 우린 언론 만져야 합니다. 이슈는 곧 가라 앉을 겁니다. 최태영 회장님도, UDC도 곧 힘을 잃을 거고요”라며 시간 끌기에 나섰다. UDC는 약속대로 압수 수색 권한을 얻어 TL케미컬에서 사건 관련 자료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공효진과 강하늘의 눈맞춤 로맨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눈빛만으로도 가슴이 콩닥콩닥, ‘심쿵주의보’를 발령해야 할 것 같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그간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로코퀸 공효진과 여심스틸러 강하늘의 환상적인 로맨스 콜라보를 기대케 했던 두 배우가 이번에는 풋풋하면서도 싱그러운 커플케미를 선보였다. 옹산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 계단을 바라보며 나란히 앉은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대는 바람이 그들을 포근하게 감싼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건 서로를 바라보는 동백과 용식의 눈빛이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동백을 바라보고 있는 용식은 마치 동백에게 "당신 잘났다, 멋지다, 최고다"라고 얘기해주는 듯하다. 동백은 용식의 우레와 같은 응원에 화답하듯 어여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람이 사람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연우진과 김세정의 엇갈리는 타이밍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운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에서는 구본웅(윤영길 역)의 공격에 머리를 맞아 쓰러진 연우진(장윤 역)과 이에 고통스러워하는 김세정(홍이영 역)의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홍이영(김세정 분)은 늦은 밤 장윤(연우진 분)의 부름에 마중을 나갔지만 마주한 건 쓰러져 있는 장윤이었다. 다급하게 부축하는 순간 그의 머리에서 흐르는 피는 그녀뿐만 아니라 안방극장까지 경악으로 물들였다. 다행히 위기를 넘긴 장윤은 홍이영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다친 그를 위해 정성스럽게 스프를 만들어 온 그녀와 오묘한 맛의 스프를 끝까지 먹어주는 장윤의 모습은 달달한 순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장윤은 홍이영이 위험에 처했을 때 확인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1년 전 김이안(김시후 분)의 죽음은 두 사람이 온전한 행복을 느낄 수 없게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홍이영은 그의 고백에도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2TV "덕화다방"에 미스 알바생으로 활약했던 숙행 & 김나희의 화려한 트로트 대행진이 가평의 "덕화다방"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 등 개업 이후 최다 게스트들과 함께했던 덕화다방 영업이 끝난 뒤, 이덕화가 진행하는 사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DJ 덕 타임에서 트로트 가수 숙행과 김나희가 라이브로 열창을 한다. 숙행은 ‘날 보러 와요’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열며 물 만난 고기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압도한다. 김나희도 친절하고 수줍던 알바생의 모습을 버리고 ‘까르보나라’ 노래를 통해 화끈한 현장 열기를 이어 나가 이덕화와 현장에 온 손님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마지막 무대까지 한순간도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역대 급 덕화다방 야외 공연에서 이들은 ‘환희’, ‘아모르파티’, ‘강원도아리랑’ 메들리 등 그동안 아껴 놓았던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숙행과 김나희는 무대 도중 깜짝 파티도 준비한다. 바로 촬영 당일 생일이었던 이덕화 아내 김보옥을 위한 이벤트. 예상치도 못한 선물을 받은 김보옥은 감동을 받으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또한, 이들의 무대에 개그맨 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한민국 방송의 살아있는 역사, 국민 배우이자 국민 할배 이순재 씨가 출근길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박은영의 FM대행진"에 전격 출연한다. 배우 이순재 씨는 오늘 9월 3일(화) 아침 8시 30분, 방송의 날을 맞아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그동안의 방송 생활을 되돌아보며 원로 배우가 들려줄 수 있는 귀한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드라마 "허준"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야동 순재’가 탄생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예능 "꽃보다 할배", 또 최근 문을 연 연극 "장수상회" 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해왔지만 라디오에서 배우 이순재를 만날 기회는 흔치 않았다. 때문에 "박은영의 FM대행진" 제작진은 이번 특별 출연을 통해 라디오에서만 들을 수 있는, 사람 이순재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1956년 KBS의 첫 TV 드라마인 "나도 인간이 되련다"로 데뷔했기에 더 뜻깊은 이번 KBS 라디오 출연은 60여년이 지나 2019년을 살고 있는 배우 이순재에게도 묵묵히 한 발 더 나아가는 의미가 있을 거라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