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김해의 어느 작은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들 만큼, 끔찍한 모습의 견공이 나타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언제부턴가 매일 공장 앞에 앉아있는 백구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시종일관 웃음기 가득한 녀석은 도무지 충격적인 비주얼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때, 녀석이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하자, 제작진은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녀석의 앞다리에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거대한 혹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체 녀석은 어쩌다 이런 끔찍한 몰골로 거리를 떠돌게 된 것인지 궁금하던 찰나, 공장 앞을 떠나지 못하는 백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 이야기를 들은 MC군단들은 안타까움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한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 이에 혹을 제거하기 위한 장장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이 시작했다. 과연, 녀석은 자신을 옭아매는 거대한 종양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지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할수 있다. 길을 걷다 하늘에서 앵무새가 뚝 떨어졌다? 차라리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자연스러울 것 같은 황당무계한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았다. 그 정체는 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3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지난주 사차원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스트로 산하가 모기떼의 습격으로 곤욕을 치뤘다. 생존 첫날 밤, 병만족은 막내 팀이 구해온 과일로 저녁 식사를 배불리 먹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그러나 잠이 들기도 전, 생존 시작부터 병만족을 고생시켰던 폭우가 다시 쏟아졌고, 속수무책으로 비를 맞던 병만족은 버려진 오두막을 발견하고 황급히 대피했다. 멤버들의 저체온증이 걱정된 병만 족장은 폭우를 뚫고 다시 생존지로 돌아가 불씨를 가져왔고, 덕분에 멤버들은 몸을 녹이며 잠시나마 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폐가 안은 그야말로 모기 소굴이었고, 병만족은 생각지도 못했던 모기떼의 공격에 밤잠을 설쳐야 했다. 특히 막내 산하는 손까지 퉁퉁 부어오를 만큼 심각했다. 이를 본 한보름은 “산하가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인 것 같다. 유난히 피부가 하얘서 더 잘보인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막내 산하는 멤버들걱정할까 힘든 내색 없이 의젓하게 생존을 이어가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우기를 맞은 미얀마에서 계속되는 폭우와 모기떼의 습격까지 맞서야 했던 병만족의 치열했던 역대 최악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9월 3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덕화다방'에는 먹방의 대명사 유민상, 김민경이 나란히 손님으로 찾아온다. 유민상과 김민경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하며 주방을 분주하게 했다.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대량으로 주문하면서 이덕화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15분이 걸렸는데 이들이 먹는 데는 15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먹을 때만큼은 죽이 척척 맞는 유민상, 김민경은 달콤한 파르페를 함께 나눠 먹는연인 같은 모습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먹방의 대가답게 자신들만의 꿀팁을 더해 메뉴도 업그레이드했다. 김민경은 파르페의 양이 적다며 ‘양푼 파르페’가 출시되어야 한다고 했고, 유민상은 수란만 먹으니 허전하다며 덕화다방 메뉴에 없던 라면을 수란과 함께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의 도를 넘는 주문에 허경환은 “내일부터 단식 하시냐?”며 제지했고, 먹남매 유민상과 김민경은 “우리가 뭘 먹었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돌연 유민상은 현금 15만원을 꺼내며 개당 1,500원인 수란을 100개를 내오라며 허경환과 이덕화를 공포로물들였다. 이어 유민상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이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1년 전 살인사건이 일어난 '그날'과 관계되어 얽히고설켜 있는 사람들이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고군분투로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전하고 있다. 그 중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은 캐릭터에 완벽 이입, 섬세한 연기력으로 각자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이에 180도 다른 네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들을 짚어봤다. ● 진실을 밝히려는 장윤(연우진 분)VS진실을 덮으려는 남주완(송재림 분)의 묘한 신경전! 장윤은 동생 김이안(김시후 분)이 죽었던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홍이영(김세정 분)의 일상에 갑자기 스며들었다. 그녀가 동생과 갔던 장소에 함께 가거나 김이안이 했던 말들을 하는 등 홍이영의 잃어버린 기억을 빠르게 소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윤영길(구본웅 분)을 뒤따라가 직접 대면하는 적극성까지 보이고 있다. 한편 남주완은 홍이영을 곁에 두면서도 그녀가 기억을 되찾을까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홍이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세미트롯 "느낌이 좋아"를 발표한 신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윤정수는 “옆방 갈거 잘못 온거 아니냐. 이따 6시에 해피FM에서 김원준이 라디오를 한다. 신지가 김원준 인천 팬클럽 지부장 출신이다” 라며 반겼고, 신지는 “끝나고 나갈 때 먼발치에서 보고 가려고 한다. 오늘 쌩얼이라서 멀리서만 보겠다” 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가 윤정수와 신지와의 친분을 묻자, 신지는 “정수오빠가 데뷔 초에 정말 많이 챙겨주셨다. 내가 전화하면 윤정수가 “왜, 울일 생겼니?” 라면서 받았다.”라고 입을 열었고, 윤정수는 “나한테 전화해서 많이 울었다, 신지가 울일 있을 때 전화하는 사람 1호가 주영훈, 내가 2호였다. 그렇지만 난 좋은 얘기 안한다. 강하게 키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지는 “진짜 많이 혼났다. 그런데 끝은 내편이다. 그래서 전화했다” 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솔로 앨범에 대한 코요태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멤버들이 방청석에 내 플래카드를 들고 앉아있더라. 정말 큰 힘이 됐다.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김종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수상함 가득한 미스터리 인물들로 서스펜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에서는 1년 전 김이안(김시후 분) 살인사건에 연관된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자신이 살인자라고 믿는 홍이영(김세정 분), ‘그날’의 알리바이가 명확하지 않은 남주완(송재림 분), 모든 일을 꿰뚫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윤영길(구본웅 분)의 행동과 풀리지 않을 듯 뒤엉킨 상황들은 극의 긴장감을 더욱 팽팽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추리력을 동원하게 하는 사건의 중심인물들을 꼽아봤다. 먼저 시청자들에게 제일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그날'의 기억을 잃은 홍이영이다. 김이안의 형 장윤이 제일 의심스러워하고 있는 인물인 것. 사건 당일 김이안과 함께 있었을 뿐 아니라 함께한 사진들까지 발견돼 그녀의 지워진 기억 속 숨겨져 있는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점차 기억이 되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김이안을 찌른 순간이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 믿고 싶지 않은 기억임에도 계속해서 발견되는 그와 친밀했던 과거와 잭나이프와 같은 물증들이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했다. 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을 향한 강하늘의 로맨스 폭격은 도깨비 공유도 막지 못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엔 옹산 폭격 로맨스 사태의 서막이 담겼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2차 티저 영상에는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암시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라며 단호박처럼 선을 긋는 동백에게 “동백씨 스타일이 뭔데요?”라고 되묻는 용식. “공유, 공유요!”라는 답에 ‘사람이 어떻게 도깨비를 이기나’란 좌절에 빠진다. 하지만 꽂히면 직진인 용식의 행동력은 예사롭지 않았다. 그녀가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나 사사건건 끼어든 것. “웬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라는 속마음과는 달리, 동백은 이상하게 그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용식이 이렇게 저돌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링글이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링글이 해외 유학, MBA,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는 굿 투 그레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링글이 3년간 쌓아온 200여 개의 실제 수강생 합격 노하우를 활용해 영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용자들을 돕게 된다.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는 속성 3회 반, 주 3회(주말), 주 5회 반 등 총 3개로 구성된다. 속성 3회 반은 최종 점검자를 위한 상품으로 정가 대비 25% 할인된 금액(11만원)에 모의 인터뷰 수업 3회 수강이 가능하다. 주 3회(주말) 반은 정가 대비 35% 가격(38만원)에 12회 수업이 주어지며 바쁜 직장인이 대상이다. 주 5회 반은 대학·대학원생 맞춤형 서비스로 20회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정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58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링글은 9월 11일까지 얼리버드 결제 이벤트를 진행,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추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의 반려동물 영상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캐나다에 사는 틱톡 유저 제이드 테일러-라이언이 자신의 반려묘를 주인공으로 찍은 한 틱톡 영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공유된 것이 발단이 됐다. 더 코데츠의 ‘미스터 샌드맨’을 배경음악으로 한 이 반려묘 영상 속에는 틱톡이 제공하는 필터 중 하나인 딜레이 스크린 효과를 이용하여 노래에 맞춰 움직이는 고양이 ‘에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게재 2주만에 180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다른 틱톡 유저들의 반려동물 영상 올리기 열풍을 이끌고 있다. 틱톡 앱에서 ‘#딜레이스크린’, ‘#고양이’, ‘#강아지’ 등의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관련 영상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틱톡은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티로그 영상을 활발하게 공유하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 유저들이 반려동물과 쉽고 재미있게 틱톡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인식 스티커 개발, 챌린지 기획 등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틱톡에서는 삼성카드 반려동물 앱 아지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월 29일(목) ‘2018 예비창업패키지(구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이하 예비창업패키지)’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2018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19년에 선발된 예비 창업자들을 함께 초대해 선후배 창업자들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 주관기관인 인천센터는 2018년 9월 성장 가능성을 가진 37명의 창업자를 선발, 사업화를 위해 10개월간 지원 사업을 펼쳤다. 초기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했으며 주관기관은 창업자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을 꾸준히 진행했다. 네트워킹을 통해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사업기간 동안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여러분은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졌다”고 독려했다. 이어 “수료를 완료한 기업들을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인천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의 주관기관으로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센터의 내,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가 티몬, 아이디어스에 이어 국내 최대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에 도입된다. 핀테크 기업 차이 코퍼레이션과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가 오늘의집 앱에서 9월 초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두 달 만에 40만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의집과 협업을 발표한 차이는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결제 수수료를 절감하고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는 오늘의집 론칭 기념으로 3만원 이상 첫 결제 시 10% 할인, 첫 결제 이후에도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상시 할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1인 가구와 셀프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인기몰이 중인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가맹점 부담은 낮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주름개선 의료기기 브랜드 ‘뉴아’의 모델로 배우 이유영이 발탁됐다. 뉴아는 고주파에너지를 사용해 주름을 개선하는 의료기기이다. 20대 후반부터 점점 손실되는 콜라겐에 고주파 열을 가해 손상된 콜라겐을 치유하려는 조직의 치유반응을 활성화시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피부 탄력이 증진되고 주름이 개선되는 원리이다. 이스라엘 고주파 장비 전문 개발 회사 Endymed가 개발한 뉴아는 한국 식약처, 미국 FDA, 유럽 CE 등 여러 나라의 의료기기 허가와 각종 안전 인증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뉴아코리아는 홈케어 시장이 커짐에 따라 20대 후반부터 탄력과 주름을 미리 관리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따라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으면서 브랜드가 가장 중시하는 안전성과 신뢰도라는 이미지를 고려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영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아코리아는 의료기기라는 점 때문에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브랜드 이미지가 친근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만나온 모델 이유영의 다채로운 매력과 만나 보여줄 시너지 효과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신인 FC를 위한 심리학 커리큘럼을 개발해 9월부터 FC 교육에 본격 적용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경험이 부족한 2030세대의 신인 FC들이 고객의 생각과 행동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영업에 대한 두려움과 고객의 거절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초점을 뒀다. 오렌지라이프의 신인 FC 교육과정인 SIMBA 프로그램에 탑재됐으며 신인 FC들이 상담능력을 키워 장기간 영업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매달 평균 150여명의 FC를 위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30세대가 60% 이상일 정도로 젊은 FC들이 많은 편이다. 커리큘럼과 교재는 심리학 전문교수진이 고객과 오렌지라이프의 20·30대 젊은 FC들을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 심리유형 워크숍, 설문조사 등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보험심리학 이론’은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가 개발했으며 인간 본성의 이해와 세일즈 프로세스 단계별 심리 지식을 다룬다.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이현우 교수가 참여한 ‘보험심리학 실전’ 과정은 고객의 심리적 유형에 따라 거절당하지 않는 대화법을 익히고 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업계를 선도하는 게임 및 IT 서비스 아웃소싱 기업 폴투윈 인터내셔널 주식회사가 새로운 e스포츠 팀을 출범한다고 지난 30일 발표했습니다. 새 팀은 전 Indian Tigers 소속 멤버와 상위 프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은 이미 인도 내 상위 세 팀 중 하나이며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ESL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확보하고 인도에서 팬들이 선호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Deborah Kirkham PTW CEO는 “e스포츠의 성장과 잠재력은 경이로운 것입니다. Orange Rock Esports 팀은 이처럼 매우 흥미로운 전장으로 향하는 PTW의 첫 진출 시도입니다. 급성장 중인 업계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의 훌륭한 팀을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Kasturi Rangan PTW 미국 및 인도 담당 사장은 “2021년이면 e스포츠 팬이 5억57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PTW는 수많은 e스포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기업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PTW 직원들은 모두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 기쁜 소식입니다. 최근 진행된 PMC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29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세종 5-1생활권 조성공사에 스마트건설기술 적용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스마트건설기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건설’이란 건설공사에 BIM·드론·로봇·IoT·빅데이터·AI 등 친환경 및 첨단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건설기술을 적용하여 조성하는 것을 뜻한다. LH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5-1생활권 조성공사를 위해 국내최초로 건설과정 전 단계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스마트건설기술을 적용하는 종합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5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제안서 평가를 통해 친환경 스마트건설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건설자동화 부분에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난 8월 29일 업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2020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성공사 부지 내 시범사업구역에서 원격제어를 포함하는 자동화 건설기술, 친환경 고효율 전기 굴착기 등 볼보그룹코리아의 최첨단 미래 건설기술 장비를 투입하고, 이에 대한 검증을 시행할 계획이다. 볼보그룹코리아 외에도 통신망 사업자로 LG 유플러스와 통합관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