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오민석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 흥미진진 케미 예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오민석, 서로를 향한 각기 다른 감정의 온도차! 배우 조윤희, 오민석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감케 하는 스틸을 전격 공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김설아 역), 오민석(도진우 역)의 강렬한 만남을 공개, 두 사람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 중 오민석은 인터마켓의 대표이자 재벌 3세 금수저인 도진우로 분한다. 도진우는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대중과의 소통으로 ‘친구 같은 오너’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기업가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망 있는 아나운서 김설아로 분한 조윤희와 금수저 유전자를 타고난 대기업 대표 도진우로 완벽 변신한 오민석의 미묘한 만남이 담겼다. 어딘가 못마땅한 듯 차가운 눈빛을 뿜어내고 있는 김설아와 그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연우진-김세정-송재림-박지연의 의미심장한 행동,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 선사! - 연우진-김세정-송재림-박지연,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는 ‘그날’과 관련된 의심쩍은 행동들! 안방극장 추리력 높였다! - “홍이영 씨 남자친구가 가져간 물건” 새로운 국면 맞다! 과연 살인사건과 관계되어 있는 ‘물건’은 무엇?!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그날’의 진실과 한 뼘 더 가까워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추리의 재미를 안기고 있다. 어제(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15, 16회에서는 1년 전 유력한 살인 용의자 윤영길(구본웅 분)이 장윤(연우진 분), 홍이영(김세정 분), 남주완(송재림 분), 하은주(박지연 분)의 곁에 머무르며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이날 홍이영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살인 사건 현장인 폐창고를 찾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의 뒤를 밟은 윤영길이 갑자기 나타나 협박, 홍이영이 벌벌 떨며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자 “그거 어디다 뒀어요? 홍이영 씨 남자친구가 가져간 물건”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그날’에 대한 또 다른 의문점을 만들며 이목을 끌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첫 번째 이야기 울릉도에 유행처럼 번진 민원 전쟁, 그 사연은? ● “울릉도에서는 그 사람이 왕인 것 같아요.” 4년간 지속적으로 고소와 고발, 민원을 당해 가족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제보자. 그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울릉도의 한 작은 마을은 아름다운 풍경과는 달리 흉흉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주민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익명의 누군가가 마을 곳곳에 크고 작은 민원을 제기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마음의 문을 닫게 됐다는 것!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의 가족들. 이곳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김용관, 박해순 씨 부부는 자신들의 삶은 물론 마을의 평화까지 깨뜨린 원인으로 ‘한 남자’를 지목했는데. 그가 울릉도에 들어오면서부터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렸다고 말하는 제보자들! 그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 제보자들의 삶과 마을에 다시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그동안 김용관 씨가 한 남자에 의해 당한 고소와 고발은 사기와 사문서 위조, 절도 등 확인된 것만 6건 정도. 하지만 검찰의 불기소 사건 기록 및 불기소 결정서에 따르면 대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믿고 보는 로코퀸 공효진이 3년여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동백꽃 필 무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배우에게 주기 아까웠다”는 답이 돌아왔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공효진은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예고한 ‘동백’ 역을 맡았다. ‘동백꽃 필 무렵’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공효진은 “금세 내용에 푹 빠져들었다”고 했다. “그동안 임상춘 작가님의 드라마를 봐오면서 대사를 아주 맛깔나게 쓰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연재소설을 보는 것처럼, 다음 회가 언제 나오는지 궁금해서 재촉하게 만들었던,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대본이었다”는 것. 다른 배우가 아닌 자신이 꼭 하고 싶었던 이유였다. 동백이 표현할 게 많은 캐릭터였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동백은 순수하지만 여태 해온 캐릭터들보다는 용기도 없고 겁도 많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이 진행한 패스트트랙 7기 당시 상장 프로젝트와 교환된 후오비 토큰이 모두 소각됐다고 27일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은 FastTrack 7기 투표 세부 규정에서 안내된 바와 같이 21일 23:01(한국 기준) FastTrack 7기 상장 프로젝트 Wirex Token, ARPA와 교환된 모든 후오비 토큰의 소각 작업을 진행했다. 소각된 후오비 토큰은 총 약 9만9982 HT다. 앞서 21일 22시(한국기준) 종료된 FastTrack 7기 투표 결과 Wirex Token이 총 득표수 3369만124 HT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총 득표수 2327만5699 HT를 기록한 ARPA가 2위에 오른 바 있다.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 매입 계획에 따라 분기마다 발생한 수익의 20%로 후오비 토큰을 매입한다. 2분기 1401만1700 HT를 소각했으며 1분기에는 647만4800 HT를 소각했다. 또한 후오비 토큰을 활용한 투자자 보호 기금을 별도로 마련해 2분기 기준 5088만2200 HT를 락업해 놓은 상태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현재 후오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Gaimin은 인류 행위와 머신러닝 기술을 연구하는 전문가 Enrique Santos가 정식으로 일원이 되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그는 외환 및 주식 거래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인류의 심리와 예측 가능한 인류 행위에 대해 깊은 통찰을 얻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Gaimin을 도와 가상화폐 시장의 흐름을 읽는 데에 힘을 쓸 것이다. 그리고 블록체인 마이닝 장려에도 기술 기반이 되어 Gaimin의 마이닝과 마이닝 자원 배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Mr. Santos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Gaimin의 유저들이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템 분석과 안정적인 거래를 실현하여 Gaimin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업계의 선두에 위치하도록 한다. Mr. Santos는 18년이라는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4권의 심리 및 인류 행위에 관련한 저작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저작은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피보나치 수 모델을 핵심으로 하고 거래의 심리와 거래의 행위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스페인 은행은 그의 저작을 전용 학습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20세기 30년대이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올해 9월 출시될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이용해 이자를 절감하기 위해 자격 조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안심전환대출은 2015년에 이미 출시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상품을 ‘제2 안심전환대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안심전환대출이란 기존 변동금리나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사람들이 조건에 따라서 연 1%대의 장기 고정금리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상품을 말한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모기지맵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안심전환대출 자격 조건과 금리를 공개한다. ●첫 번째, 안심전환대출 신청 자격과 한도는? 서민과 실수요자를 우대하기 위해 소득과 주택 보유 수에 제한을 뒀다. 부부 합산 연 소득이 8500만원 이하, 1주택자인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2주택자 이상 다주택자들은 안심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없다. 단, 신혼부부나 2자녀 이상인 가구인 경우 연소득 1억원 이하까지 가능하며 주택 시세는 9억원 이하일 때만 이용할 수 있다. 한도는 LTV(주택담보인정비율) 70%, DTI(총부채상환비율) 60%, 최대 5억원까지이다. ●두 번째,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JAL그룹은 2019년도 노선 편수 계획의 일부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하와이 노선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연말연시 동안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편을 운항하는 한편 ‘JAL 스카이스위트’ 장착 신기종 787-99(SS9Ⅱ)을 투입하여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확대 제공한다. 국내선은 도쿄(하네다)-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의 왕성한 수요에 맞추어 일정 기간 증편하여 계절 수요에 적합한 운항을 한다. 2019년 9월 1일부터 도쿄(하네다)-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신기종인 에어버스 350-900기종을 도쿄(하네다)-삿포로(신치토세), 도쿄(하네다)-오키나와(나하)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또한 국내선에서 새롭게 보잉787-8기종의 도쿄(하네다)-오사카 (이타미), 후쿠오카 운항을 개시한다. JAL그룹은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 쾌적성, 네트워크의 확충, 상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향해 도전해나갈 것이다. 각 기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AL 스카이 스위트(http://www.jal.co.jp/en/inter/service/newsky), 에어버스 350-900(htt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아파트 커뮤니티 앱 ‘아파트너’는 공동주택, 집합건물 관리업무 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 기업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지난 23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아파트너는 자사 앱에 이지스엔터프라이즈의 ‘아파트아이서비스’를 연동, 아파트 커뮤니티 앱으로는 최초로 입주민들에게 실시간 관리비 조회와 에너지 사용량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파트너는 향후 이지스엔터프라이즈의 ‘집합건물 통합관리시스템’을 추가 연동해 보다 다양한 아파트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너 권해석 대표는 “세대 관리비는 민감한 개인정보지만 지금까지는 이 정보를 위탁 받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직원조차 개인정보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관리한 부분이 많았다”며 “이번 업무 제휴로 그동안 무분별하게 관리되었던 관리비 및 관련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아파트 커뮤니티 업계 1위인 아파트너는 전국 2만6000여 단지, 약 1200만 세대 아파트 관리비 정보를 보유한 업계 1위의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의 이번 기술협력으로 아파트 커뮤니티 시장 점유율 상승에 더욱 탄력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텔 공인 대리점 3사(코잇, 피씨디렉트, 인텍앤컴퍼니)는 9세대 인텔 코어 i5, i7, i9 프로세서가 탑재된 조립 PC를 구매하는 고객과 모두가 참여 가능한 ‘어서오세요! 오버클럭 맛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중 오버클럭이 가능한 K 시리즈 프로세서 구매자들에게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겨졌던 오버클럭을 손쉽게 체험하고, 흥미를 갖고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9세대 인텔 코어 K 프로세서가 탑재된 조립 PC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매이벤트’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이벤트’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두 이벤트 모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가이드컴, 시스기어, 아이컴프리, 아이코다, 아이티엔조이, 양컴, 영재컴퓨터, 오마이피씨, 조이젠, 컴퓨존, 피씨사자, 피시포올, 한성컴퓨터 총 13곳에서 실시되며, 9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i5-9600K, i5-9600KF), 9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i7-9700KF, i7-9700K), 9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G-FAIR KOREA 2019(이하 G-FAIR 2019)’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가리는 ‘G-FAIR AWARD 2019’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G-FAIR AWARD 2019는 리빙(가구, 키즈, 인테리어, 반려동물), 레저(여행, 스포츠, 힐링), 뷰티(패션, 화장품, 주얼리, 헬스케어), 다이닝(푸드, 키친, 선물용품), 유레카(4차 산업 Fun Park, Start UP 창업관)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우수작은 각 부문별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가 제품의 혁신성과 효율성, 국산화 효과 등의 기술적 평가와 제품 실용성, 성장 가능성,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의 시장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G-FAIR AWARD 2019 선정기업은 10월 중 발표 예정이며, G-FAIR 개막식 날인 10월 31일(목) 전시장에서 최우수 기업 5개사에 경기도지사상, 우수기업 17개사에 경과원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제품은 G-FAIR 2019 전시장 내 ‘Award Winning Zone’에 전시해 바이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LG전자가 고객들에게 보다 진화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G 듀얼 스크린 생태계 확장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지난 27일 네이버와 협업해 네이버의 웹 브라우저 ‘웨일’을 ‘LG 듀얼 스크린’ 사용자환경에 최적화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 웨일 브라우저를 기본 탑재하기로 했다. 웨일은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 최적화된 ‘옴니태스킹’ 브라우저다. 하나의 탭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화면분할’ 외에도 ‘퀵서치’, ‘사이드바’와 같은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제공하며 PC와 모바일 기기간 동기화 역시 간편하다.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이 앱 두 개를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UI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한 만큼 네이버 웨일과의 협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가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미래 사업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웨일 브라우저에서 인터넷쇼핑을 하다가 한 제품을 선택하면 해당 제품 정보가 LG 듀얼 스크린 화면에 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가 국내 최초 교육 컨설팅 전문 기관 ‘한국생산성본부)’와 블록체인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한국생산성본부의 고객가치 증대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아이콘루프와 한국생산성본부는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기업 및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사업 개발,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 육성 및 연수 관련 교류, 산업 동향에 대한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 과정의 수료증을 아이콘루프의 ‘브루프’로 발급함으로써, 자격 인증의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브루프’는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증서 발급 서비스로, 위변조되지 않는 증서 발급과 영구 보관을 지원한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자격 확인, 인적 자원 관리 등의 안정성 및 투명성을 보장해 산업 생산성을 빠르게 향상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국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충남연구원은 20일 중국 랴오닝성 사회과학원과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승조 도지사 등 충남 대표단의 랴오닝성 방문 중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 간행물 및 연구자료 상호 제공 학술행사 공동 개최, 상호 인적 교류 및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상호 협력연구의 계기를 넘어 한-중 교류의 새로운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상해교통대학, 귀주성사회과학원과 허베이사회과학원 등 중국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옵티머스 라이드(Optimus Ride)가 자사의 모든 자율주행차에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 Inc., 이하 ‘벨로다인’)의 획기적 라이다(lidar) 센서를 채용하기로 했다고 벨로다인이 27일 발표했다. 이 센서는 물체 및 자유 공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안전한 운전과 믿을 수 있는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풍부한 컴퓨터 인지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동성을 변혁하는 임무를 가진 선도적 자율주행차 기술 기업인 옵티머스 라이드는 머지않아 미국의 4개 주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옵티머스 라이드의 라이언 친(Ryan Chin) 최고경영자(CEO)겸 공동 설립자는 “벨로다인의 센서는 우리의 자율주행차를 도로상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안전한 자동차가 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라이다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옵티머스 라이드가 SAE(미국 자동차 엔지니어협회)의 레벨4(Level 4) 기준에 맞는 자동차를 운영하려면 높은 수준의 정교성, 지능, 감지 범위, 해상도를 필요로 한다. 벨로다인의 기술이 이러한 높은 기준을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옵티머스 라이드는 계획된 지역사회, 학교 캠퍼스 및 도시 내 자율주행 구역 같이 구획되고 지리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