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지이수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 가을,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치열하게 사랑스러운 진짜 로맨스를 선보일 주인공들이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공효진과 강하늘, 그리고 김지석이 먼저 캐스팅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오정세, 염혜란, 지이수가 합류했다. 어떤 역할을 맡겨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은 벌써부터 9월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됐다. ● 공효진X강하늘, 폭격형 로맨스 커플의 “사랑하면 다 돼!” 로코퀸 공효진과 여심스틸러 강하늘의 만남만으로도 대형 화제를 모은 ‘동백꽃 필 무렵’.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려 노력하는 천진하고 강단있는 동백과 우직하고 정의롭지만 대책은 없고,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허를 찌르는 섹시함이 있는 촌므파탈 황용식으로 만나 사랑하면 다 된다는 폭격형 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비트룸 거래소는 한국시간 지난 17일 저녁 11시까지 3일 3라운드 진행된 최초 IEO 프로젝트 플랫폼 코인 BMT 구매 주문이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총 1532명이 주문하고 주문 총 가치는 10만달러에 달했다. 비트룸 거래소는 현재 3라운드 모금은 원활하게 종료되었고 매 라운드마다 신속하게 매진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BMT는 최근 온라인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비트룸 거래소는 비트룸 거래소가 최초로 론칭한 IEO 프로젝트 BMT 코인 세일 후 참신한 ITO 모델 및 향후 출시된 고품질 프로젝트, 반값 구매 ETH, BTC 등 행사들이 이어지며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고 수많은 사용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트룸 거래소는 ITO를 곧 시작할 예정으로 BMT는 ITO(Initial Trust Offering) 방식으로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ITO의 방식은 프로젝트측이 블록체인에서 투명하게 공개, 커뮤니티에서 모금하는 것이다. 프로젝트 측은 모금 주소와 Token 분배 주소를 각기 발표하고 모집된 자금은 전부 해당 모금 주소로 발송된다. Token 분배는 전부 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신한카드가 상반기 실적을 리뷰하고 하반기 사업전략 관련 논의를 통해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카드는 임영진 사장 등 임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19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사업전략회의는 상반기 실적 리뷰 후 하반기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하반기 4대 아젠다와 신한카드 뉴비전 과제 달성을 위한 성과 창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시간에 그룹장 등은 유관 주제의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로서 자유롭게 논의에 참석하고, 이외 임부서장들은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방안, 오토금융 활성화 및 커넥트 영업방안, 넥스트 페이먼트 선제적 대응방안, 새로운 도전과 사회적 기업으로의 트랜스포메이션 등 4大 아젠다에 대해 논의한 후 각각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회의는 신한금융그룹의 조용병 회장이 강조하는 ‘ESG 전략’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SG는 기업의 재무적 지표 외에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한 칸젠은 지난 6월 17일 중국 강소성대풍항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와 투자 및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염성시 대풍구에 소재한 중한산업단지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이를 통하여 초고분자 히알루론산 균주 기반의 원료 생산과 관련 바이오 제품인 화장품, 기능성 식품, 점안액, HA필러, 유착방지제 및 의약품, 혁신형 진단기기 생산에 대한 광범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칸젠은 합작법인 사업 방식에 대해 중국에서 자본과 부지를 제공하고 칸젠이 배양, 발효, 생산 기술 일체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합작법인에서 칸젠은 초고분자 히알루론산 생산 균주와 그에 따른 관련 제품의 로열티는 별도로 지불 받게 된다. 또한 염성중한산업단지 내에 10만평 규모로 세계최대 히알루론산 관련 생산기지 및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본격적인 5년내에 홍콩 또는 상하이 증권시장에 상장하여 추가 대규모 자금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과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히알루론산 원료 기반 관련 제품의 중국 시장규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 메신저 프로젝트 네스트리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는 플랫폼 아이오에스티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오에스티는 네스트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에 아이오에스티가 통합될 수 있도록 기술과 보안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오에스티의 도움을 받아 향후 네스트리 애플리케이션에서 리소스 자원 iRAM과 iGAS 활용, P2P IOST 토큰 전송, 커뮤니티 채널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토큰 분배 기능 등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에스티의 유저들은 네스트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오에스티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네스트리의 탈중앙화 지갑과 유저 친숙한 UI/UX를 활용하여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없이도 아이오에스티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는 것이다. 네스트리의 준 대표는 “네스트리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계획하고 있다”며 “네스트리의 건전한 토큰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에스티는 차세대 컨센스 알고리즘인 ‘PoB(Pro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라이다(LiDAR, 빛 탐지 및 범위 측정) 센서 및 스마트 센싱 솔루션 선도업체인 쿼너지 시스템즈가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체리자동차와 제휴를 발표했다. 체리는 지난 6월 20일 새로운 브랜드 체리라이온의 로고를 공개하고 생태계 전반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별된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내용의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쿼너지는 체리라이온 스마트 파트너 프로그램의 라이다 파트너로 선정되어 중국의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한다. 용 황 체리자동차 지능형 자동차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은 “자율주행차 산업이 성숙해지면서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교통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우리는 체리의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시티 설치 부문에서 쿼너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쿼너지의 S3 자동차급 고정형 LiDAR는 CMOS 실리콘으로 생산된 OPA(optical phased arrays, 광위상배열)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센서들은 어떤 규모에서도 움직이는 부분이 전혀 없는 완전 고정 상태로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또한 웨이퍼 제조에 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월드옥타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19 CIS·유럽 경제인대회 연계 ‘한-키르기스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상담 289건, 23건의 업무협약에서 437만달러의 수출성과를 이루어 우리 기업의 신북방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월드옥타는 ‘한-키르기스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담회를 코트라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는데, 이번 상담회에는 한국지역대학연합을 비롯한 코트라 초청 중소기업과 키르기스스탄 및 CIS지역 기업, 월드옥타 회원사 등 162개사가 참가했다. 월드옥타 CIS지역은 7개국 9개 지회를 두고 있는데, 이번 2019 CIS·유럽 경제인대회에는 전 세계 23개국 24개 지회의 한인 경제인은 물론 정부 관계자, 대학연합 및 국내 중소기업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월드옥타가 수출상담 품목별로 현지 수요가 높은 제품에 대해 구매 트렌드를 사전에 분석하여 제공함으로써 국내 참가업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수출 주요 성과로는 OKTA 회원사인 ㈜에이산과 정석케미칼 간의 100만 달러, 현지 바이어 셍산트레이드와 솔라시도 코리아 간의 100만 달러 등 총 437만 달러의 MO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현대위아와 공동 주최한 ‘제 6회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9일 경남 창원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 275명의 참가자 중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의 김지웅 학생이 대학 부문, 부산자동차고등학교의 백지원 학생이 고등부 부문의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외에도 ‘국제 기능 올림픽 회장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 단체상인 지멘스상과 현대위아상 등과 함께 총 상금 1700여만원과 TV 상품이 수여됐다. 2019년 6회를 맞은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한국지멘스와 현대위아가 학생들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현장형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온 행사로 국내에서 공작기계 NC(수치제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곳은 한국지멘스와 현대위아가 유일하다.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가 소재를 어떻게 가공할지 결정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와탭랩스는 아콘소프트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와탭랩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IT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쿠버네티스(디플로이 자동화, 스케일링,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관리를 위한 오픈 소스 시스템)를 위한 APM 서비스를 발표하였다. 전통적인 IT 환경과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하는 와탭 IT 모니터링 서비스는 멀티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Public SaaS) 방식과 설치형(On-Premise/Private SaaS) 방식 2가지로 이용이 가능하다. 와탭 통합 모니터링에서 지원하는 클라우드환경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컴퓨트엔진(GCE), 케이티 uCloud, G-Cloud, 네이버 NBP, 엔에이치엔 TOAST 등이 있다. 아콘소프트는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개발·배포·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인 칵테일 클라우드를 개발하여 국내외 기업의 쿠버네티스 도입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와탭랩스와 아콘소프트는 이번 협약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리브라 청문회, 비트코인 가격 등락 같은 다양한 암호화폐 이슈 속에 보다 안정적인 수익 투자처를 찾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가 자사의 ‘라이트코인(LTC) 반값’ 행사가 완판 되었다고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유블렉스의 라이트코인 반값 판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추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첨된 300명의 고객은 1LTC를 0.2ETH로 구매할 수 있다. 반값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블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이트코인은 8월 반감기(Halving, 채굴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가 예정되어 있다. 과거 비트코인 역시 2번의 반감기 시기에 매번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게다가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 등락폭을 예상할 수 없기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신청이 몰렸다. 유블렉스의 CMO 파울라는 “리플(XRP)부터 시작한 반값 판매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도 기대 수치보다 약 3배 가량 많은 투자자들이 유블렉스를 찾았다”며 “유블렉스는 고객 혜택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라이다(LiDAR, 빛 탐지 및 범위 측정) 센서 및 스마트 센싱 솔루션 선도업체인 쿼너지 시스템즈(Quanergy Systems, Inc.)가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체리자동차(Chery Automobile)와 제휴를 발표했다. 체리는 2019년 6월 20일 새로운 브랜드 체리라이온(Chery Lion)의 로고를 공개하고 생태계 전반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별된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내용의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쿼너지는 체리라이온 스마트 파트너 프로그램(Smart Partner Program)의 라이다(LiDAR) 파트너로 선정되어 중국의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한다. 용 황(Yong Huang) 체리자동차 지능형 자동차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은 “자율주행차 산업이 성숙해지면서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교통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우리는 체리의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시티 설치 부문에서 쿼너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쿼너지의 S3 자동차급 고정형 LiDAR는 CMOS 실리콘으로 생산된 OPA(optical phased arrays, 광위상배열)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센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차의 주행 모터를 활용한 능동 변속제어(ASC; Active Shift Control)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앞으로 나올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독자 개발한 ASC제어 로직은 하이브리드차를 구동하는 주행 모터를 활용해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신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차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와 변속기 내구성 등 3가지 요소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곧 출시될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이전 세대에 비해 연비는 10% 이상,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0.2초가량 단축됐는데 엔진효율 향상과 경량화, 에어로다이나믹과 함께 ASC 기술이 기여를 했다. ASC기술은 세계 최초로 주행 모터로 하이브리드차의 다단 변속기를 정밀 제어해 효율을 높임으로써 현대차그룹이 치열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 경쟁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하이브리드차 변속의 한계 극복… 변속감, 성능, 내구성, 연비 향상 다단 변속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아자동차는 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기아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셀토스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 권혁호 부사장은 “디자인과 상품성 부문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셀토스는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6월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공개하며 전 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7월 18일 세계 최초로 판매에 나선다. 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러기지 용량(498ℓ)을 확보해 실내 공간이 최대 장점인 SUV다. 또한 △복합연비 12.7 km/ℓ(16인치 2WD 기준) 1.6 터보 가솔린 △복합연비 17.6 km/ℓ(16인치 2WD 기준) 디젤 모델로 판매되며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셀토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기반으로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디자인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실내디자인 △동급 최첨단 주행 안전사양,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상품성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저스티스’ 최진혁과 손현주의 팽팽한 시선 교환 엔딩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더불어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렬해지고 있는 두 배우의 연기대결은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동생 이태주(김현목)가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 장영미(지혜원)에게 택배를 전달했음을 알게 된 이태경(최진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양철기(허동원)의 무죄를 받아냈고, 그의 뒤에 송우용(손현주) 회장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양철기는 태주의 사진을 보고도 모른다며 극구 부인했다. “어쩌면 동생, 양철기 살인사건의 목격자일수도 있어. 그 사고 우연이 아닐 수도 있잖아”라는 서연아(나나)에게 태경은 “그럴 가능성 없어”라고 단호하게 답했지만, 혼란스러운 마음을 떨칠 수 없었다. 7년 전, 태주는 새벽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하지만 돈과 권력을 가진 가해자들은 일부 유죄만을 인정받아 집행유예, 벌금, 사회봉사라는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에 태경은 “어떻게 이게 실수야! 이딴 게 무슨 법이야”라며 분노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6.7% 2부 6.9%(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상승해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 다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새롭게 시작하는 각 식당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비돈 집은 신메뉴 가스돈으로 장사에 나섰지만, 많아진 손님 탓에 주문이 밀리고 음식 만드는 것조차 버거워했다. 사장님들은 신메뉴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고, 이에 포방터 돈가스집 부부 사장님이 전격 등장했다. 부부 사장님은 “어설프게 할 거면 안 하는 것이 맞다”며 직접 만든 돈가스를 시식하게 하기 위해 특별과외를 진행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에비돈 사장님은 원주에서도 맛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포방터 돈가스 맛에 놀라워했고,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은 “내 몸이 고단해야 손님 입이 즐겁다, 내가 편하면 손님 입이 불쾌해진다”면서 진심 어린 조언을 덧붙였다. 이밖에 칼국수집은 ‘백종원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