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어니컴은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Korea IT Expo in Japan 2019’ 전시회에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하여 제품에 대한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성능 품질은 전 세계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공급 확대에 따라 사용자 서비스 만족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지만 그동안은 일부 기업의 Crash Report(이상징후 보고서)만으로 모바일 성능 품질을 관리해 왔다. 하지만 Crash Report는 이상징후가 발생된 시점에서의 문제 원인을 찾는데 국한된 사후대응일 뿐 실시간 성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이에 반해 어니컴 주식회사의 ‘IMQA’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다양한 성능지표를 모니터링하여 소스코드레벨에서의 성능 저하 원인을 제시하여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실제 사용 시의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어니컴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몇몇 대형 리셀러 회사들의 데모요청도 받았다고 밝혔다. 어니컴 CPO 손영수 상무이사는 “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현지 유일 말레이시아 정부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이 6월 20일 말레이시아 비자와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원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 전역에 걸쳐 현지 정착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과 이민, 부동산, 교육, 법인 진출 및 회계 세무 업무 등 말레이시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전문 그룹이다. 말레이시아는 독립 후 약 50년간 연평균 GDP 5.8% 성장을 꾸준히 기록해 온 국가다. 풍부한 천연 자원과 지리적 이점 그리고 정부 주도의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20년 선진국 합류를 목표로 정치적, 경제적, 사회 구조적 안정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외 투자자들 특히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인들의 관심이 말레이시아에 집중되고 있다. 중국이나 베트남은 아직은 공산국가로 사업이나 재산에 대한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으며 항상 현지인들과 함께해야 가능한 것들이 많아 제한 사항이 많으며, 필리핀은 치안이 불안정하고 태국은 언어가 원활히 소통되지 않아서 정착하기에 어려움이 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매주 열연 폭발이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연기구멍을 찾아볼 수 없는 드라마다. 등장 분량에 상관없이,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적 몰입도를 높인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녹두꽃’을 두고 배우 맛집, 연기 맛집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까지. ‘녹두꽃’을 이끄는 주연 3인방 역시 매주 강력한 열연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녹두꽃’이 본격 2막을 연 지난 25~28회 방송 역시 이들의 열연이 폭발했다. 이에 본격 2막과 함께 포착된 주연 3인방의 열연 순간을 짚어봤다. ● 조정석도 우리도 놀랐다, 흥선대원군 ? 백이강 대면 엔딩 ‘녹두꽃’ 25~26회 엔딩에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국환 분)이 첫 등장했다. 앞서 백이강은 전봉준(최무성 분)에게 받은 서찰을 들고 별동대와 한양에 왔다. 백이강은 흥선대원군을 직접 만나게 해주지 않으면 서찰을 내놓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죽음 직전까지 내몰렸다. 이때 백이강이 타고 있던 배의 사공이 삿갓을 벗었다. 그는 사공이 아니라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성’주자들이 모였다!” 가수 박정현-‘여자친구’은하 & 키썸-‘러블리즈’ 케이-빌리어코스티-승준 등 대한민국 대표 ‘감성 주자’들이 ‘절대그이 러브송 OST 라인업’을 완성했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탄생된 연인용 로봇 영구(여진구), 사랑에 상처를 받고 마음을 닫은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무엇보다 ‘절대그이’ 특유의 ‘달콩 말랑 무드’를 극대화하며, 간질간질하면서도 뭉클하게, 사랑에 대한 다섯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절대그이 OST 라인업’이 완성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히트곡 메이커 심현보까지 합류해 완성된 순도 높은 감성의 ‘절대그이 OST’에는 어떤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지 살펴봤다. ● 박정현 ‘별빛처럼’ ‘절대그이’ OST 박정현의 ‘별빛처럼’은 별안간 쏟아진 별빛처럼 발생된 주인공들의 운명적인 만남을 표현한 곡으로 풍요로운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세련된 음색의 R&B 요정 박정현의 아름다운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순수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동학농민혁명을 극 전면에 내세웠다는 것만으로도 기념비적 작품이라 불리는 ‘녹두꽃’은 스토리, 연출, 열연,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작품성에서도 흠 잡을 곳 없다는 호평을 이끌며 ‘명품 드라마’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앞선 ‘녹두꽃’ 27~28회 엔딩은 여러 가지 의미로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칠흑 같은 어둠이 한양을 삼켜버린 밤, 수많은 일본군이 오와 열을 맞춰 조선의 상징인 광화문과 경복궁을 향해 진격한 것. 이를 목격한 백이강(조정석 분)과 별동대, 송자인(한예리 분)과 최덕기(김상호 분), 조선 경군들은 망연자실 충격에 휩싸였다. 이 충격과 울분이 TV앞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역사가 스포일러이기에, 우리는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치욕의 역사 갑오왜란이다. 갑오왜란은 1894년 일본군이 조선의 군주인 고종과 조선의 국모인 중전 민씨가 있던 경복궁에 쳐들어와 무력을 행사한 사건을 일컫는다. 외국의 군대가 한 나라의 군주가 있는 궁궐을 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을 사이에 둔 오은석(박진우 분)과 안만수(손우혁 분)의 본격 갈등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 분(13일)에서 소매치기 사건의 배후가 ‘왕수진(김혜선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오은석이 제니 한에게 이를 알리러 일본에 찾아가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수상한 장모' 는 애틋한 마음으로 마주한 제니 한과 오은석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혼란스러운 제니 한을 위로하는 은석의 따뜻한 포옹 장면은 이들의 깊어진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다음 사진에서는 제니 한이 안만수에게 화가 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앞서 예고편에서 공개 된 “만수씨가 나한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짐작이나 해요?”라고 말하는 장면.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와 갈등의 골이 깊어질 예정이다. 수진과 만수의 방해 속에서 은석과 제니 한은 어떤 사랑을 하게 될지 ‘수상한 장모’ 많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SBS 아침극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강성연이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전격 합류한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강성연이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나혜미 역을 맡아 오는 28부부터 본격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 강성연이 분할 나혜미는 남다른 미모로 일찍이 연예계에 입성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지만, 언제고 다시 찾아올 가난에 불안해하며 안정적인 한종수 곁을 택한 한성그룹의 여왕벌. 어린아이 같은 천진한 악녀지만 묘하게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한종수를 쥐락펴락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강성연은 최근 ‘따로 또 같이’를 통해 리얼 보다 더 리얼 같은 현실 육아와 넘치는 인간미로 시청자들의 곁으로 성큼 더 다가온 바. 이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며, 앞으로 그녀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많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 MC에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가 뭉쳐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KBS 리얼 버라이어티 '썸바이벌 1+1'은 싱글 청춘남녀들이 마트에 모여 썸도 타고 장도 본다는 콘셉트로 기존 연애리얼리티와는 다르게 오로지 취향만으로 짝이 되고,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 신개념 취향 썸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썸바이벌 1+1’을 이끌어갈 MC는 최강 예능 케미를 보여주는 이수근과 김희철, 피오에 이어 듀엣곡 ‘썸’으로 전국에 ‘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소유가 합류했다. 각각의 매력이 분명한 4명의 MC들은 싱글 남녀들의 미묘한 썸의 관계를 읽어내는 ‘썸매니저’로 활약하며, 기존 방송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녹화 내내 뛰어난 감정이입을 보여준 MC 소유는 “나도 참가자로 출연해 취향으로 썸타고 싶다~”며 부러움을 내비쳐 웃음을 유발했다고. ‘썸바이벌 1+1’ 제작진은 “쇼핑, 여행도 취향이 같아야 통하는 시대인 만큼 오로지 취향에 의존해 상대와의 교감지수를 높이는 것이 해당 프로그램의 묘미이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판타지 로맨스’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KBS 2TV ‘퍼퓸’ 신성록X신혜정-고원희X김민규가 닿을락 말락 ‘크로스 키스 1초 전’을 선보이며 예상 밖 전개를 펼친다. 신성록-손혜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각각 천부적인 심미안으로 패션을 창조하는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과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패션모델에 도전해 이미지 변신을 하려고 하는 손미유 역을 맡았다. 또한 고원희-김민규는 올바른 덕후 길을 걷는 모델지망생과 우주대스타가 만나 친구가 된 성덕 스토리를 그려내는 민예린, 윤민석 역을 맡아 소소한 웃음을 돋우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민예린이 참가한 신인 모델 워크숍까지 쫓아간 서이도는 그곳에서까지 민예린을 방으로 불러 컨디션 위험지역에 노출된 자신의 피부 케어를 해 달라고 했던 상태. 이때 서이도 방에서 나오는 민예린을 발견한 손미유가 서이도와 민예린의 오해 소지가 다분한 대화까지 휴대전화 영상에 담아낸 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여 긴장감을 드높였다. 그런가 하면 민예린은 서이도 병문안을 온 윤민석에게 가사 도우미라는 사실을 들키게 됐지만, 유머 코드가 통하는 친구사이로 발전, 앞으로를 기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지젤 춤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반환점을 앞두고 폭풍 스토리를 펼쳐냈다. 슬픈 인연으로 묶인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의 과거 서사가 풀리며, 더욱 강력한 스토리의 힘을 발휘한 것이다. 떨어진 채 서로를 그리워하는 이연서와 단의 모습은 절절한 감정을 폭발시켰고, 천사가 되기 전 이연서와의 기억을 떠올린 단의 엔딩은 더욱 깊고 풍성해질 ‘단, 하나의 사랑’ 2막을 열었다. 이를 입증하듯 6월 13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은 전국 기준 15회 7.0%, 16회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수목극 1위 독주를 이어갔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15회 7.2%, 16회 7.9%, 2049 시청률은 15회 2.5%, 16회 2.8%를 기록하며, 모두 독보적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이연서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단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단은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최후가 소멸이란 것을 알고, 홀로 남겨질 이연서가 걱정돼 그녀의 곁을 떠났다. 차갑게 돌아선 단으로 인해 이연서는 상처를 받지만, 그를 향한 그리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14년만에 교체된다. 지난 5월 지휘자 공개모집 결과 송태호씨가 신임 지휘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KBS오케스트라는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등 KBS의 각종 음악프로그램 및 공연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팝스오케스트라로 지휘자 공모는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이번 지휘자 공모에는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의 분야를 불문하고 국내의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는데 1차 서류전형, 2차 지휘실기 및 구술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하였다. 심사는 KBS PD로 구성된 내부 심사위원, 실용음악과 교수와 외부 팝스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였다. 송태호 지휘자는 1992년, 당시 스튜디오 연주자로 한창 활발한 활동을 하던 시절, 안정된 수입과 일자리를 과감히 내려놓고 좀 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음악 공부에 뜻을 품고 일본으로 건너가 엔카 편곡의 대가인 교겐스케 선생으로부터 도제식으로 작편곡법, 오케스트라 운영체계와 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귀국하여 대중가요 3,000여 곡을 편곡, "열린음악회", "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법무법인 동헌은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의 2차 협력사이자 도어안테나 및 테일게이트 스위치, 포켓 라이트, 사이드미러 제어기 등 차량 부품 전문업체 주식회사인 셈코가 회생절차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동헌은 수임한 셈코의 회생절차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5월 31일 조세 및 회생채권을 조기변제한 셈코에 대해 회생 절차를 조기 종결했다. 셈코는 2018년 10월 회생을 신청하고 올해 3월에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5개월 만에 빠르게 받았다. 기업회생 신청 이후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많은 1차 협력사의 도움과 셈코의 자체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가 빠르게 안정이 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셈코는 이번 기업회생 절차를 종결하고 외부 투자 등을 통해 다시한번 도약을 한다는 계획이다. 법원은 2019년 3월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 이후 조세채권 전액과 회생채권의 일부를 조기 변제하고 매출거래처 및 채권자에게서 신뢰를 잃지 않고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진행했다고 조기 종결 이유를 밝혔다. 셈코의 기업회생을 진행한 법무법인 동헌의 김광중 국장은 “셈코의 회생절차를 서울회생법원이 전폭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건국대는 직무교육과 취업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취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적 취창업플랫폼인 ‘신한 두스림 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신한은행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기업 인지도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진로교육 및 취창업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지원 대상자 추천, 우수 교육생 및 취업인재 발굴, 직무교육·면접 스킬 컨설팅·매칭데이 참여 등 취업 지원활동 협력 △취업 설명회 및 컨퍼런스 행사 협조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박기영 취창업전략처장, 김신동 취업지원센터장, 안진우 진로교육센터장과 김정훈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부장, 신윤진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부부장, 김동진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차장 등이 참석했다. 박기영 취창업전략처장은 “신한은행은 혁신적 취창업플랫폼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취·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건국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담당하는 취창업전략처와 긴밀히 협조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하며 소형 SUV No.1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월 출시한 티볼리는 2015년 6만3693대, 2016년 8만5821대 판매를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대를 돌파했으며 1년 7개월 만에 다시 30만대를 돌파하며 쌍용자동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성장 역시 견인했다. 2013년 약 9000대 수준으로 출발한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015년 티볼리 출시와 함께 8만2000여대로 10배 가까이 대폭 성장했으며 2018년에는 15만3000여대로 15배 이상 규모를 늘렸다. 2015년 출시 당시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티볼리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까지 갖추며 레저와 일상 모두를 만족시키는 자동차로 떠올랐다. 세단보다 넉넉한 내부 공간과 가격경쟁력 역시 강점으로 떠오르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생애 첫 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빠르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OIL 새 대표이사 CEO에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씨가 선임됐다. S-OIL은 지난 6월 13일 이사회를 열어 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된 알-카타니씨를 대표이사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알-카타니 CEO는 2016년부터 S-OIL의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쉘 정유회사 대표이사를 맡아와 글로벌 에너지 석유화학 산업의 전략적 성장과 개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영활동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카타니 CEO는 사우디 킹파드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스위스의 경영대학원인 국제경영개발원에서 최고경영자 수업을 받았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사우디 아람코에서 29년간 근무하며 생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고 전문성과 경영인으로서 리더십을 갖추었다. 사우디 아람코 얀부 정유공장 매니저를 거쳐 공정제어시스템 총괄과 국내 Joint Venture 관리 디렉터를 지내며 자산과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 이전, 연구개발, 설비 계획 등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S-OIL은 알-카타니 CEO는 30년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