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수목 ‘절대그이’에서 ‘여자친구’부터 ‘룩셈부르크’까지 매니아임을 확인하는 키워드가 공개되었다. 5월 15일부터 첫방송된 ‘절대그이’는 휴머노이드 제로나인(여진구 분)과 특수분장사 엄다다(방민아 분), 그리고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을 둘러싼 좌충우돌 스토리가 펼쳐지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와중에 드라마 매니아를 확인하는 다섯가지 키워드도 언급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 ‘여자친구’ : 난이도 별 하나, 이 정도는 알죠? ‘여자친구’는 연인용 휴머노이드인 제로나인(여진구 분)은 자신에게 입맞춤하며 작동시킨 특수분장사 엄다다(방민아 분)를 향해 부르는 애칭이다. 중독성이 강한데다 애정 또한 가득담긴 이 멘트는 드라마에서 제로나인만이 쓰고 있다 사실 이를 듣는 당사자인 다다의 경우 7년동안 사귀었던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에게 차인 뒤 이를 듣고는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했고, “제발 여자친구라고 부르지마”라고 애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매순간 제로나인의 진심을 느꼈고, 결국 체험판 종료를 알리는 그에게 “종료하지마”라는 솔직함을 전하며 ‘여자친구’ 호칭을 더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닥터 알파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부부, 성별을 바꾼 성전환 닭, 캔 공예 가족, 전화기의 역사를 모으는 남자 등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 수상레저 犬 수상레저를 제대로 즐기는 금발의 고수가 순간포착에 떴다. 그 명성에 걸맞게 보트 위에서 제작진을 반기는 금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개? 그것도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다. 수상레저계 능력 견 골든 리트리버 부부 엠씨와 벨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사람도 물에 빠지기 십상인 바나나 보트는 기본이고, 거친 파도를 넘나드는 단군보트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긴다는 엠씨와 벨리는 스피드한 커브 길에도 네 발로 딱 버티고 서서 중심 잡기 신공을 발휘하며, 경치를 보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발에 본드라도 붙인 듯 안정감 있는 실력을 보여주는 녀석들의 수상 스포츠 사랑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먼저 엠씨가 수상레저 분야에서 일하는 견주 아저씨를 따라, 매일 함께 배를 탔다. 그러던 작년 여름, 배를 놓치자 뒤에 있는 놀이기구에 스스로 올라탔고 그 뒤로 쭉 라이딩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린 밸리는 그 모습을 지켜보기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녹두꽃'은 인물의 변화를 심도 있게 묘사한다. 그래서 더 가슴이 울컥한다. 인간은 누구나 변화한다. 그러나 이 변화가 반드시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장하기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이 같은 인물의 변화에, 변화의 이유에 집중한다. 이를 따라가다 보면 시청자는 어느새 변화하는 인물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게 된다. 이쯤에서 ‘녹두꽃’ 속 인물들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들이 왜 변화했는지, 이들의 변화를 과연 흑과 백으로 명확하게 구분지을 수 있는지. “시대가 그렇게 만든 것”이라는 극중 인물의 대사처럼, 어쩌면 모든 인물의 변화에 가슴이 울컥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 어둠에서 빛으로, 새 희망을 찾은 사람들 조정석-서영희 백이강(조정석 분)은 이름 대신 ‘거시기’로 불리며 악인 아닌 악인으로 살았다. 그런 그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 희망을 찾았다. 그는 ‘거시기’를 버리고 백이강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동학농민군 의병 별동대 대장이 되어, 민초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싸우고 있다. 몸종으로 겁탈까지 당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연애 정식판 1일차’는 ‘도발’로 시작됐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가 ‘연애 정식판’ 1일차부터 서로를 향해 훅 다가서는 ‘크리스마스 전구 엔딩’으로 더욱 아찔해진 ‘요망 로맨스’를 가동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절대그이’ 9회, 10회에서는 ‘썸’이었던 체험판을 끝내고 연애의 시작인 ‘정식판’을 가동한 여진구-방민아의 ‘스펙터클 1일차 스토리’가 담겼다. 여진구는 더욱 폭발적인 사랑과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시전하며 방민아를 향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방민아는 약간은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나는 귀엽지 않다’라며 남자답게 훅 다가선 여진구와 두 번째 키스 발발 1초전을 예고, 안방극장에 짜릿한 두근거림을 안겼다. 극 중 제로나인(여진구)과 엄다다(방민아)는 극적으로 ‘연애 정식판’에 돌입하며 더욱 아찔해진 관계를 쌓아갔다. 무엇보다 제로나인은 엄다다에게 “같이 샤워할까?”라고 천연덕스럽게 묻는가 하면, ‘모닝 백허그’로 엄다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제로나인은 “체험판은 썸이고 정식판은 연애 시작이니까”라는 말과 함께 여자 친구의 기분을 알 수 있는 ‘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천사 김명수의 따스함이 신혜선을 춤추게 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성, 사랑의 기운을 불어넣는 동화 같은 이야기는 TV 앞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극에 완벽히 녹아 든 신혜선, 김명수의 케미는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이었다. 5월 29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5회는 8.6%, 6회는 9.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5회 2.6%, 6회 2.9%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한 장면은 이연서(신혜선 분)와 단(김명수 분)이 달밤의 왈츠를 추는 장면이다. 이연서를 춤추게 만든 단의 따스함은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이연서에게 천사 날개를 들킨 단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다행히 이연서는 단을 변태로 오인해 날개를 벗기려 달려들었고,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이며 다퉜다. 그렇게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난 단. 하지만 곧바로 단은 이연서의 집 창문을 깬 범인으로 오해를 받게 됐다. 때마침 이연서를 찾아온 지강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7월 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국내유일 첨단기술 비즈니스 전문전시회 ‘나노코리아 2019’ 참관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참관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전시 무료입장 및 전시정보를 사전에 받아볼 수 있다.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기술 국제행사이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는 전회 대비 20% 규모가 증가하여 400개사 6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대한 영향으로 품목별 출품이 다변화, 전문화되고 참가기업도 증가하였다. 전시회는 총 6개 신기술 분야로 구성되며 나노기술, 마이크로멤스,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레이저 분야를 비롯하여 올해 처음으로 접착·코팅·필름 분야가 신설되어 수요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기술과 고기능 소재·부품을 총망라하여 전시한다.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선진국을 포함하여 13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 회사들이 출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T는 국내 중소 협력사와 함께 5G 인빌딩 커버리지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5G RF 중계기’ 개발 및 상용망 연동을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RF 중계기는 소형 빌딩, 지하 주차장 등 5G 기지국 전파가 도달하기 힘든 소규모 인빌딩 음영 지역에 설치하여 5G 커버리지 확보 및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새롭게 개발한 5G RF 중계기는 5G 신호 중계를 위한 디지털 신호 처리와 중계 신호 송수신 전환을 위해 필요한 기지국 동기 추출 기능을 하나의 통합 디지털 보드에서 수행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확보 및 5G 커버리지 조기 확장이 용이하게 되었다. 통합된 디지털 보드는 무선 신호의 정밀한 필터링과 출력 제어 기능을 지원하여 기존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어려웠던 5G 장비 규격 요건 만족이 가능하다. 그리고 수신 신호 파워 기반으로 동기 추출을 수행하는 기존 중계기가 가지는 전파가 약한 지역에서의 운용 제약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동기 추출 기능을 장착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솔루션 활용이 가능하게 된 점이 특징이다. 5G RF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강남 신사옥은 애질런트의 최신 혁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대규모 실험실도 갖췄다. 애질런트 부사장 겸 남아시아 태평양, 한국 및 일본 총괄 매니저인 니노 토티노는 “애질런트는 활기차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하며 한국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하게 설계된 이 공간은 모든 고객이 애질런트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하며 복잡한 분석이나 진단 문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니노 토티노 부사장은 애질런트가 이전을 통해 한국 시장 전역에 강력한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고객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첨단 분석 능력을 요하는 고객에게 주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이전으로 고객의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점 또한 의의가 크다. 2018년 영인과학의 자산을 인수한 애질런트는 숙련되고 풍부한 전문성을 보유한 팀을 통해 성장 중인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 최대 나일론 6.6수지 통합 생산업체인 어센드 퍼포먼스 머티리얼즈가 최근 차이나플라스 2019에서 전기자동차용 PA66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PA66 사용을 통한 EV 안전성, 신뢰성 및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발표는 어센드가 최근 아시아에서 입지가 확대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지난 가을 회사는 어센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책임질 케빈 우 박사를 영입해 해당 지역의 경영진을 강화한 바 있다. 지난해 전 세계 EV 판매가 62% 증가했고 2018년 판매된 모든 EV 중 절반이 중국에서 판매됐다. 하지만 EV는 여전히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수요가 저조하며 그 이유로 크게 주행가능거리와 안전성 관련 문제를 들 수 있다. 케빈 우 어센드 수석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중국은 현재 최대의 EV 시장이며 기존의 ICE 차량에서 EV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은 여전히 진화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EV 안전성, 신뢰성 및 성능에서 더 큰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V 수요가 지속되려면 우리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하고 중국 및 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기업보안은 행정안전부 보안서버인증서(GPKI) 및 교육과학기술부(EPKI) 인증서를 대체 할 수 있도록 GKPI 및 EPKI 전용 보안서버인증서 전문관을 지난 28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GPKI 및 EPKI를 갱신해야 하는 시급한 공공기관 및 교육 관련 사이트를 위하여 한국기업보안의 보안서버인증서 전문브랜드인 유서트에서 최대 90일까지 민간 보안서버인증서를 무료로 사용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테스트 인증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품 상담 및 기술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유서트 이대웅 팀장은 “행정안전부 보안서버인증서 및 교육과학기술부 보안서버 전문관에서는 2019년 한국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사인 인증기관의 보안서버인증서 상품소개와 함께 공공기관 전용 제안서를 받을 수 있다”며 “사이트에 대한 컨설팅뿐만 아니라,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유서트에 기술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관 내 소개하고 있는 글로벌사인 인증서는 웹트러스트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모바일에서 99.9% 호환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서트 홈페이지 내 행안부 및 교과부 보안서버인증서 전문관 페이지에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윤활유 제조, 수입, 판매 전문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이하 ‘모빌코리아’)가 대형 상용차 엔진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장려하기 위한 ‘2019 모빌델박 안전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안전은 가까워집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대형 상용차용 엔진오일인 모빌델박으로 오일을 교체하는 고객들에게 안전거리확보 스티커와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 안전운전을 지원하며 모빌델박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캠페인은 7월 12일까지 전국 180여개 상용차 정비업소에서 진행된다. 모빌코리아는 먼저 캠페인 기간 내 모빌델박 제품으로 교환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행 중 안전거리 유지를 유도하는 안전거리확보 스티커 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 고객에게 1인 1매 한정으로 모빌델박원 시리즈 5만원, 모빌델박 XHP ESP M 10W-40제품 3만원, 모빌델박 MX ESP 시리즈는 1만원에 해당하는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엔진오일 교체 2주 후 MMS로 진행되는 ‘모빌델박 제품후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후기가 매주 사이트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문 투자, 개발 기업인 (주)씨드 코리아(이하 씨드)가 국내 폐기물 처리 사업장에서 2019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수익을 창출하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2018년까지 중국, 필리핀 등 한국 폐기물을 수입하여 처리해오던 여러 국가가 연달아 폐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국내 폐기물 처리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와 대책 마련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들을 마치 예견이라도 한 듯이 씨드는 2018년부터 폐기물 처리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자체 사업장 운영을 준비한 결과 현재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드는 2018년 초부터 수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8월 토지, 건물 등의 사업장과 인허가 권리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동시에 독일산 자동화 처리 시설을 설치했다. 사업의 추진은 (주)씨드부강을 설립하여 기존 사업장을 인수했으며 독일의 최신 주요 장비를 포함해 약 30억원의 설비투자까지 총 100억원가량이 투자됐다. 이 사업은 대규모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폐기물을 선별하고, 금속이나 토사류 등 이물질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ROG 브랜드 기반의 일체형 올인원 수냉 쿨러인 ‘ROG Strix LC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신 PC 트랜드에 발맞춰 제작된 ASUS ROG Strix LC는 120mm 및 240mm 규격 라디에이터의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 케이스 크기에 맞춰 제품 선택과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풍량 80.95CFM, 풍압 5.00mm H2O 성능의 팬 장착으로 최고의 쿨링 성능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정된 오버클럭킹이 가능하다. ASUS ROG Strix LC는 ROG의 상징성을 더해 ROG 로고와 RGB 라이트 기반의 워터블록을 통해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게이밍 그리고 고성능 시스템으로써의 개성이 돋보이길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서 깔끔한 마감과 내구성을 겸비한 블랙 바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유연성이 향상된 직조 슬리빙 튜브를 통해 쉬운 설치는 물론이고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내구성 그리고 연결부는 단단한 피팅으로 누수를 방지한다. 라디에이터에 장착된 쿨링팬의 경우 ASUS 메인보드 사용자라면 AiSuite 프로그램을 통해 상세한 설정 및 제어 옵션
KT(회장 황창규)는 국내 중소 협력사와 함께 5G 인빌딩 커버리지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5G RF 중계기' 개발 및 상용망 연동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RF 중계기는 소형 빌딩, 지하 주차장 등 5G 기지국 전파가 도달하기 힘든 소규모 인빌딩 음영 지역에 설치해 5G 커버리지 확보 및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새롭게 개발한 5G RF 중계기는 5G 신호 중계를 위한 디지털 신호 처리와 중계 신호 송수신 전환을 위해 필요한 기지국 동기 추출 기능을 하나의 통합 디지털 보드에서 수행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확보 및 5G 커버리지 조기 확장이 용이하게 됐다. 통합된 디지털 보드는 무선 신호의 정밀한 필터링과 출력 제어 기능을 지원해 기존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어려웠던 5G 장비 규격 요건 만족이 가능하다. 그리고 수신 신호 파워 기반으로 동기 추출을 수행하는 기존 중계기가 가지는 전파가 약한 지역에서의 운용 제약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동기 추출 기능을 장착,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솔루션 활용이 가능하게 된 점이 특징이다. 5G RF 중계기는 커버리지 확장성과 고품질의 5G 무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Inc., 대표 니노 토티노)는 29일 서울시 강남구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강남 신사옥은 애질런트의 최신 혁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대규모 실험실도 갖췄다. 애질런트 부사장 겸 남아시아 태평양, 한국 및 일본 총괄 매니저인 니노 토티노(Nino Totino)는 “애질런트는 활기차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하며 한국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하게 설계된 이 공간은 모든 고객이 애질런트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하며 복잡한 분석이나 진단 문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니노 토티노 부사장은 애질런트가 이전을 통해 한국 시장 전역에 강력한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고객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첨단 분석 능력을 요하는 고객에게 주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이전으로 고객의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점 또한 의의가 크다. 2018년 영인과학의 자산을 인수한 애질런트는 숙련되고 풍부한 전문성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