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꿈을 나누는 신한금융그룹 신한플러스에서 사랑의 계절인 봄을 맞아 신한플러스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어쩌다 나도 웨스 앤더슨'-'신한플러스와 함께 떠나는 감성문화여행' 이벤트를 4월 7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신한플러스에서 진행하는 '어쩌다 나도 웨스 앤더슨'은 나만의 독특한 감성을 뜻하는 '어쩌다 나도'와 영화 '그랜드 부다 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의 감독인 웨스 앤더슨 감독 이름의 합성어로, 미국의 한 부부가 여행 계획 버킷리스트로 구상하면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에 등장할 법한 장소를 포착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서 시작됐다. '어쩌다 나도 웨스 앤더슨'-'신한플러스와 함께 떠나는 감성문화여행'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인스타그램에서 나만의 공간, 나만의 취미, 나만의 놀이에서 색채로 완성되는 일상을 인증하면(필수 해시태그 #신한플러스 #신한금융그룹 #신한플러스잴린지 #신한플러스_우연히 웨스 앤더슨) 추첨을 통해서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진행되는 '우연히 웨스 앤더슨:어디에 있든, 영감은 당신 눈앞에 있다' 전시회 티켓 1인 2매(총 300매)를 증정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한 달에 한 번 지금 주목해야 할 한국의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은 예스24가 매달 소설가 또는 시인 1명을 '이달의 작가'로 선정해 소개하고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한 작가의 짧은 소설 또는 에세이 신작을 단독 공개하는 이벤트다. 매 작품에는 오리여인의 일러스트 삽화가 포함된다. 매달 1명의 작가가 새로 공개하는 작품은 예스24 '최애에 관한 두근두근한 이야기' 최근담 시리즈 코너에서 무료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 4월의 작가로는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빨간 열매'로 활동을 시작한 이유리 소설가가 선정됐다. 기획전을 통해 공개한 신작 '가꾸는 이의 즐거움'은 작가가 좋아하는 식물 가꾸기를 소재로 쓴 짧은 소설로, 식물들의 세계에서 인간의 존재에 물음표를 던지는 작가의 싱그러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최애 작가를 찾는 독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 페이지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작가의 소개 글 하단 하트 버튼을 누르면 매달 300명을 추첨해 YES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개막하는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부터 5월 2일까지 (사)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국립과천과학관,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등과 함께 '보고타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빈국 참가는 지난해 8월 콜롬비아 이반 두케 대통령의 방한 당시 정상회의에서 의제로 논의한 사항이다. 양국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상대국이 개최하는 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참가해 양국 간 출판 교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콜롬비아도 올해 6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1988년에 시작된 '보고타국제도서전'은 해마다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도서전이다. 5만1000㎡ 전시장에 600여개 사가 참여해 1500여 회에 달하는 문화, 문학, 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도서전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3000㎡(907.5평)의 주빈국관에서 '공존'(togethernes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글로벌 자동차산업 최고의 파괴적 혁신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시키며 자동차산업의 틀을 뛰어넘어 인류의 자유로운 이동과 연결을 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영역을 재정의하고 있는 정의선 회장의 혁신에 주목한 것이다.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The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2022)’ 시상식을 열고, 정의선 회장을 ‘올해의 비저너리(Visionary of the Year)’ 수상자로 발표했다. 현대차그룹 아키텍처개발센터와 전동화개발담당도 ‘올해의 R&D팀(Research and Development Team of the Year)’과 ‘올해의 파워트레인 진화(Powertrain Evolution of the Year)’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뉴스위크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미국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 50인(America’s 50 Greatest Disruptors)’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는 자동차산업에서 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XR 미디어 아트 기업 커즈의 'LOVE EARTH, SWICH OFF'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LOVE EARTH, SWITCH OFF'는 2021년 10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 캠페인이다. 이 작품은 22m 높이의 U자형 LED 스크린에 관람자의 참여를 통한 자연의 재생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당시 현장에서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2021년 12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도 두 차례 전시됐다. 'LOVE EARTH, SWITCH OFF'는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를 통해 소셜임팩트를 실현해 2022년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도입한 500점 만점의 새로운 심사 피드백에서 수상작 평균 점수의 100점을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실 커즈 대표는 '커즈의 목표는 기술과 예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커즈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미디어 아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교육실천가의 연구모임과 담론을 공유하는 자리를 이끌어갈 문화예술교육 실천가들을 위한 소소테이블 '우리 함께 해볼까'의 운영자를 15명 안팎으로 4월 12일(화)부터 4월 26일(화) 오후 5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술교육을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고민되거나 예술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느낀 문제의식 등을 가진 예술가나 예술교육실천가가 고민을 같이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실천가들을 위한 소소테이블 '우리 함께 해볼까'를 주체적으로 이끌 운영자 15명 내외를 선정한다. 운영자는 직접 연구 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그 주제에 공감하고 관심 있는 예술교육 실천가와 함께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며 접근하는 유연한 방식의 연구모임을 운영하게 된다. 운영자는 연구 모임의 주제를 제안하고, 모임당 참여자를 공개 모집(5인 내외)해 구성할 수 있다. 연구 모임의 공유회 및 토론 내용은 활동 기한이 종료된 후 결과 보고서로 제출해야 한다. 예술교육 활동을 희망하는 예술가나 예술교육 활동 경험이 있는 누구나 운영자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운영자는 올 5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특별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CJ ONE VIP DAY' 활동의 일환으로 VIP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응모한 VIP 회원 중 1,025명을 추첨해 '지구의 날' 당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무료 관람 혜택 및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CJ ONE VIP회원만을 위한 저녁 프라이빗 시간대 전시장 관람, 멸종 위기 동물 강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사전 신청 시에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강연은 러쉬코리아 박원정 이사가 '멸종 위기 동물, 수마트라 오랑우탄의 비밀'을 주제로 환경과 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며, 강연 참석자 대상으로 러쉬 클렌징 상품도 증정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글로벌 투어 전시 중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사진전은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 12,000여 종의 모습을 담은 사진 중 일부를 전시했으며, 오는 9월까지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린다. 오는 17일까지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 희망하는 혜택과 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MBC '무한도전'을 NFT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13일부터 MBC '무한도전'이 전문 작가를 만나 NFT 아트로 재탄생되는 전시회를 MBC스마트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지난 3월, MBC는 NFT 아트테크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 중인 ㈜아트토큰(대표 홍지숙)과 NFT 플랫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방송 IP를 NFT 아트로 전환해 지속 성장 가능한 NFT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그 결과물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MBC가 보유한 '무한도전' 콘텐츠 자산이 새로운 디지털 자산이 되어 대중들을 만난다. 이번 '무한도전 NFT 전시회'는 총 두 가지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무한도전 X LAYLAY NFT'로 무한도전의 '극한알바'편을 모티브로 한 LAYLAY 작가의 NFT 전시다. MBC 무한도전의 '극한알바'는 멤버들이 극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얻는 재미와 감동으로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레전드 편으로 손꼽혀왔다. LAYLAY 작가는 무한도전 '극한알바' 세계관 아래, 전국 각지의 힘든 아르바이트와 직업들의 어려움을 구하는 20명의 '마이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022년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Laurence Olivier Awards)에서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가 최우수 신작 뮤지컬 작품상, 가 최우수 의상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런던 로열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에서 2022년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열린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는 영국의 연극, 뮤지컬, 무용 등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 영국 최고 권위의 상이다. 무대 전문가와 관객으로 구성된 패널이 수상작을 선정하는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국의 토니어워즈와 함께 공연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뮤지컬 '백투더퓨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원작으로 한 '프로즌(Frozen)', 역대 최고의 레게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밥 말리(Bob Marley)의 삶과 음악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겟 업 스탠드 업(Get Up, Stand Up!)', 미국의 보컬 그룹 드리프터스(Drifters)와 그들의 매니저 페이 트레드웰(Faye Treadwell)의 이야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2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연습실, 공연장,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 및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1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창작활동비와 결과발표 공연 등을 지원받아 전통예술과 신시사이저, 아프리카 공연예술, VR 기술 등을 접목한 창작품을 발표했다. 올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이며 창의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 내외의 청년예술가는 활동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 5개월간 월 1회의 창작활동지원금을 받고, 창작활동 결과발표회 준비를 위한 1회의 발표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 이후 발표회 영상 제작을 지원받아 향후 창작활동을 홍보하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올해로 55주년이 되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과학일상과 기초과학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한달 동안 과학문화 누리집 '사이언스올(http://www.scienceall.com)'에서 과학캠페인과 '봄날의 과학산책' 운영 및 전국 과학체험 프로그램 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일부터는 UN 지정 '세계기초과학의 해'에 맞춰 시민들이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초과학진흥주간'을 개최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과학의 달은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을 주제로 내세웠다. 이에 과학기술의 역할과 중요성, 사회적 가치 등을 느낄 수 있도록 국민과 과학기술인의 참여로 함께하는 신규 과학캠페인 등을 과학문화 누리집 '사이언스올'에서 운영한다. 먼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진행하는 '부탁해, 과학기술'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모으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감명깊게 읽은 과학도서의 문구를 인용해 과학기술에 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고 100년이 지난 2019년, 이를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 마련이 추진됐다. 이후 3년이 지난 올해 3.1절을 맞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하 임정기념관)이 공식 개관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제의 정신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재조명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는 장(場)이 들어선 것이다. 임정기념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된 3,1운동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다양한 활동과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자주독립국가 수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곳으로, 올해에는 4월 11일 제103주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기념식도 이곳에서 열렸다. 100년의 기억 위에 새로운 100년의 꿈을 심고자 하는 임정기념관, 그곳을 찾아가봤다. 임정기념관은 부지 3656㎡, 연면적 9703㎡ 규모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에 1개의 특별전시실과 3개의 상설전시실, 복합문화공간, 옥외 상징광장, 수장고, 다목적홀, 옥상정원 등이 갖춰져 있다. 1층에 들어서면 시인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품질 제고 및 고객 편의 확대와 충전 사업자 육성을 위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 E-pit Charging Service Platform)’을 개발해 전국 ‘이피트(E-pit)’에 적용하고 충전 사업자에게 개방해 국내 충전 생태계의 질적·양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은 △충전소 운영을 위한 관제 시스템 △충전 사업자와 회원 간 충전 중개를 위한 로밍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중장기적으로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의 확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충전 사업자들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 활용 시 서비스 개발과 운영 부담이 줄어 효율적인 사업 운영할 수 있으며, 신규 사업자들은 충전 시장 진입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이 적용된 이피트(E-pit)는 △회원가입 및 차량등록 절차 간소화 △블루/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환 후 사용하던 방식 실시간 차감 방식으로 개선 △충전소 정보 고도화 및 고장 최소화 등으로 안정적 충전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제휴
현대자동차는 뉴욕타임즈가 최근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Hyundai’s IONIQ 5 Nods to Past While Pushing Toward E.V. Future)’라는 제호의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아이오닉 5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며 현대차가 전기차 산업의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기사를 기고한 로렌스 울리치(Lowrence Ulirch)는 현재 미국 자동차 전문지 ‘더 드라이브(TheDrive)’의 수석 자동차 담당 기자로, 과거 뉴욕타임즈의 자동차 담당으로도 활동했다. 뉴욕타임즈는 아이오닉 5의 디자인 경쟁력에 대해 “아이오닉 5는 20세기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조르제토 주지아로(Lowrence Ulirch)가 디자인한 차량을 오마주(callbacks)했다”며 “고도의 예술적 기교가 가미된 외관과 달리 실내는 친숙한 전기차 이미지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휠베이스는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 4인치가량 길어 편안한 주행감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뉴욕타임즈는 △증강현실 기능이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12.3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 △음성인식 제어기능 △첨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민청 문화예술 프로젝트 '다시 마주하기'를 4월 13일(수)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시 마주하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챙기지 못했던 일상을 살피고 다시 만나고 싶은 일상을 공유하며 마주 보자는 주제로, 워크숍, 체험, 공연 등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거리 두기로 멀어진 서로 간의 소통과 안녕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평평한 날들에(체험)' △'꿀잠을 기원하는 예술, 주문술(워크숍)' △가족과 함께 참여하며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내 마음의 보물섬(워크숍)' △'몸대로 마음대로(워크숍)' 등으로 시민에게 일상을 회복할 힘과 봄의 따뜻한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설놀이체험 '평평한 날들에'는 예술가가 창작한 설치물에 구슬을 굴리거나 끈을 감는 놀이의 과정에서 참가자는 자연스럽게 마음의 공간을 채울 수 있다. 시민청 지하 1층에서 4월 13일(수)부터 운영한다. 워크숍 '꿀잠을 기원하는 예술, 주문술'에서는 지친 마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