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에너지(GATE Energy)와 HD현대중공업(HHI)이 해양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설계, 조달, 건설, 커미셔닝(EPCC) 분야의 양대 선도 기업 간 전략적 제휴가 본격화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해양 석유 및 가스 부문에서 EPCI(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and Installation, 설계, 조달, 건설, 설치) 기회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HHI와 게이트 에너지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하며, 각 사의 EPC 및 시운전 부문 역량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별 요구 사항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여 원활하게 프로젝트를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마크 미레(Mark Myhre) 게이트 에너지 커미셔닝 부문 사장은 "이번 MOU는 GATE와 HHI 간의 굳건하고 성장 중인 관계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양사가 참여했던 킹스 퀘이(King's Quay)와 셰넌도어(Shenandoah) 프로젝트는 기술적 전문성과 실행력이 일치할 때 어떤 일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사례였다. 우리는 해양 부문에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태국 라용에 세운 첫 해외 전기차(NEV) 제조 기지에서 최근 공식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이번 생산은 창안의 누적 생산량 2859만 대 돌파와 중국과 태국 수교 50주년 기념일에 시작됐다는 점에서 진정 의미 있는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라용 공장 가동은 창안의 글로벌 확장 전략인 '광대한 오션 플랜(Vast Ocean Plan)'의 핵심 단계로, 브랜드 국제화를 넘어 전체 산업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을 상징한다. 주화룽(Zhu Huarong) 창안자동차 회장은 "우리는 라용 공장을 글로벌 기준이 되는 공장으로 만드는 게 목표이며, 우리는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고 상호 이익이 되고 현지 사정에 맞는 저탄소 운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인간의 삶에 혜택을 주는 것이 창안의 사명이며, 현재 반세계화 흐름이 초래한 엄청난 도전 속에서도 우리는 '광대한 오션 플랜'에 전적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안의 '광대한 오션 플랜'은 5개 지역에서 글로벌 확장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
창안 자동차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창안(ChangAn)이 태국 라용에 첫 해외 신에너지 자동차(NEV) 생산 기지를 열고 글로벌 확장을 향한 '광해 계획'에 본격 나섰다. 제품 수출에서 산업 생태계의 수출로 방향 전환을 의미하는 행보다. 라용 공장은 제조 시스템, R&D 프로세스, 공급망 표준을 도입하여 지능적이고 복제 가능한 친환경 모델을 구축, 지속적인 글로벌 운영이 가능하게 하였다. 창안은 라용 공장 가동에 때를 맞춰 2,859만 번째 차량을 출고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우측 핸들 차량 DEEPAL S05이 그 주인공이다. 이는 동남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유럽, 유라시아, 이 5대 해외 시장을 중국 본토 시장과 동일한 전략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창안의 '광해 계획'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증거다. 창안은 스마트 제조와 현지화 협업을 통해 전 세계로 시장을 넓혀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를 향해 그 정진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라용 공장은 약 245라이(392,000제곱미터) 규모로 작업장 5곳(용접, 도장, 일반 조립, 엔진 조립, 배터리)과 외관 검사 등 보조 작업장 갖추고 있다.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아트 오브 기빙(Art of Giving, 이하 'AOG')은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친절, 공감, 지역사회 참여를 실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삶의 철학이다. AOG는 교육자이자 사회 개혁가인 아치우타 사만타(Achyuta Samanta) 교수가 개념을 정립해 주도하고 있다. AOG는 이타적인 나눔을 통해 평화와 행복을 전파하는 시민 운동으로 발전했다. 이 운동은 '인간은 본래 나누는 존재'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가장 얻고 싶어 하는 행복과 평화는 물질적 추구 아래 묻혀버리기 쉽다. AOG는 대가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나누고 돕고 사랑하려는 인간 본연의 본능을 일깨운다. AOG의 씨앗은 이것의 공식 이름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이미 뿌려졌다. 극심한 가난과 역경 속에서 자란 아치우타 사만타 교수는 자신도 나눠줄 것이 거의 없던 시절인 다섯 살 때부터 나눔의 삶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평생에 걸쳐 이어진 그의 조건 없는 나눔에 대한 헌신은 하나의 사명으로 변모했고, 그는 마침내 2013년 5월 17일 '아트 오브 기빙'을 글로벌 운동으로 공식 출범시켰다. 이후 5월 17일을 '국제 아트 오브 기빙의 날(Inte
건설 기계, 장비 업계의 글로벌 리더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 이하 "XCMG", SHE:000425)가 5월 20일 22일까지 중국 쉬저우에서 제7회 XCMG 국제 고객 페스티벌(International Custom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미래를 위한 굳건한 혁신'(Solid Innovation For Green Tomorrow)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는 1800명여 고객과 파트너, 미디어, 업계 유력 관계자가 참석해 페스티벌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XCMC 국제 고객 페스티벌은 201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최첨단 혁신을 선보이고, 국제 파트너십을 촉진하며, 문화 교류를 축하하는 일급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에는 이 유산을 더욱 발전시켜 친환경 기술, 디지털 혁신, 글로벌 협업 분야에서 XCMG의 리더십을 잘 보여주는 각종 활동으로 꾸밀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 기계의 밤" 개막식: 공학적 아름다움과 탄탄한 공연이 어우러진 환상적 비주얼 쇼. 스스로 생각해 작동하는 친환경 로봇이 만들어 갈 미래가 밤 하늘에 펼쳐질 예정. 그린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HKG: 0386, "시노펙")가 진행 중인 셰일 가스 탐사 사업 '프로젝트 딥 어스 - 쓰촨 충칭 천연가스 기지'(Project Deep Earth - Sichuan and Chongqing Natural Gas Base)에서 타이베이(Tiebei) 1HF정 내 산업용 가스 유량 기준으로 하루에 무려 31만 4,500세제곱미터라는 생산량이 기록됐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 가스정은 수직 깊이 5300미터 이상, 수평 단면 길이 1312미터에 달하는 중국에서 가장 깊은 셰일 가스정이다. 이번 기록으로 푸광 지역 내 가스 매장량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쓰촨 분지 내 초심층 셰일 가스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광 가스전과 유전은 중국에서 처음 대규모로 개발된 심해 고유황 가스전으로 20년간 효율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시노펙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셰일 가스 생산이라는 목표하에 새로운 자원 탐사를 계속하던 중 푸광 페름기 후기를 주목하였다. 그러나 자원 대부분이 지층의 속도가 빠르게 변하여 '금단의 땅'으로 여겨지는 깊이 4500미터 이하 초심층에 분포하고 있었다. 시노펙은 방대한 연구와 기술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 '깊은 지하에서
2025년 5월 13일, '디지털 시대를 향한 동력(Power the Digital Era Forward)'을 주제로 한 글로벌 데이터 센터 시설 서밋 2025(Global Data Center Facility Summit 2025)가 두바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서밋에는 500명 이상의 지능형 컴퓨팅 업계 리더, 기술 전문가, 파트너가 참석해 AI 시대의 데이터 센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와 발전 경로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의 새로운 지능형 컴퓨팅 시대 진입을 앞당길 AI DC(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공개했다. 화웨이 수석 부사장인 찰스 양(Charles Yang)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 글로벌 마케팅•영업•서비스 부문 사장은 개회사에서 AI 모델이 다양한 산업에 혜택을 주는 가운데, 컴퓨팅 인프라의 황금기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8년까지 전 세계 AI DC 용량이 100GW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며,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만 미화 60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찰스 양 사장에 따르면, 더 높은 신뢰성, 더 빠른 구축 속도, 더 큰 에너지 수요가 AI IC 개발의 세 가지 주요 과제로 부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이하 'XCMG', SHE: 000425)가 2024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글로벌 기후 목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관행과 청정 기술, 디지털 인텔리전스, 윤리적 거버넌스 분야에서 거둔 획기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는 XCMG를 녹색 산업 전환의 촉매로 자리매김했음을 강조한다. XCMG 머시너리 의 회장인 양둥성 (Yang Dongsheng)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 우리는 더 안정적인 운영 품질과 수익성 향상을 달성했으며, 지속 가능한 관행과 신에너지 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술 혁신과 역량,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강화했다"며 "'안정 속의 발전'이라는 우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XCMG는 전 세계적으로 리프팅 장비, 기초 건설 기계, 특수 차량, 토공 장비 및 로더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회사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elt and Road Initiative)에 따라 95%의 시장 점유율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지화된 조달 전략을 통해 회복력을
세계적인 접이식 자전거 선두 기업 다혼(DAHON)이 차이나 사이클 2025(China Cycle 2025)에서 수상 경력의 혁신 제품과 최첨단 다혼-V 기술을 선보이며 사이클링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 현장은 많은 관람객과 언론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와 대회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관객은 다혼이 제공하는 기술 설명, 시승, 스피드 챌린지로 구성된 세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혁신적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기술 인사이트 방문객들은 영상, 포스터, 직원들의 시연을 통해 다혼-V 기술을 접했으며, 혁신적인 기능이 구상부터 구현까지 어떻게 실현되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다혼 -V 스피드 챌린지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다혼이 주최한 특별 프로그램 '다혼-V 스피드 챌린지'였다. 이 챌린지에서는 다혼의 P8과 Vélodon A4 로드바이크가 타사 브랜드 제품과 정면 대결을 펼쳤다. 다혼 자전거는 레이스, 언덕 구간, 코너링 등에서 뛰어난 가속력과 안정성을 선보이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다혼 특유의 주행감을 생생하게 전했다. 다혼 -V 풀 라인업 공개 : 사이클링의 미래를 다시 쓴
아스트로너지(Astronergy)가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형 태양전지 기술과 제로 버스바(zero-busbar, ZBB) 태양광 제품을 적용한 최첨단 모듈을 선보였다. 또한, 유럽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함께 발표하며 이를 통해 태양광 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에 대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에서 한 차원 높은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아스트로너지의 주력 제품 ASTRO N7 및 N7s 모듈이 주목을 받았다. 아스트로너지의 최신 TOPCon 5.0 기술이 적용된 이 모듈은 더 높은 효율, 향상된 온도 계수, 최적화된 균등화 발전비용(LCOE)을 제공한다. ASTRO N7 및 N7s 시리즈는 아스트로너지의 독자적인 ZBB 셀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기존의 전면 버스바를 눈에 보이지 않는 첨단 접촉 구조로 대체하여 광 흡수를 극대화하고 음영 손실을 줄이며 전반적인 모듈의 미관과 신뢰성을 개선했다. 업계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ZBB는 태양 전지 아키텍처의 핵심적 발전을 의미하며, 더 얇은 금속화, 업그레이드된 집전 효율
엠서클이 제약·바이오 산업 특화 AI를 활용한 GMP 관리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엠서클(대표 김승수)은 국내 최대 데이터 완전성 세미나에서 규제 관리 도구인 ‘GxP 솔루션’의 제약·바이오 산업 특화 AI 기능과 사례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주최하고 경영전람에서 주관하는 연례 세미나로 올해는 ‘Update for Data Integrity 2025’를 주제로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국내 제약·바이오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엠서클의 ‘GxP 솔루션’은 제약·바이오 기업이나 연구소, 병원 등에서 의약품 품질 관리 기준(GMP), 임상시험 관리 기준(GCP), 비임상을 위한 실험실 관리 기준(GLP) 등 각종 산업 규제 준수를 위해 활용하는 솔루션이다.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부터 실험실 정보 관리, 전자문서관리, 학습관리, 전자연구노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규제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호경 엠서클 GxP사업부장이 연자로 나서 ‘GMP에서의 AI 활용’을 주제로 AI의 도입 필요성과 효과, GxP의 AI 솔루션, 보안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성호
에너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시그에너지(Sigenergy)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솔루션 전체 제품군을 선보였다. AI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핵심 엔진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그에너지는 mySigen 앱 성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거용 및 상업•산업용(C&I) 시나리오를 포괄하는 더 폭넓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러한 확장 전략은 지능화•자동화•사용자 중심 제어 기능의 고도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을 가속하고 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열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계에 해당한다. AI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스마트 에너지 미래 선도 시그에너지에 AI는 단순한 하나의 기능이 아니라 핵심 전략을 받쳐주는 기둥이다. 시그에너지는 에너지 솔루션 전 단계에 AI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하드웨어를 뛰어넘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대표적 사례가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인 mySigen 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mySigen 앱 3.
인도석탄공사(Coal India Limited, CIL)가 향후 AM 그린(AM Green)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 시설에 무탄소 에너지 4500MW를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CIL이 인도 전역에 구축할 예정인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설비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 에너지 계약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이니셔티브는 인도의 청정에너지 전환 및 넷제로(Net-Zero) 달성 목표와 궤를 같이한다. 양측 간 장기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및 조달을 위한 비구속 양해각서(MoU)가 5월 7일 체결됐다. 태양광 발전 용량은 2500MW~3000MW, 풍력은 1500MW~2000MW 규모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2500억 루피로 추산된다. 예상 부지의 경우, 풍력 발전은 인도 남부 지역, 태양광 발전은 구자라트와 라자스탄 등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을 검토 중이다. AM 그린은 CIL이 공급하는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를 양수식 저장 장치와 통합해, AM 그린 시설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을 구현할 예정이다. P. M. 프라사드(P. M. Prasad) 인도석탄공사 회장은 "단기적으로 석탄은 여전히 인도의 증가하는
CRRC 주저우 연구소(CRRC Zhuzhou Institute Co., Ltd., 이하 'CRRC 주저우')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자사의 모든 탄소 중립 기술 제품군을 선보였다. CRRC 주저우는 메쎄 뮌헨(Messe München) 전시장 B2.540부스에서 에너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공개하며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노력에서 자사가 맡은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CRRC 주저우는 '탄소 없는 세상을 위한 에너지(Powering A Carbon-free World)'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 ▲전력 발전 ▲전력망 ▲부하 관리 ▲에너지 저장 ▲수소 생산 등 5대 핵심 분야에서 효율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과 최적화된 구성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유럽의 탄소 중립 미래로의 전환을 지원했다. 풍력- 태양광- 저장- 수소 기술의 향연 CRRC 주저우는 1:1000 비율로 축소된 2m 길이의 동적 샌드박스 모델을 전시했다. 이 모델은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수소 생산 시스템 간 실제 상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뮌헨에서 개최되고 있다.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는 이 전시회에서 전 시나리오 그리드 포밍(Grid-forming) 스마트 태양광+에너지 저장(Smart PV+ESS)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최첨단 기술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적용 사례는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축 가속화와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되면서, 보다 많은 재생에너지를 수용하고, 발전•송전•배전•소비 전 과정에서 전력 전자 장비를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각광받고 있다. 새로운 전력 시스템은 에너지 흐름과 정보 흐름을 통합한다. 에너지 흐름을 정보 흐름으로 관리하는 '비트가 와트를 관리한다(bit manages watt)' 개념은 유연한 전력 수요 대응, 안전성, 신뢰성, 안정적인 그리드 포밍 제어를 가능하게 하며,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유틸리티 규모 시나리오에서 화웨이의 유틸리티 스마트 스트링 그리드 포밍 ESS(Smaring Grid Forming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