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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게임대상서 넷마블 3종·넥슨 2종, 다관왕 경쟁 예고

세븐나이츠 리버스·RF 온라인 넥스트·뱀피르 vs 마비노기 모바일·카잔 본상부터 기술창작상까지…올 해 수상 무대서 격돌

다음달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게임대상’ 본상 자리를 두고 넥슨과 넷마블이 맞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올해 시상식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한국 게임 산업의 IP 경쟁력을 가늠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 등 자체 IP 신작 3종으로 본상 후보에 올랐다. 세 작품 모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성과 완성도를 입증했다. 넥슨은 감성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과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경쟁에 나섰다. 각각 ‘마비노기’와 ‘던전앤파이터’ IP를 확장한 작품으로, 두 타이틀 모두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올해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본상은 물론, 우수상·기술창작상 등 여러 부문에서도 맞붙을 전망이다. 넷마블은 자체 IP를 통해 시장을 주도한 흥행력으로, 넥슨은 대표 IP의 확장과 존재감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넷마블의 IP 리빌딩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20년 된 SF IP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기존 중세 판타지 MMORPG의 틀을 깨고 비행 액션, 바이오 슈트, 거대 병기 ‘신기’, 광산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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