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SUV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EV9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 ‘훌륭함(Good)’을 기록해 만점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전동화 시대의 안전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 결과, 제네시스 G80과 기아 쏘렌토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추가로 획득해 연간 누적 전 세계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총 21개 차종이 TSP+ 및 TSP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공동 2위 폭스바겐/혼다 9개 차종). 이번 결과로 현대차그룹은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기록을 달성했으며, 특히 TSP+ 등급 획득 차종을 지난해 12개에서 18개로 대폭 늘리며 안전과 품질에 대한 타협 없는 의지를 증명했다(※ 2024년 : TSP+ 12개, TSP 10개 등 총 22개). 올해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친환경차 미래 시장 대응을 위해 삼성SDI와 전기차 배터리팩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KG 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과 삼성SDI 최익규 소형사업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를 통해 삼성SDI와 원통형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배터리팩 개발과 함께 사업화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고전압 배터리팩 개발 및 시험, 생산 등에 대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배터리팩 공동개발에 활용될 삼성SDI 원통형 46시리즈(지름 46mm) NCA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바탕으로 긴 주행 거리와 빠른 충전 속도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으며, 향상된 안전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고용량 하이니켈 NCA 양극재와 특허 소재인 SCN(Silicon Carbon Nanocomposite) 음극재를 적용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Swelling) 현상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수명을 늘렸으며, 안전성도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실물 시연한다. 이번 발표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중심으로 그룹사의 기술과 자원을 결집해 AI 로보틱스 상용화를 가속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5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Partnering Human Progress: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를 테마로 AI 로보틱스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 미디어 데이 현장에서는 △최첨단 AI 로보틱스 기술 실증 △인간-로봇 협력 관계 구축 방안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조성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제조 환경에서의 활용과 검증을 통한 사업 확장 전략 등을 공개한다. 특히,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며 AI 로보틱스 전략의 주요 사례를 제시한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 SDF)을 활용해 로봇을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전략을 발표한다. SDF는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가 이라크에서 유프라테스 복합 화력 확장 프로젝트(Euphrates Combined Cycle Expansion Project)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의 시공사인 상해전기는 단순 화력 발전기를 복합 화력 시스템으로 전환해 이라크 4개 주의 발전소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총 625메가와트(MW)의 용량이 추가되며, 발전소 전체 효율을 약 50% 높이도록 설계되기 때문에 연료 소비 증가 없이 연간 50억 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추가 생산하게 된다. 이 이니셔티브는 이라크의 만성적인 전력 부족을 획기적으로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상해전기 대변인은 "이라크의 에너지 안보와 개발에 대한 긴박한 필요성은 분명하다. 우리의 효율적인 복합 화력 기술이 이 중요한 인프라를 현대화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인정받아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는 기술 혁신을 통해 일대일로(Belt and Road) 국가들의 에너지 안보와 녹색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중동의 주요 산유국인 이라크는 30년 넘게 심각한 전력 부족에 시달려 왔다. 대부분의 발전소가 천연가스에
12월 15일 제15회 전국운동회(National Games), 제12회 전국장애인운동회(National Paralympic Games), 제9회 전국스페셜올림픽운동회(National Special Olympic Games)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웨강아오 대만구의 제조 및 기술 혁신 선도 기업인 광저우자동차그룹(Guangzhou Automobile Group Co., Ltd., 이하 GAC)은 이번 행사의 유일한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광둥, 홍콩,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를 위해 포괄적이고 수준 높은 차량 지원을 제공했다. 홍콩과 마카오 구간의 우측 핸들 요건에 맞춰 GAC는 지능형 신에너지 MPV E9 PHEV 185대와 럭셔리 지능형 전기 SUV 하이프텍 HT(HYPTEC HT) 180대 등 총 365대의 대회 전용 차량을 포함한 글로벌 맞춤형 모델을 특별 지원했다. 또한 GAC는 장애인 및 스페셜 올림픽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지원으로 E9 PHEV 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E9 PHEV Wheelchair-Accessible Vehicle)을 도입했다. '세계 최초의 분리형 럭셔리 전동 접근성 시트'를 장착한 이 차량은 장벽 없는 이동(barrier-
우즈베키스탄이 산업 단지 조성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혁신적인 물류 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피월드(DP World)가 현지에 개발 중인 복합 물류 허브는 지역 전체의 무역 경로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우즈베키스탄은 특화된 산업 단지 설립을 통해 산업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고 있다. 이러한 매력적인 조건은 이미 세계적인 물류 운영사 중 하나인 디피월드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 회사는 우즈베키스탄 내 국제 운송 및 물류 허브 건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술탄 아흐메드 빈 술라옘(Sultan Ahmed bin Sulayem) 디피월드 CEO는 "타슈켄트 복합 물류 터미널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스마트 물류 역량을 지역에 도입해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거시적 트렌드: 우즈베키스탄 투자 확대 가장 최근에 조성된 구역 중 하나는 불과 1년 전에 설립된 '양기아블로드(Yangi Avlod)'다. 혜택 입주 기업은 4가지 주요 세금을 면제받는다. 또한 관세 혜택이 적용되며 장기 토지 임대가 가능하고, 자산과 함께 토지를 담보로 활용할 수도 있다. 턴키(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인 에너지 혁신 기업 시그에너지(Sigenergy)와 뮌헨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에너지 유연성 중개 사업자 더 모빌리티 하우스 에너지(The Mobility House Energy)가 공동으로 '양방향 충전의 기초 및 응용(Fundamentals and Applications of Bi-Directional Charging)'이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양사가 유럽 전역에서 상용 V2G (Vehicle-to-Grid)를 선도적으로 구축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V2X (Vehicle-to-Everything) 양방향 충전 기술이 글로벌 에너지 유연성 전략의 핵심으로서 재생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분산형 에너지 혁신의 미래를 열어가는 방법을 조망했다. 양방향 충전: 그리드 전환을 위한 초석 전 세계에서 전동화에 속도가 붙고 특히 전기차(EV) 도입이 빨라짐에 따라, V2G 기술은 전력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분산된 유연성을 확보하는 필수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 백서는 시그에너지와 더 모빌리티 하우스 에너지가 현장에서 입증한 상용 구축 경험을 집약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았다. V2X 기술 및 아키텍처에 대한 포괄적 개요
기아의 최초 전동화 PBV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가 글로벌 주요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 기아는 PV5가 유럽의 유력 매체 △일렉트리파잉닷컴(Electrifying.com) △뉴스 UK(News UK) △파커스(Parkers)가 각각 주관한 어워즈에서 모두 ‘올해의 밴(Van of the Year)’에 등극했다고 18일 밝혔다. PV5는 일렉트리파잉닷컴 어워즈(Electifying.com Awards)에서 전기 밴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라는 찬사와 함께 ‘올해의 밴’으로 선정됐다. 일렉트리파잉닷컴은 실사용성과 경제성을 중심으로 차량을 평가하는 전동화 모빌리티 전문 매체로, 심사위원단은 PV5의 편리한 운전성과 모듈형 플랫폼, 컨버전 용이성 등 고객 중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PV5는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뉴스 UK가 주관한 ‘2025 뉴스 UK 모터 어워즈(News UK Motor Awards)’에서 경제적인 운용 비용과 실용적 기능을 바탕으로 유럽 경상용차 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모델이라는 평가 속에 ‘올해의 밴’에 선정됐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