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파워(SERES Power)가 9월 9일 IAA 모빌리티 2025(IAA MOBILITY 2025)에서 차세대 세레스 슈퍼 레인지 익스텐더 시스템, 고효율 엔진 기술, 차세대 분산형 e-드라이브 시스템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AVL, 보쉬(Bosch), 말레(Mahle), 셰플러(Schaeffler), 발레오(Valeo), 스텔란티스(Stellantis), 무베아(Mubea), 인피니언(Infineon)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의 대표 60여 명과 해외 언론이 참석했다. 세레스 파워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급망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며, 전 세계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지능적이며, 편리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세대 세레스 슈퍼 레인지 익스텐더 시스템은 '사이이(Saiyi, C2E) 레인지 익스텐더 아키텍처'와 'RoboREX 지능형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정숙성, 고집적화, 고효율성의 세 가지 주요 강점을 갖추고 있다. C2E 아키텍처는 엔진, 모터, 제어 시스템, 하우징을 깊이 통합한 올인원(All-in-ONE) 설계 개념을 적용해, 극대화된 컴팩트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한다. Robo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인 CATL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전시회인 IAA 2025에서 엘렌 맥아더 재단(Ellen MacArthur Foundation•EMF)이 주최한 고위급 포럼을 지원했다. 이 포럼에는 BASF, BMW,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유럽 배터리 연합(European Battery Alliance), 글로벌 배터리 연합(Global Battery Alliance),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Benchmark Mineral Intelligence), 자인테오(Xynteo) 경영진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대표자 1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가치 사슬 전반에서 순환 경제를 달성하는 방안과 순환 경제 확대를 위한 정책적•재정적 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IAA 2025 개막과 함께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핵심 주제로 순환 경제에 주목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가 배터리 설계, 제조, 재사용, 2차 응용,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순환 경제를 완성'하는 데 달려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CATL은 '글로벌 에너지 순환 경제 약속(
하이엔드 지능형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가 2025 IAA 모빌리티(2025 IAA MOBILITY)에서 최신 글로벌 제품 라인업 AITO 9, AITO 7, AITO 5 모델을 공식 공개했다. 이번 모델들은 중동 시장에 맞춰 현지화됐으며, 이번 공개를 통해 아이토는 해외 시장 진출 기준을 충족하는 글로벌 인증 모델을 갖췄음을 입증해 보였다. 이를 통해 보다 안목 있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선도적인 '뉴 럭셔리' 지능형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토는 '럭셔리를 재정의하는 인텔리전스(Intelligence Redefining Luxury)'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럭셔리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능형 파워, 지능형 운전 보조, 지능형 안전, 지능형 콕핏, 지능형 섀시, 지능형 서비스, 지능형 제조를 통합해 '뉴 럭셔리' 개념을 확립했다. 이는 '전통적 럭셔리 + 기술적 럭셔리'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최첨단 기술을 럭셔리의 실질적인 차원으로 전환하고 신에너지 지능형 차량에서의 럭셔리 경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지능형 파워: 초고효율 슈퍼 레인지-익스텐더로 불안 없는 새로운 동력 시대 재정의 최신 세대 SERES
중국의 대표적인 1차 자동차 전자부품 공급업체인 YFORE가 IAA 모빌리티 2025(IAA MOBILITY 2025)에서 최첨단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향상된 시야: 스마트 드라이빙 시대의 안전을 보장하는 디지털 미러 IAA 2025에서 선보인 YFORE의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amera Monitor System: CMS)은 카메라, 실내용 디지털 미러, 실외용 디지털 미러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YFORE의 CMS는 더 넓은 시야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비, 안개, 야간 주행 같은 열악한 조건에서도 선명한 시각을 보장한다. 또한 고속 주행 시에는 자동 시야 지원 기능이 최적화된 장면을 표시하여 주행 안전을 높인다. 혁신적인 차세대 디지털 키 및 UWB 기술 YFORE이 선보인 디지털 키는 초광대역(UWB), BLE 채널 사운딩(BLE Channel Sounding), 스파크링크 SLE(SparkLink SLE) 기술을 긴밀하게 연계하여 데시미터 수준의 위치 정보 정확도를 발휘하고, 잠금 해제/잠금 반복 현상과 부정확한 위치 인식으로 인한 지연 때문에 발생하는 문 열림 현상을 방지한다. UWB 킥 센서, 탑승 상태의 자녀 감지
아바타(AVATR)가 2025년 뮌헨 자동차 쇼(2025 Munich Auto Show)(IAA 주최)에 참석하여 뮌헨의 랜드마크인 쾨니히스플라츠(Königsplatz)에서 데뷔전을 기념해 여러 인기 모델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바타는 혁신적인 '실내 + 실외' 겸용 몰입형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에게 '뉴 럭셔리(New Luxury: 소비자가 자신의 감성적 만족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여 비싸더라도 기꺼이 구매한다는 개념)'를 경험할 수 있는 더욱 풍성하고 흡인력 있는 방법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나데르 파기흐자데(Nader Faghihzadeh)가 디자인한 세계 최초의 감성 지능(EI) 콘셉트카인 아바타 비전 엑스펙트라(AVATR VISION XPECTRA)가 데뷔 무대에서 유럽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킴 존스(Kim Jones)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한정판 아바타 012(AVATR 012), 고급 주문 제작형 아바타 11 로얄 에디션(AVATR 11 Royal Edition), 아바타 07 어반 럭셔리 SUV(Urban Luxury SUV AVATR 07), 아바타 06 럭셔리 스포츠 세단(Luxury Spor
글로벌 종합 에너지 저장 솔루션 기업 데세이 배터리(Desay Battery)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RE+ 2025에서 혁신 제품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울러 선전 헬로 테크 에너지(Shenzhen Hello Tech Energy)와 에너지 개발 분야 전략적 협업도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의 중심에는 데세이 배터리에서 자체 개발한 능동 안전 셀과 시스템 기술이 있었다. 업계에서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배터리 안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기술이었다. 이 시스템은 방대한 실험 데이터와 상관관계 분석을 토대로 AI 기반 셀 아키텍처에 첨단 온도-압력 센싱을 결합한 제품으로 제품 생애 어디서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과충전, 단락, 리튬 도금 같은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여 비정상 신호를 즉시 전송, 보호 기능을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또 새로 개발된 내식성 센서가 탑재되어 열악한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정확히 수집하고 데세이 배터리의 차세대 BMS를 구동하는 '데이터 트라이앵글', 즉 전압과 내부 온도, 압력을 포착한다. 이 솔루션은 EMS와 클라우드 기반 AI를 내장해 냉각을 최적화하고, 충전을 개선하는 한편 시스템 수명을 늘리고 효율까지 높여 준다. 데세이
세계적인 전천후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제조업체인 신왕다(Sunwoda)(증권 코드: 300207)가 RE+ 25에서 두 가지 획기적인 대용량 에너지 저장 배터리 셀(684Ah 및 588Ah 모델)을 공개했다. 이 혁신적인 두 가지 모델은 전 세계 에너지 저장 시장의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요구에 부응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첨단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왕다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보인다. "684Ah 및 588Ah 에너지 저장 배터리 셀 출시는 신왕다가 부단히 추구해 온 대용량 에너지 저장 기술의 혁신과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이다"라고 신왕다 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사업부 총책 샘 첸 박사(Dr. Sam Chen)는 말했다. "신왕다는 다양한 사용 조건과 용도에 부합하고 고객에게 더 큰 유지비 절감 및 투자 효과를 선사하는 완성도 높고 믿을만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첨단 적층(Stacking) 기술로 제조한 684Ah 셀 모델은 440Wh/L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며, 열-전기 분리 방식과 3차원 방열 구조의 통합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이 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escapade)’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