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PV5 패신저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2026 오토카 어워즈(2026 Autocar Awards)’에서 ‘최고의 대형차(Best Large Car)’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토카는 PV5 패신저의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 예상을 뛰어넘는 세련된 주행감, 효율성이 돋보이는 실내 레이아웃에 주목하며 E-GMP.S 플랫폼을 기반으로 확보한 동력 성능과 주행거리는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전동화 다목적 차량(MPV) 및 경상용차(LC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오토카 어워즈 심사위원은 PV5 패신저 모델의 진보적 디자인, 영리한 공간 구성, 뛰어난 상품성을 예로 들며 전동화 상용차의 혁신적인 재해석을 보여주는 뛰어난 사례로 평가했다. 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과 국제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로드 테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토카 편집장 마크 티쇼(Mark Tisshaw)는 “기아 PV5는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기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Eurosatory 2026’에 참가해 다양한 군용차량을 선보인다. 196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Eurosatory 2026’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66개국 23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방위산업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전시한다. 기아의 Eurosatory 참가는 지난 2016년 이후 10년만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기아는 경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특수차량 풀라인업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경형인 ‘타스만 군용 지휘차’ △‘소형 전술차(KLTV, Kia Light Tactical Vehicle) 2인용 카고 차량’ 실물과 △차세대 중형 표준차 및 대형 표준차 모형을 전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에 더해 무전기, 등화관제 등 특수 사양을 장착해 작전 능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군용차량에 필요한 내구성과 운전 편의성뿐 아니라 첨단 기술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돼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국군의 표준 지휘차로 실전 투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신규 라인업인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이하 카니발 하이루프)’를 15일(월) 출시하고 계약을 개시한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카니발 기본 모델에 하이루프를 적용해 공간감을 한층 끌어올린 모델로,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강점으로 꼽히는 여유로운 공간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동일한 스틸 소재 루프를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카니발 기본 모델 대비 270mm 상향된 전고를 바탕으로 2열과 3열 승객 모두에게 넉넉한 헤드룸을 제공해 한층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하이루프의 외장에는 수평적인 라인을 강조한 크롬 몰딩과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을 적용해 차급에 걸맞은 품격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는 동시에 후방 시인성도 향상시켰다. 실내에는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라운지와 같은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후석 LED 독서등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는 카니발 하이루프의 9인승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하반기 중 7인승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은 3.5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
현대자동차·기아가 자동차 실내 위생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신기술을 공개하고 다양한 활용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현대차·기아는 인체에는 영향이 없고 세균에만 작용하는 UVC(Ultraviolet C, 자외선) 파장대를 플라즈마 램프 방식으로 구현해 탑승객이 있는 상황에서도 자동차 실내 공간 곳곳을 살균하고 탈취하는 ‘플라즈마 케어 UVC(Plasma Care UVC)’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UVC 빛을 활용한 살균 기술은 이미 컵 살균기, 칫솔 살균기 등 생활 가전을 비롯해 현대차 싼타페, 기아 카니발 등 차량의 암레스트 내부와 크래시패드 수납함에 적용돼 일상 속 위생 관리에 활용돼 왔다. 기존 자외선 살균 기술은 LED로 구현한 255~280nm(나노미터) 대역의 UVC 빛을 활용하고 있다. 이 파장의 자외선은 살균력이 우수하지만 피부와 눈에 직접 닿으면 유해할 수 있어, 사람의 접촉이 제한된 밀폐된 공간에서 작은 물건들을 살균하는 용도로만 사용됐다. 반면 현대차·기아가 개발한 ‘플라즈마 케어 UVC’는 LED로 만들기 어려운 200~230nm 대역의 Far-UVC(원자외선) 빛을 플라즈마 램프 방식으로 구현해 살균에 활용한
글로벌 에너지 협회(Global Energy Association)가 글로벌 에너지상은 에너지 과학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2026년 글로벌 에너지상(Global Energy Prize)의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후보 명단에는 칠레, 중국, 키프로스, 인도, 멕시코, 러시아, 스위스, 영국, 미국 등 9개국 출신 과학자 15명이 포함됐다. 최종 후보 선정은 후보 추천 사이클의 두 번째 단계를 마무리한다. 첫 번째 단계는 2026년 1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됐다. 30개국 및 지역의 대표자들이 후보 추천 과정에 참여했으며, 후보자들은 28개국 출신이다. 선정 과정을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후보자들이 '전통 에너지(Traditional Energy)', '비전통 에너지(Non-Traditional Energy)', '에너지 응용의 새로운 방식(New Ways of Energy Application)' 세 개 부문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후보 추천 주기의 최종 단계에서는 노벨상 수상자 정래권이 의장을 맡은 국제 위원회가 이 권위 있는 상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래권 의장은 "올해 최종 후보 명단은 현대 에
현대자동차가 1999년부터 이어온 FIFA 공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월드컵 역사를 조명하며 전 세계 축구팬과 소통에 나선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에서 FIFA 뮤지엄 개관식을 개최하고,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FIFA 월드컵 2026™’ 기념 전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현대차 글로벌마케팅총괄 지성원 부사장, FIFA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 FIFA 뮤지엄 마르코 파초네 관장, FIFA 레전드인 로베르토 바조, 마르코 마테라치, 크리스티안 비에리 등이 참석했다. FIFA 뮤지엄은 현대차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 주요 개최 도시에서 운영해온 축구 문화 공간이다. 올해는 뉴욕 록펠러 센터 내 ‘라디오 파크’에 조성됐으며, 한 달간 ‘Legacies of Champions’를 주제로 특별 전시를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현대차 글로벌 캠페인 ‘Next Starts Now’의 일환으로, FIFA 월드컵 100년 역사의 상징적 순간과 현대차의 FIFA 후원 여정을 함께 보여준다. 전시장에서는 역대 월드컵 유니폼과 유물, 스포츠·문화적 영향을 체험하는 디지털 콘텐츠, 각 시대 챔피언을 조명한 큐레이션 전시
현대차그룹은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거점인 ‘HTWO 광저우’가 6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중국 장쑤성 쿤산시에서 진행되는 ‘2026 국제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차 대회(2026 International Hydrogen and Fuel Cell Vehicle Congress&Exhibitio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중국 수소 산업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정부, 산학계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1만5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HTWO 광저우는 이번 대회에서 전시, 포럼, 토론회 등에 참여해 수소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개막식 기조연설도 참여해 글로벌 수소 사업 리더십을 바탕으로 중국 수소 산업체인 고도화와 협력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중 HTWO 광저우는 전시 부스에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PEM 수전해 기술 △수소 사회 비전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HTWO 광저우는 중국 현지 생산 연료전지시스템과 이를 탑재한 △트럭 △버스 △청소차 등 수소 상용차 라인업이 중국에서 거둔 성과도 소개할 예정이다. HTWO 광저우는 중국 시장에서 2
이브에너지(EVE Energy)가 6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NEC 태양광 발전 및 전시회(SNEC PV Photovoltaic Power Conference & Exhibition)에서 크나큰 존재감을 뽐냈다. 이브에너지는 Mr. Big Family 시리즈를 포함한 전 시나리오 에너지 저장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기술 리더십과 검증된 대량 생산 및 납품 역량을 부각시켰다. 전시 기간에는 총 계약 규모로 67GWh가 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여러 건 발표하며 제품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술력과 납품 역량을 겸비한 6.9+MWh BESS 주목 이번 행사에서는 이브에너지의 6.9+MWh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과 Mr. Big Family 시리즈가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안정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성숙한 대형 셀 연구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6.9+MWh 시스템은 높은 통합 효율, 초장수명 사이클 성능, 다층 안전성이 핵심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표준 20피트 컨테이너 설계를 적용한 이 시스템은 대용량 셀, CTP(Cell-to-Pack) 통합 기술 및 공간 활용 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밀도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