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경찰청과 함께 대한민국의 히어로(영웅)들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Her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2월 18일 경찰청에서 경찰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경찰관 복지 향상 및 순직, 공상 경찰관과 가족 지원을 위한 ‘Hero 프로그램’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스타벅스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과 경찰청 김병우 경무인사기획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민우 나눔사업추진단장이 참석해 경찰관을 위한 새로운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스타벅스 Hero 프로그램’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순직 및 공상 경찰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향후 3년간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순직 경찰관 유자녀에게는 1인당 200만 원, 공상 경찰관 자녀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되며, 매년 총 60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전국 우수 경찰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약 7,100잔의 커피와 푸드를 제공하여 현장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의 사기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작년 9월 국방부와 국군장병의 복지 혜택과 취업 지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쌀 함량을 높인 진짜 쌀만두 ‘고향만두 우리쌀’을 출시한다. 쌀 함량이 높아진 만큼 쫄깃함도 진해진 것이 특징. 가정에서 직접 빚을 수 있는 ‘우리쌀 왕만두피’도 함께 선보인다. 쌀가루는 부드러운 쫄깃함이 장점이나, 반죽의 탄력성이 떨어져 함량을 높이기 어려웠다. 이번에 선보이는 쌀만두는 기존 대비 2배가량 쌀가루 함량을 높였다. 핵심은 밀가루와 쌀가루의 완벽한 배합이다. 온도와 습도 등 제조 환경을 정밀하게 조정하고, 최적의 원재료 배합비를 개발해 찢어지지 않고 빚을 수 있는 만두피를 개발한 것. 원조 냉동만두 해태의 기술로 높은 쌀가루 함량을 최대치로 높여 쫄깃한 진짜 쌀만두가 탄생했다. 쌀 소비량 감소로 고충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한층 특별하다. 국민들이 즐겨먹는 식품에 국산 쌀을 사용해 소비 촉진에 동참한 것. 맛있는 만두도 먹고 농민들에 보탬도 되는 착한만두다. 38년 만두 종가의 노하우로 갓 빚은 만두의 맛을 유지하는 것도 강점. 만두소의 10여 가지 원재료 배합비와 최적의 수분 함량을 완성한 덕분에 제조, 유통을 거쳐 조리되기까지 만두의 본연의 맛을 그대로 품어 언제나 가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지난 17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SK매직SUPEX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과 변화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판매 조직장, MC(Magic Care), SP(Sales Partner) 등 판매인을 비롯한 서비스/설치 인력과 지원 조직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판매, 서비스 등 영역에서 성과 우수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선 SK매직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소통 세션을 가졌다. 해당 세션에서 김완성 대표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4년 혁신 과제 성과와 2025년 경영목표 및 전략을 발표하며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판매 조직장과 판매인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판매, 서비스 우수자 성과자와 함께 영업성과 창출에 기여한 지원 조직에 대한 시상을 신설하는 등 시상 범위를 전사로 확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고상인 ‘MC조직 SUPEX상
이디야커피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가맹점 매출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 협약식을 열고, 가맹점 매출 활성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동반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자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 오승근 가맹점주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가맹점 매출 증대 방안 모색 △운영 효율성 제고 △지속적인 소통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며, 가맹점의 매출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본사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가맹점 역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가맹점주협의회 역시 매장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매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본사와의 협력을
해태아이스가 KBO와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열린 스폰서십 체결식에는 해태아이스 김정태 대표이사, KBO 허구연 총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태아이스는 ‘탱크보이’의 가운데 글자 ‘크보’가 야구 팬들이 KBO를 그대로 발음하는 ‘크보’와 동음인 점에서 착안해 국내 최대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와의 스포츠 마케팅을 기획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해태아이스는 탱크보이를 앞세워 2025 시즌 KBO 리그의 정규 시즌 및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서 국내 프로야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향후 해태아이스는 KBO와 연계한 탱크보이의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티켓 구매 인증 이벤트,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폰서 데이 프로모션 등을 기획해 야구 팬들을 찾아간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프로스포츠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한 KBO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해 기쁘다”며 “꾸준히 사랑받는 탱크보이와 KBO 리그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서 지난해 8월 리뉴얼 출시한 ‘프로틴 에너지(초코, 커피)’가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프로틴 에너지’가 상승세에 속도를 붙이며, 5개월 만에 200만개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00만개 돌파 시점만 따져보면, 3개월에서 2개월로 판매 속도를 50%나 앞당긴 셈이다. ‘프로틴 에너지’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한층 강화된 제품 경쟁력 덕분이다.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린 진한 우유 단백질을 21g 담아 단백질 보충이 용이하며,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르기닌 함량을 3000mg으로 높이고, 타우린(500mg)도 첨가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영양 설계, 알룰로스 사용으로 칼로리와 당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도 판매 상승에 기여했다. 친근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구성환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해당 광고는 ‘하루를 채우는 단백질’이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이달 6일부터 판매 시작한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와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 음료 2종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해당 제품 2종은 첫 판매일에 10만 잔 넘게 판매되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이후 나흘 만에 50만 잔이 판매됐고 판매 시작 일주일차에는 누적 판매량 90만 잔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앞두고 있다.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는 쌉쌀한 맛의 에스프레소와 고소한 맛의 아몬드가 조화로운 음료로 아몬드를 넣은 부드러운 크림 위에 바삭한 아몬드 토핑을 올려 고소함을 한층 강조했다.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는 구름처럼 부드러운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이 특징인 음료로 다크 초콜릿과 헤어즐넛이 달콤 쌉싸름하게 어우러져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스타벅스는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매장에서 파트너를 통해 이달 프로모션 음료 2종을 포함한 이벤트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이 원할 경우 선착순으로 음료를 리유저블 컵에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핑크색 리유저블 컵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사랑과 설렘을 전달하기 위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는 더블 임팩트 라거 맥주 ‘켈리(Kelly)’가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주류 스폰서십을 맺고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켈리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다시 한번 알린다는 계획이다. 켈리는 100% 덴마크산 프리미엄 맥아를 사용하고, 7℃에서 1차 숙성 후 -1.5℃에서 한 번 더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올 겨울 시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모나 용평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 3m 크기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 한정판 ‘켈리 경품팩(360ml, 8캔 묶음)’을 출시해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량 출고됐으며,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켈리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5억 7천만 병(330ml 병 기준)을 돌파, 1초에 10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