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상 국제상 위원회(Global Energy Prize International Award Committee)가 2025년 국제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재래식 에너지(Conventional Energy) 부문 상은 중국 칭화대학교 고전압공학연구소(High Voltage Engineering Research Institute) 소장이자 교수인 진량허(Jinliang He) 박사에게 돌아갔다. 진량허 박사는 "이 영광은 개인적 연구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수많은 인재들의 공동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는 전 세계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공동의 비전을 조명한다. 이 영광을 초고전압 송전 시스템 분야에서 혁신과 첨단 기술을 연결하는 데 바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재래식 에너지(Non-Conventional Energy) 부문에서는 이 상 최초로 여성 과학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이자 학과장인 위황(Yu Huang) 박사다. 그녀는 연료 전지의 수익성, 내구성 및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촉매 개발 분야의 혁신적인 공로를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 하이브리드’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최근 실시한 도심형 소형 SUV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푸조, 세아트, 토요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발행되는 아우토 자이퉁은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는 매체로, 이들의 평가 결과는 차량 구매 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비교 평가는 유럽 시장에서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전장 4.1~4.4m급 도심형 소형 SUV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우토 자이퉁은 니로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푸조 ‘2008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T-크로스’, 세아트 ‘아로나’, 토요타 ‘야리스 크로스 하이브리드’ 등 5개 모델을 △차체(Body) △주행 편의(Driving Comfort) △파워트레인(Powertrain) △역동적 주행 성능(Driving Dynamics) △친환경·경제성(Environment/Cost) 등 5가지 항목으로 면밀히 평가했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다섯 가지 평가 항목 가운데 △주행 편의 △역동적 주행 성능 부문에서 1위, △차체 △파워트
트리나솔라(Trinasolar, SHA: 688599) 산하 스마트 태양광 추적 시스템 제공업체인 트리나트래커(TrinaTracker)가 Vanguard 1P 트래커에 대한 풍동시험 프로그램에 대해 독립 에너지 전문 기관이자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제삼자 기술 검토 보고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프로그램은 퉁지대학교가 실시했으며, Vanguard 1P 트래커에 대한 새로운 강체 모형 압력 측정 시험과 첨단 동적 분석 연구가 포함됐다. DNV는 제삼자 기술 검토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연구는 퉁지대학교의 TJ-3 풍동 실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 풍동 규모는 세계 유사 시설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 시험에는 대형 다열 어레이 모델(5m × 2.2m 측정)을 사용하여 트래커 구조에 가해지는 풍하중을 포괄적이고 정밀하게 측정했다. 또한 여러 매개변수의 영향을 분석하여 다양한 적용 시나리오에서 Vanguard 1P 트래커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DNV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엄격한 검토를 진행했다. 이 고도화된 풍하중 평가는 Vanguard 1P 트래커의 풍하중 저항 성능을 더욱 강화한다. 시에타오(Xie Tao) DNV의 중국 본토, 홍콩 및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 ‘더 기아 EV5(The Kia EV5, 이하 EV5)’의 내·외장 디자인을 8일 공개했다. EV5는 EV6, EV9, EV3, EV4에 이어 기아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고객 수요가 많은 준중형급에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모델이다. 기아는 준중형 전용 전기차 최초로 정통 SUV 바디타입을 탑재하고 뛰어난 공간성과 활용성을 갖춘 EV5를 앞세워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외장 디자인 EV5의 외장 디자인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기반으로 박시(Boxy)하면서도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EV가 주는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SUV 바디타입에서 느껴지는 볼륨감이 안정적인 조화를 이룬다. EV5의 와이드하고 견고한 스키드 플레이트와 보닛은 강인한 인상을 주며 수직으로 배열된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주행등(DRL)은 EV 대중화 대표 모델다운 세련됨과 당당함을 보여준다. EV5 측면부는 박시한 실루엣의 테일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KG: 0386, 이하 '시노펙')가 산둥성 및 칭다오시와 손잡고 전면 해수 환경에서 중국 최초의 상업용 해상 부유식 태양광(P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노펙이 이전에 추진한 파일형(pile-based) 부유식 PV 프로젝트와 통합된 형태로, 현재까지 시노펙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1670만 킬로와트시의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1만 4000톤에 달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선구적인 이니셔티브는 완전 해수 환경의 연안 및 얕은 해역에서 부유식 태양광 발전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 부유식 PV는 해수면을 활용해 공간 효율성을 최적화한다. 약 6만 제곱미터 면적에 7.5메가와트의 설치 용량을 갖춘 이 발전소는 무배출, 고효율, 저비용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혁신적인 구조를 통해 태양광 패널이 조수 상승과 동기화되어 패널과 수면 사이의 거리를 기존 파일형 구조의 약 10분의 1로 줄였다. 이 설계는 해수 냉각을 최적화해 냉각 효과를 통해 발전 효율을 5~8%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해외 시장 주력 모델들이 훨씬 강화된 충돌안전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수준의 성적을 받으면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상품성이 높은 자동차’라는 인식이 확산돼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해외 시장에서 2021년 약 540만 대, 2022년 약 561만 대, 2023년 약 597만 대, 2024년 약 598만 대를 판매하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전기차 캐즘 지속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약 302만 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안전 최우선 철학 아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의 주요 모델들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헝가리 두나우이바로시(Dunaújváros) 소재 ‘성 판탈레온 병원(St. Pantaleon Hospital)’에 아동 병동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 판탈레온 병원’은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이 위치한 라칼마스(Rácalmás) 지역과 인접한 거점 의료기관이다. 또한,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용하는 중요 시설 중 하나다. 이번 후원금은 유아용 침대 및 에어컨 설치 등 병동 내 주요 장비 구매에 쓰여, 어린 환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는 2019년 최신 인공호흡기 기증 및 병동 현대화 지원을 시작으로 2020년 감염 보호장비 전달, 2024년 외과 병동 간호사 호출 시스템 설치 등 성 판탈레온 병원과의 협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 26일 헝가리에서 열린 ‘제멜바이스 데이(Semmelweis Day)’ 행사에 참석해 '성 판탈레온 병원 우수 후원자(Key Support
'F1: 더 무비(F1: The Movie)' 측이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을 배경으로 펼쳐진 영화의 지역 시사회에 이어 제작 비하인드 특별 영상(Making Of)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2024 포뮬러 1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 Formula 1 Etihad Airways Abu Dhabi Grand Prix) 기간 중 가장 아드레날린이 넘쳤던 장면들의 촬영 과정과 출연진 및 제작진의 소감이 담겨 있다. F1: The Movie – The Making of…in Abu Dhabi 아부다비는 이번 영화 제작에서 중심 무대이자 이야기의 핵심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번 행사 역시 그 상징성을 강조했다. 시사회는 서킷 위에 특별히 설치된 야외 시네마 세트장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게스트들은 영화 속 실제 촬영 장소이자 극적 서사의 중심부인 아부다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새로 공개된 비하인드 이미지와 영상은 아부다비 촬영의 규모와 야심을 그대로 보여준다. 감독 조셉 코신스키(Joseph Kosinski),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Jerry Bruckheimer),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Br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