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와일리(WYLIE, 대표 박수인)가 이디야 멤버스(EDIYA Members) 앱 리뉴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는 멤버십 제도 개편과 Q-Commerce 서비스를 통한 고객 혜택 증대, 가맹점의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해 와일리와 함께 전면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에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통합 마케팅 분야에서 20년 가까운 업력을 보유한 와일리가 O2O(Online to Offline), O4O(Online for Offline), 멤버십 플랫폼 구축·개발·운영·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가 십분 반영됐다. 새로운 ‘이디야 멤버스’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고객 선택형 스탬프 시스템’이다. 고객은 음료 구매로 적립한 스탬프를 이용해 상품 교환, 할인, 프로모션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스탬프는 이디야 인증 회원 간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자체 배달 서비스’와 ‘QR 스캔’을 도입한 것도 눈에 띈다. 기존 배달 앱이 아닌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자체 배달 주문이 가능하며, 결제·적립은 물론 여러 개 쿠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식음료업체 7곳과 함께 ‘자원 회수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9월 환경부와 재활용사업공제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 서울우유협동조합, 에치와이, 정식품 등과 함께 자원순환 사회 구축과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원 회수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약 두 달간의 시범 사업을 통해 종이팩 회수 활동에 참여한 시민은 총 2만1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거된 종이팩은 약 4800㎏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식음료 제품 생산업체는 올해 지원사업의 규모를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중앙자원봉사센터는 올해 6월 1일부터 전국 50여 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종이팩 회수 자원봉사활동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각 센터는 어린이집, 학교, 카페 등과 같이 종이팩이 다량으로 배출되는 곳을 중심으로 수거함을 설치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종이팩을 회수한 후 지방자치단체에 인계할 예정이다. 재활용공제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쿠캣과 함께 냉동 특화상품 ‘ㅃ피자’를 선보였다. GS리테일은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아시아 최대 푸드 미디어 기업 쿠캣을 인수한 후 편의점 GS25에서 다양한 쿠캣 디저트와 냉장, 냉동 간편식(HMR)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배달 음식과 배달비 금액이 크게 오르고 있고,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냉동 상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 맛있고 가성비 높은 냉동 특화상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1월에는 냉동 식품 중 수요가 가장 높은 만두 카테고리를 겨냥해 ‘ㅋㅋ만두’를 출시했다. 쿠캣의 초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ㅋㅋ만두’는 간장 없이 먹기 좋도록 간을 맞추고, 돼지고기 함량을 27%로 높여 육즙을 풍부하게 하면서도 4900원(385g)이란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출시 후 한 달간 냉동 만두 카테고리에서 매출 1등을 차지했다. GS25와 쿠캣은 ‘ㅋㅋ만두’에 이어 외식 및 배달 상품의 대표주자인 피자를 두 번째 냉동 특화상품으로 선정하며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월 19일(금)부터 6월 4일(일)까지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대표 박재범)가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 ‘원소주 투고(WONSOJU TO GO)’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원소주 투고는 GS25에서만 500만 병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 상품 ‘원소주’를 휴대용 파우치 형태로 만든 상품이다. 용량이 100ml로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도수도 17도로 낮춰 캠핑·피크닉·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편하고 가볍게 음용할 수 있다. 파우치 용기라 얼려 먹을 수도 있고, 해외여행 갈 때나 한국에 여행하러 온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도 적격이다.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쌀의 은은한 향과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GS25는 지난해 원스피리츠 파트너로 원소주를 단독 판매하며 증류식 소주 신드롬을 만든데 이어 올해 원소주 투고도 최초로 선보여 가장 트렌디한 주류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원소주 투고 팝업스토어에서는 특별히 원소주 굿즈 디셔츠, 패션 브랜드 이미스(EMIS)와 협업한 볼캡과 가방 등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팝
농심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라이필 락토페린 핏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라이필 락토페린 핏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토페린이 1정당 300mg 들어있다. 락토페린은 신선한 원유에서 단 0.006%만 추출되는 희소성이 높은 성분으로, 농심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락토페린을 사용했다. 농심이 사용하는 락토페린은 150년 역사의 네덜란드 유가공기업 ‘캄피나’사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소재로, 인체실험에서 섭취 4주 후 체중감소가 확인됐고 8주 후에는 BMI, 엉덩이 및 허리 둘레 감소가 확인됐다. 또한 내장지방은 락토페린을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12.4% 감소했다. 농심은 ‘라이필’을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영역을 더욱 넓혀가는 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향후 정신건강 및 대사증후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내에 전통 한옥 콘셉트의 매직아일랜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점은 기존 롯데월드 내 한옥을 테마로 조성된 공간인 서호정에 들어섰다. 외관은 전통 한옥의 특징을 살린 기존 서호정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실내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깔끔한 디자인에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직아일랜드 오버브릿지 근처에 위치해 석촌호수 산책길을 비롯해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상징인 매직캐슬 등을 볼 수 있어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실외 공간에 매직아일랜드 오버브릿지를 볼 수 있는 정자 형태의 테라스 좌석이 마련돼 있어 벚꽃 시즌이나 단풍 시즌에 운치 있는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투썸플레이스는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점 오픈과 함께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화 음료 3종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미라클 딸기 라떼는 딸기의 싱그러움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딸기 라떼로, 장시간 줄을 서느라 지친 고객들의 에너지 보충에 제격이다.
슈퍼루키가 편의점 라면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CU가 지난달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백종원 고기 짬뽕 컵라면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백종원 고기 짬뽕 컵라면은 1년 동안 CU와 백종원 대표가 함께 개발한 상품으로 사골추출물을 베이스로 맛을 낸 깊고 진한 국물과 푸짐한 토핑이 중식당 요리 못지않은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해당 상품은 출시 20일 만에 판매량 50만개를 기록하며 대박 상품의 등장을 알렸다. 이후 판매에 가속도가 붙어 불과 열흘 만에 50만개가 추가로 판매돼 총 100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에 3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CU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차별화 라면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실제로 백종원 고기 짬뽕 컵라면이 이달 PB를 포함한 전체 차별화 라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한다.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NB 상품들을 제치고 CU의 차별화 컵라면이 이렇게 단기간에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은 3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백종원 고기 짬뽕 컵라면은 이달에도 전체 컵라면 중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컵라면 전체 매출도 크게 늘어났다. 백종원 고기 짬뽕 컵라
한국 최초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골든하인드(대표 노영우)의 F&B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12월 17일(토) 글로벌 1호점 매장을 태국 방콕 시암(Siam) 지역에 성공리에 오픈했다. 에그드랍의 첫 번째 글로벌 매장 공식 명칭은 ‘에그드랍 태국 방콕 플래그십 스토어(EGGDROP THAILAND BANGKOK Flagship Store)’로, 유럽 명품 패션 브랜드부터 글로벌 F&B 브랜드까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대형 쇼핑센터가 밀집한 방콕의 중심지, 시암 지역의 ‘센터포인트 시암 스퀘어(Centerpoint Siam Square)’에 자리 잡았다. 에그드랍 글로벌 1호점은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이름답게, 지상 1층과 2층의 탁 트인 전경을 담은 넓은 매장과 방콕 최대 번화가 시암의 중심 지역에 자리 잡아 다양한 도심 지역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오픈 당일을 비롯한 주말 내내 방콕 MZ 세대 소비자와 인플루언서, 푸드 블로그 및 지역 언론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성별과 계층의 사람들이 에그드랍 태국 방콕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아 △미스터 에그 △갈릭 베이컨 치즈 △아보 베이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