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농심켈로그, 사내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로 따듯한 나눔 실천.jpg

켈로그 친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오피스 및 안성공장에서 사내 플리마켓 운영

 

농심켈로그가 최근 환경의 달을 맞아 사내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과 미판매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플리마켓은 농심켈로그가 전사적으로 실천 중인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고 그린(Go Green)’의 일환으로, 서울 오피스와 안성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자원 재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직원들이 몸소 실천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전년 대비 약 5배에 달하는 기부 물품이 모였으며, 플리마켓 현장에서는 프로필 사진 촬영, 와펜 굿즈 만들기, 뽑기 게임 등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들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부 파트너사 직원들까지 기부와 구매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농심켈로그는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기부 전달식을 갖고,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과 도서, 생활용품, 의류 등 미판매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금과 물품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리얼, 그래놀라, 단백질바 등 켈로그 인기 제품 30 박스도 추가로 전달하며 식품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임직원들이 물품 재활용으로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및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실현해 가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 개포우성7차 홍보관 깜짝 방문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이 오늘 오전 수주전이 한창인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을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조합원들에게 대우건설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강력한 수주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이자 현장에서 대우를 대표해서 뛰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김 사장은 홍보관을 찾은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조합의 계약서 원안 100% 수용 및 압도적인 사업조건, 대한민국 주택공급 1위라는 풍부한 시공경험을 강조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지난 50년간 수많은 재건축현장에서 약속을 지키며 신뢰를 쌓았다. 브랜드가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끝까지 조합원과 함께 할 대우건설을 선택해주길 요청한다”고 전하며 “제안 드린 모든 사업조건은 대표이사인 제가 직접 챙기며 한 치의 거짓 없이 성실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보현 사장은 홍보관 인근 직원 교육장을 방문했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입찰은 지난 6/19일 마감했으며, 금일은 홍보가 시작된 지 51일째 되는 날이다. 김 사장은 무더위와 집중호우에도 꿋꿋하게 회사를 대표해 대우건설의 진심을 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수개월 동안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