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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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고객ᆞ사회ᆞ기업가치 균형 성장’을 주도할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 KB금융지주(회장 양종희)는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1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KB증권 등 6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KB증권 IB부문에 ‘강진두’ 現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 ▲KB저축은행에 ‘곽산업’ 現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이며, KB증권 WM부문,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의 경우 現대표이사를 재추천했다. KB증권 IB부문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강진두’ 부사장은 기업금융, 인수금융, 글로벌 등 다양한 IB 영역을 거치며 시장 경쟁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영업과 경영관리를 두루 경험한 균형감을 기반으로 ‘안정적 세대교체’와 ‘지속 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라는 평가를 받았다. KB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추천된 ‘곽산업’ 부행장은 디지털, 마케팅을 아우르는 경험을 토대로 KB저축은행을 Kiwibank 중심의 ‘디지털 전문채널’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또한, 고객기반 확대를 위한 은행과의 시너지 창출 역량도 겸비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