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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동서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 체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이는 2020년 부산 브레인브이알키즈앤맘 교육센터 설립 및 연구 개발을 위하여 부산시에서 연구 개발이 최고로 잘 되어있는 동서대학교와 지난 4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서울 다음으로 무역이 활발하며, 해외 관광과 교육이 특화되어 있다. 따라서 2020년 부산에 브레인브이알키즈앤맘 교육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채용과 경상남도 거점 전문교육기관이 절실한 상태에서 이번 산학협력협약이 성공리에 이루어졌다.

세이는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 브레인브이알 버전1과 버전2의 장비 및 시스템 교육기관을 동서대학교와 협력하여 동서대학교로 지정해 교육할 수 있도록 산학조율중이며, 인공지능기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공동연구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인브이알키즈앤맘 교육센터의 초대 이용국 원장은 “융복합기술연구개발에서는 빠른 기술발전에 속도를 맞출 수 있는 대학교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0년에는 인간의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예방에 대한 연구를 대한민국 원천기술 산학이 융합하여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인공지능융복합학회의 2020년 세미나도 동서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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