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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 세계 피임의 날 맞아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사내 이벤트 진행

9월 26일 ‘세계 피임의 날’ 앞두고 임직원 대상 피임 인식 증진 이벤트 진행
계획적인 피임 실천의 중요성 알리고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과 일상, 꿈 응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20일 세계 피임의 날을 앞두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사내 이벤트는 9월 26일 세계 피임의 날을 기념하여 계획적인 피임의 중요성과 피임 실천으로 지킬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알보젠코리아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사가 보유한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의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피임법의 종류, 피임과 피임약의 역사, 경구피임약 작용 원리와 복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내 이벤트는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는 2019 머시론 광고 캠페인과 동일한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임직원들이 계획적인 피임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짚어보며 피임으로 지킬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과 각자가 꿈꾸고 계획하는 삶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세계 피임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사내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이 계획적인 피임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국내 판매량 1위 경구피임약 머시론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피임에 관한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국내에서 가장 널리 판매되고 있는 사전 경구피임약 ‘머시론’을 통해 피임제 분야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다케다제약으로부터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를 인수하는 등 여성 건강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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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및 경계성지능인의 자립 기반 확립에 앞장선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발달장애인 및 경계성지능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해 부모 또는 보호자와 함께 취업하는 '부모 동반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 동반 인턴십 프로그램'은 사회에 진출할 나이가 됐음에도 아직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및 경계성지능인들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함께 2인 1조로 근무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심리적 안정과 함께 독립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발달장애 또는 경계성지능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청년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 경감은 물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사업장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턴십 참여자는 6개월간의 근무기간 동안 ▲사회훈련 ▲실무역량 강화교육 ▲문화체험 등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며,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인턴십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정기미팅도 진행한다. 인턴십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