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더라인성형외과, 아람청소년센터와 후원 협약 체결

핑크가슴 캠페인으로, 수술비 1% 후원
건강, 비만, 성 주제의 교육 및 의료 자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더라인성형외과와 아람청소년센터가 지난 21일 핑크가슴 캠페인을 통해 6호 보호 처분 청소년들의 복지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6호보호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역사회 소외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위기상황 속 6호보호청소년의 건강 및 안전한 보호를 위한 사업 협력, 청소년 인권 중 기본권에 해당하는 의료적 혜택에 대한 정보제공, 6호보호청소년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홍보 및 활동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 6호 보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더라인성형외과는 핑크가슴 캠페인으로 수술비의 1% 후원과 건강과 의료적 혜택과 관련된 자문, 교육봉사활동 지원하고, 남양주 소재 아람청소년센터 6호보호처분 청소년들은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게된다.

조재호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더라인성형외과와 아람청소년센터 업무협약을 통해 6호보호처분 청소년들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기 위해 지속적인 의료자문, 교육, 수술비 후원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아람청소년센터와의 협력에도 최선을 다할 것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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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및 경계성지능인의 자립 기반 확립에 앞장선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발달장애인 및 경계성지능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해 부모 또는 보호자와 함께 취업하는 '부모 동반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 동반 인턴십 프로그램'은 사회에 진출할 나이가 됐음에도 아직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및 경계성지능인들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함께 2인 1조로 근무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심리적 안정과 함께 독립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발달장애 또는 경계성지능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청년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 경감은 물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사업장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턴십 참여자는 6개월간의 근무기간 동안 ▲사회훈련 ▲실무역량 강화교육 ▲문화체험 등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며,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인턴십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정기미팅도 진행한다. 인턴십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