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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의용절 청소년 프로그램 ‘2019 전지적 가족시점’ 프로그램 운영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과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주최한 ‘지의용절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전지적 가족시점’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지적 가족시점’ 사업은 위기 취약 계층 청소년 및 가정을 대상으로 사진 매체를 통해 가족의 서로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관계를 개선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가정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지적 가족시점’은 카메라에 담는 우리가족의 행복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가족 간 의사소통을 새롭게 경험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가족 기능을 강화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룩하고자 하는 목표로 진행되었다.

청소년과 학부모는 DSLR 카메라를 활용하여 포커스 및 프레이밍에 대해 배우고 미니미를 직접 만들어 이를 활용한 사진 촬영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지적 가족시점’은 9월 21일(토) 10:00~17:00(7시간)에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큰나무동 207호 및 보라매 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28일(토)과 10월 중으로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에는 프로그램에서 촬영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사진과 선화 가족사진으로 이루어진 ‘가족행복작전’ 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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