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예스24, 홍대점 해리포터 소품 팝업 스토어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국내 최초 오픈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해리포터’ 굿즈를 총망라한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를 지난 12월 14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에서 운영한다.

이번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픈되는 것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영화 ‘해리포터’의 컨셉 아트를 담당했던 미라포라 미나와 에두아르도 리마가 런던에서 운영하는 동명의 소품샵을 출판사 문학수첩의 기획으로 국내에 구현해냈다. ‘해리포터’ 도서 시리즈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런던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에 실제로 있는 요소들을 구현해 마치 런던샵을 방문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예스24 홍대점 2층과 3층 총 2개 층에 걸쳐 만날 수 있는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는 입학 통지서가 쏟아져 들어오는 빨간색 벽난로 복도를 수놓는 예언자일보 벽지 등 작품 속에 등장한 특별한 아이템들을 인테리어에 활용해 작품을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오브제를 비롯해 영화에 등장했던 호그와트 교과서 디자인 저널, 예언자일보 에코백, 렌티큘러 카드, 마그넷 등 다양한 ‘해리포터’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지연 예스24 전략영업팀 팀장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아 해리포터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문학수첩과 함께 이번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작품 세계를 충실히 구현한 이 공간이 작품에 대한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와 문학수첩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글로벌 강자 현대건설, 해외수주 1조 달러 금빛 수훈 빛났다 현대건설이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기념행사에서 1,400억 달러가 넘는 최고 수주액으로 ‘해외건설의 탑’을 수상하며 국가대표 건설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에서 유일한 1,000억 달러 돌파 기업이자 독보적인 해외 수주 실적을 인정받아 ‘해외건설의 탑(金)’과 함께 상징적인 해외 프로젝트에 헌정되는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최다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외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주요 건설사 CEO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해외 누적 수주액 1조 달러 돌파와 60년간 이뤄낸 우리 건설기업의 성과를 축하했다. 1965년 현대건설이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국내 건설산업은 반도체와 자동차에 이어 세 번째로 1조 달러를 돌파하며 국가 기간산업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다. 현대건설은 이날 기념식에서 60여 개국 85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총 1,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