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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프랑스 마임학원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누구나 마임이스트가 될 수 있는 3개월 교육 과정 진행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정통 프랑스 마임학원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는 3개월 만에 누구나 마임이스트가 될 수 있는 수업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연극에 뿌리를 둔 움직임예술 마임은 연기를 배우고 있는 배우들에게 피해갈 수 없는 훈련방법 중 하나이다. 더욱이 무대연기보다 영화나 드라마, 광고 등의 영상물 제작이 많아지면서 표정, 제스처 등의 움직임연기도 대사연기 만큼이나 연기교육과 촬영현장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들이 밀집해 있는 강남구 청담동 한류스타거리에 위치한 마임학원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는 이러한 마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프랑스 현대마임의 거장 엘라 자로쉐브비츠 극단의 마지막 단원이었던 마임이스트 장성원이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과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 아이돌 그룹 등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이미 거쳐간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정통 프랑스 판토마임의 모든 테크닉을 3개월에 마스터할 수 있다. 수업은 마임이스트 장성원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프랑스 신체연극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정통 판토마임 교육으로 총 24회의 수업에 마임의 모든 테크닉을 마스터할 수 있다.

표정연기와 움직임연기가 많이 필요한 CF모델,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을 준비하는 배우들, 오디션을 위한 특기작품이 필요한 연기지망생이나 연기과 입시생 그리고 마임이스트를 꿈꾸거나 마임을 배우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이 학원은 언제나 열려있다.

마임이스트 장성원은 파리에서 영화연출학교와 마임학교를 졸업하고 파리오페라 최초의 마임교수를 역임한 현대마임의 거장 엘라 자로쉐브비츠의 마임을 사사하였으며 그녀의 마임극단에서 다년간 주역배우로 활동 후 귀국하여 현재 영화감독, 공연 연출가, 안무가 그리고 가수와 연기자의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 수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업문의는 루멘픽처스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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