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미래엔 아이세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 70권 출간 기념해 CJ오쇼핑서 미래엔 겨울방학 특집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세움 만화 백과 구성 2종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지식 안내하는 도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마련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 아이세움이 오는 12월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미래엔 겨울방학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세움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 70권 출간을 기념해 기획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는 70권 구성을 49만9000원에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12권 구성을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아이세움이 최초로 선보이는 만화 백과 구성으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LED 스탠드를 증정하고 무이자 24개월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는 미래엔 아이세움이 미국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사’와 합작하여 세계 최초로 출간한 학습 만화 백과로 초등학교 교과 내용을 종합적으로 구성하였다. 2015년 11월에 첫 시리즈 우주, 갯벌, 힘과 에너지 등 10권을 시작으로 최근 70편인 "나사와 첨단 우주 과학"을 출간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는 출간 당시부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콘텐츠의 학습효과와 창의성을 인정받아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등 총 5개국에 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까지도 중국 내 2위 이커머스 기업 ‘징동닷컴’의 1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6위에 올랐으며 중국 대표 국영방송 CCTV의 추천도서로 방송되는 등 중국 내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국내외 합계 45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70번째로 출시된 "나사와 첨단 우주 과학"은 첨단 우주 과학의 역사와 현재를 하나씩 짚어보며 흥미진진한 우주 개발의 역사와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나사의 설립과정과 활동 등을 미국 나사 본부를 실제로 방문한 만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생생히 알아볼 수 있다. 앞으로 첨단 우주 과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그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들도 담아냈다.

함께 선보이는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의 하나로 고조선부터 오늘날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약 5000년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한국사 핵심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만화 백과이다. 역사 교사와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가 공동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래엔 출판사업실 백주현 실장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의 70권 출간을 기념해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에 전 권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와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시리즈는 부정확한 지식이 난무하는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안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

더보기
글로벌 강자 현대건설, 해외수주 1조 달러 금빛 수훈 빛났다 현대건설이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기념행사에서 1,400억 달러가 넘는 최고 수주액으로 ‘해외건설의 탑’을 수상하며 국가대표 건설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에서 유일한 1,000억 달러 돌파 기업이자 독보적인 해외 수주 실적을 인정받아 ‘해외건설의 탑(金)’과 함께 상징적인 해외 프로젝트에 헌정되는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최다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외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주요 건설사 CEO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해외 누적 수주액 1조 달러 돌파와 60년간 이뤄낸 우리 건설기업의 성과를 축하했다. 1965년 현대건설이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국내 건설산업은 반도체와 자동차에 이어 세 번째로 1조 달러를 돌파하며 국가 기간산업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다. 현대건설은 이날 기념식에서 60여 개국 85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총 1,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