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꿀잠 부르는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 출시

보온성 뛰어나고 부드러운 촉감의 번아웃 극세사 원단 사용
전자파환경인증 받아 안전성 입증
온도조절기 완벽히 분리돼 일반요로도 사용 가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침저녁 제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난방가전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에서는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를 출시해 판매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번아웃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포근한 촉감을 자랑한다. 또한 겉감과 안감 사이에는 우레탄 폼을 넣어 볼륨감을 높였다.

EMF를 획득해 전자파 걱정이 없고, 3중 안전장치(온열제어, 국부과열 방지, 과전류 전원차단)가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취침모드를 비롯해 저온에서 고온까지 총 7단계에 걸쳐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 시간이 15시간 경과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아울러 앞/뒷면의 원단이 동일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요와 온도조절기는 완벽히 분리돼 보관이 용이하고 일반요로 사용해도 좋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에 단독 판매되며,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서도 선보인다.

*번아웃 극세사: 극세사에 입체감 있는 무늬를 주는 고난도 기법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 인테리어에 효과적이다. 일반 극세사보다 길이가 길어 터치감이 부드럽고 은은하고, 우아한 광택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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