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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캣츠, 제2회 쇼케이스 성황리에 마쳐

전통과 현대의 조화 통한 한국 춤의 동 시대성 제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1월 11일(토) 오후 3시 방배동 두리춤터 공연장에서 골든캣츠 주관 하에 제2회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에 골든캣츠가 주관한 쇼케이스에서는 다양한 한국 전통 무용과 창작 무용 그리고 초대공연을 선보였다.

쇼케이스는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고,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주관했다.
특히 한국 전통 무용과 창작 무용 등 약 20종류의 무용을 일반인과 골든캣츠 전문 강사진이 마음껏 선보인 행사였다.

더불어 ‘들어갈 땐 몸치, 나올 땐 황진이’라는 골든캣츠 슬로건처럼 일반 무용인 분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따뜻함을 함께 제공한 자리이기도 했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 ‘더 골든 클래스 멤버십’ 입단시험도 함께 치러졌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그동안 한국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일반인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 및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인과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일반 무용인 분들과 전문 강사진에게 그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골든캣츠는 현재 논현 본점을 비롯하여 홍대지점, 건대지점, 전라도 광주지점 등 약 20개가 넘는 지점 및 파견 점을 운영 중이다.

골든캣츠는 빅데이터, IT 기술 등을 통한 무용의 새로운 고객층과 니즈를 발굴하고, 국내 최초 맞춤형 무용 교육/공연/연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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