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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5만 관객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주말 유료 시사만으로 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과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소울"이 예매율 45.2%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화제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41.2%로 2위를 차지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은 예매율 4.7%로 3위에 올랐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세자매"는 예매율 3.3%로 4위를 차지했고,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주연의 멜로 명작 "캐롤"은 예매율 1.4%로 5위에 올랐다. 현실 공감 코미디 "북스마트"는 예매율 0.8%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1.소울
2.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3.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
4.세자매
5.캐롤
6.북스마트
7.토이 솔져스
8.화양연화
9.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10.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국산 애니메이션 "스트레스 제로"가 개봉한다. "스트레스 제로"는 스트레스를 먹고 커져버린 거대 불괴물에 맞선 슈퍼 대디 히어로의 활약을 그린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그 외 인기 리암 니슨 주연의 "어니스트 씨프"와 양조위, 장국영 주연의 "해피투게더"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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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전개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적극적인 안전경영 활동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금) 수원시 영통구 현대 하이테크센터 현장에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를 ‘예방 특별 강조 주간’으로 지정하고, 국내 전 사업장에서 추락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현대건설은 공사 수행 중인 국내 전 사업장에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고위험 작업 구역에는 ‘안전실명제 표지판’을 부착해 각 작업의 책임자를 명확히 표기하는 등 작업자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수칙 준수를 유도함은 물론, 현장별 책임 체계를 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락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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