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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팬데믹 시대, 희망을 말하다’ 연속 특강 개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충남연구원은 우리 시대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극복을 위해 '팬데믹 시대,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총 12회에 걸쳐 연속 특강을 충남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연속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바, 충남도의 앞으로 100년을 상상하고 희망의 비전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가장 먼저 22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학부 교수를 초청해 '기후위기와 바다 - 공존의 지혜'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충남도지사가 특별 출연해 진행과 토론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연속 특강은 인문,사회,경제,과학,환경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5월까지 총 12회 개최될 예정이고,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충남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도민의 경제적,정서적 안정감이 떨어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번 연속 특강은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일상의 어려움을 이길 에너지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이 자체 연구 중인 '충청남도 그랜드 비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속 특강 내용은 한데 엮어 6월 말까지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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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바로 K패스 카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서 ‘Winner’상 수상...‘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경쟁력 인정받아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의 ‘BC바로 K패스 카드’가 세계에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고 7일 밝혔다. BC카드는 정부 정책 연계형 카드상품인 ‘BC바로 K패스 카드’의 디자인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 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카툰 드로잉(Cartoon Drawing)’ 기법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연계 카드상품이라는 컨셉과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만화 캐릭터 형태의 이미지를 통해 대중교통과 도보를 즐기는 고객의 모습을 친근감 있게 표현하고, 친환경 플레이트가 고객 스스로 녹색소비를 실천하고 있음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BC카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맞춰 고객에게 친환경 굿즈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