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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 ‘그 바닷속 고래상어는 어디로 갔을까’ 출간

마흔에 만난 그 바닷속 고래상어 ‘정아’를 그리워하며
스킨스쿠버이자 의사 시인인 김기준 교수의 잠수 에세이 시집
바닷속 물고기들 찰영한 최성순 대표와의 매혹적인 컬래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스타북스가 김기준 저자의 '그 바닷속 고래상어는 어디로 갔을까'를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인 김기준 교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명의, 동아일보 선정 '베스트닥터'로 유명하다. 특강을 통해 방송언론에서 '습관혁명을 통한 건강법 특강' 명의로 활동하고 있는 연세대 의과대학 마취통증 의사이자 2016년 정식 시단에 데뷔한 시인이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 NAUI 자격증을 취득한 스킨스쿠버 강사로도 유명한 저자는 바다가 맺어준 인연으로 이 에세이 시집을 펴냈다.

이번에 출간한 '그 바닷속 고래상어는 어디로 갔을까'는 김기준 시인이 그동안 스킨스쿠버 체험을 통해 기록해뒀던 내용을 묶은 수중 에세이 시집이다. 김기준 시인은 20여 년간 몰디브, 갈라파고스, 필리핀 팔라우, 제주 앞바다 등 국내외 여러 잠수 지역을 찾아다니며 스킨스쿠버 활동을 하면서 바닷속 수많은 어류와 특이한 동식물의 모습을 하나하나 기록해뒀다가 이때 조우한 수중 세계의 비경과 수중 생물의 생존 비밀을 에세이와 시로써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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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바로 K패스 카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서 ‘Winner’상 수상...‘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경쟁력 인정받아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의 ‘BC바로 K패스 카드’가 세계에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고 7일 밝혔다. BC카드는 정부 정책 연계형 카드상품인 ‘BC바로 K패스 카드’의 디자인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 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카툰 드로잉(Cartoon Drawing)’ 기법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연계 카드상품이라는 컨셉과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만화 캐릭터 형태의 이미지를 통해 대중교통과 도보를 즐기는 고객의 모습을 친근감 있게 표현하고, 친환경 플레이트가 고객 스스로 녹색소비를 실천하고 있음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BC카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맞춰 고객에게 친환경 굿즈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