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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LE 온라인 클래스, 윤태호의 웹툰 Story Drawing 오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ViBLE'을 운영하는 스튜디오 바이블이 '미생', '내부자들', '이끼' 등의 작품을 선보인 윤태호 작가의 신규 온라인 클래스를 어제(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ViBLE 신규 클래스 '윤태호의 웹툰 Story Drawing'은 윤태호 작가가 30여년간의 창작 경험을 토대로 얻은 지식과 변화하는 업계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수강생들은 '윤태호의 웹툰 Story Drawing'을 통해 웹툰 시장에 대한 이해 습작 방법, 취재, 원고 작성, 비즈니스와 관련된 총 19개의 챕터로 윤태호 작가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챕터 중에는 현재 연재 중인 웹툰 '어린'의 작업을 통해 그가 말하는 구체적인 실무 방식을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바이블은 현재 웹툰 시장은 매주 수천 편의 작품이 쏟아져 나오는 치열한 시장이라며, 자신만의 경쟁력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윤태호 작가의 경험이 해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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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바로 K패스 카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서 ‘Winner’상 수상...‘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경쟁력 인정받아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의 ‘BC바로 K패스 카드’가 세계에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고 7일 밝혔다. BC카드는 정부 정책 연계형 카드상품인 ‘BC바로 K패스 카드’의 디자인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 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카툰 드로잉(Cartoon Drawing)’ 기법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연계 카드상품이라는 컨셉과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만화 캐릭터 형태의 이미지를 통해 대중교통과 도보를 즐기는 고객의 모습을 친근감 있게 표현하고, 친환경 플레이트가 고객 스스로 녹색소비를 실천하고 있음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BC카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맞춰 고객에게 친환경 굿즈 증